[박성원 기자] 대전지역 생활필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대부분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조사한 ‘작년 6월 대비 물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생활필수품 77개 품목 중 59개가, 개인서비스요금은 19개 품목 중 14개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위 10개 품목은 과일류 1개, 채소류 3개, 생선류 2개, 공산품 4개 품목이 인상됐다. 세부적으로 (흙)당근(34.3%), 참외(32.7%), 감자(28.1%), 치즈(서울유업 200g, 27.1%), 참기름(오뚜기 320ml, 24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