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기준 과 여러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기초조사인 ‘2018년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실시한다.구는 개별주택특성조사 기간제근로자 24명을 채용해 15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전체 개별주택 1만9800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한다.특성조사에서는 도로접면,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과 건물의 용도 및 구조, 특수설비 유무 등을 조사공무원과 조사보조원의 현장방문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3월 12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조사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은 3일 정부가 전날 발표한 8.2 부동산 대책을 둘러싸고 야당 일부와 언론이 제기하고 있는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실패론 반복 우려에 반박했다. 특히 새 정부는 어떤 경우에든 부동산 가격 문제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않을 것만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야당을 비롯해 여러 언론에서 제기하는 이른바 참여정부 실패론을 반복하지 않겠느냐는 우려에 대해 참여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상당한 부분 책임이 있는 제가 나와서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참여정부 실패
[2월 2일] 오늘의 충청 부동산 소식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설명회 7일 개최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7일 대전 서구 둔산동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2017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의제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지원사업 선정기준과 지원대상, 추진일정 및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량 공개 등을 포함한 정부정책 기본계획을 소…- 2017/02/01대전 용운동 9억 1200만 원 다가구 대전서 최고가올해 재산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세종 7.22%,
올해 재산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세종 7.22%, 충남 3.35%, 대전 2.56% 각각 올랐다.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약 400만가구에 이르는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의 산정 기준으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과 때 기준으로 쓰인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가구(대전 4338가구, 세종 916가구, 충남 1만 6807가구)에 대한 공시가격을 산정하고 2일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공시가격 상승률을 시·도별로 보면, 세종(7.22%)이 3위를 차지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도 개별주택 특성조사원 교육’과 함께 개별주택 특성조사원들과 커뮤니카레(communicare, 라틴어로 ‘소통’의 뜻)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조사에 앞서 정확하고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조사원들이 충분한 업무내용을 숙지하고 현장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별주택 특성조사를 통해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적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인 재산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부과 기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체 제작한 직무매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1일부터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기준 및 각종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기초조사인 ‘2017년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세무과장을 총괄반장으로 28명의 조사반을 편성해 내년 1월 13일까지 전체 개별주택 19,959호를 대상으로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용도․구조․형상 등의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특성조사에서는 도로접면,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과 건물의 용도 및 구조, 특수설비 유무 등을 조사공무원과 조사보조원의 현장방문을 통해 정밀조사가 이루어진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으로 천안시의 손실액이 3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천안시가 정부 개편안에 대응해 지방재정의 상향평준화에 앞장 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천안시의회 김선태(청룡동, 원성1·2동) 의원은 2일 제1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오늘날 지방자치의 현실을 보면, 지방정부는 나라 일의 60%를 처리함에도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8:2’에 불과한 소위 2할 자치에 머무르고 있다”며 “재정자립도 역시 60%를 넘는 지방정부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을 비롯 부동산평가위원 13명, 감정평가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및 비교표준주택 선정에 관한 사항, 주택가격비준표의 적용에 관한 사항,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했다. 심의대상 개별주택수는 1만 938호이며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 상승 및 유성지역의 활발한 실거래 지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관내 49,968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치고 다음 달 2일까지 2016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kreic.org) 나 구청 지적과․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화나 방문 확인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 2일까지 구청 지적과나 동 주민센터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구는 의견 제출 시 원할 경우 감정평가사와 대면 상담 및 현장검증에 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16년도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이 될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39,567필지를 대상으로 내달 12일까지 조사를 실시하고 개별지가를 산정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대상필지에 대한 각종 인허가 사항과 용도지역, 토지형상 등 관련 자료수집과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3월 18일까지 개별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다.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와 개별토지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배율을 산출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중구 부동산평가위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기준 및 각종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기초조사인 ‘2016년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구는 세무과장을 총괄반장으로 30명의 조사반을 편성해 1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전체 개별주택 20,436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한다.특성조사에서는 도로접면,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과 건물의 용도 및 구조, 특수설비 유무 등을 조사공무원과 조사보조원의 현장방문을 통해 정밀조사를 실시한다.이번 특성조사 결과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관내 50,640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치고 이달 30일까지 ‘2015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에 나섰다.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www.kreic.org)나 지적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재지 지적과나 주민센터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의견제출 시 감정평가사 상담신청을 할 경우, 감정평가사와 대면 상담 및 현장검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금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전경.충남 금산군이 부리면 창평리 인삼약초 전문농공단지 조성사업 마무리 공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13일 군에 따르면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공장용지는 총 8블록 20필지, 6만8,629.8㎡다. 입주 대상 업종은 인삼·약초를 원료로 하는 음·식료품 제조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당 19만4,310원이다.입주 기업에는 ▲취득세 100% ▲재산세 5년간 100% ▲종합부동산세 5년간 100% ▲소득세, 법인세 5년간 50% 등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7월 4
충남도내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3.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4월 30일자로 도내 개별주택 24만2000호에 대한 2014년도 주택가격을 시·군별로 결정·공시했다.공시내용에 따르면 도내 전체 개별주택의 평균가격은 전년대비 3.54% 상승했으며, 시·군별로는 금산군이 5.58%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이어 보령시, 부여군이 4.29%, 서산시 4.28%, 태안군 4.07% 순이었으며, 계룡시가 0.42%로 상승폭이 가장 낮았다.주요 상승요인으로는 표준주택의 전체 평균가격이 2.87%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각종 세금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41,309필지를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인허가 사항, 용도지역, 토지형상 등에 대한 ‘토지특성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을 산출 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 수렴 후 중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0일 구청장이 결정·공시하게 된다. 이렇게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
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28일 한국감정원의 공동주택 공시가격과 관련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료사진)부동산 조사·평가·통계 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이 매년 6월 발표하고 있는 공동주택 공시가격(공시가격) 산정이 부실해 그에 따른 이의 신청과 가격조정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수현 의원(공주)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감정원이 수행한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총 4,280건 중 1,611건(37.6%)의 가격
올해 대전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중구 선화동의 7억6300만원 상당의 집이며 가장 싼 곳은 대덕구 장동 317만원의 주택인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 8만 1435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개별주택 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올해 개별주택 공시 가격은 전년 대비 1.31% 상승했다.특히 올해 개별주택 가격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1년 상승률 3.5%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으며, 구별로는 유성구 1.95%, 동구 1.91%, 대
올해 우리 집값 공시 가격은 얼마나 될까?대전시가 올해 주택 소유자 등이 개별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고 3일 밝혔다.시는 홈페이지 지방세도우미(http:tax.daejeon.go.kr)와 구 세무과, 동 주민센터에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했다.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8만1448호 대상... 국토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열람대상은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8만1448호이며, 이는 각 자치국에서 조사?산정한 가격에 대해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부여군 은산 2농공단지 조감도. 부여군이 은산면 가중리 22만 8103㎡ 부지에 조성 중인 은산2 농공단지에 대해 오는 1~20일까지 분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은산2 농공단지는 충남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공주~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 전국에서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있어 유망 기업유치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곳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 및 결정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 상가주택 등 2만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 특성조사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담당공무원과 조사요원 41명이 현지 방문을 통해 토지이용상황과 건물용도, 구조, 형상 등 39가지 대상항목에 대한 정밀조사를 거쳐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게 된다.개별주택가격은 국토해양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금번 조사하는 개별주택과의 특성을 비교 주택가격비준표에 의거 가격을 산정하며, 산정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