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이 4일 개막해 8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15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은 ▲국내‧외 기타리스트들의 콘서트, ▲신진 기타리스트 발굴을 위한 국제기타콩쿠르, ▲세계 저명 기타리스트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 ▲장인의 기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수제기타전시회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불리는 ‘롤랑디앙(Roland Dyens / France)’▲브라질 출신의 런던왕립음악원 교수인 ‘파비오 자농(Fabio
▲이배윤 (서울미디어그룹 전무이사) 빙모상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주병원 장례식장 5호실, 043-220-1234, 장지 : 가덕 성 요셉공원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05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장애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자권 제9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연합회 측은 "이번 취임식은 26개 장애인단체가 하나로 소통되고 화합하여 지역 장애인복지의 발전을 결의하고 다짐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어 지역 장애인복지의 사회적 관심 확산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4인조의 경쾌한 OK난타(하모니문화예술단)와 신나고 흥겨운 트로트 무대(지중해), 장애인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으로 함께하는 음악을 강조하는 솔리스트 디
우리 전통 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오랜만에 만날 수 있다. 15일 오후 6시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홍지영무용단의 열두 번째 정기공연 "류 그 춤의 맥을 잇다" 이번 공연은 전통춤의 본류를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보존하는 무용가들이 꾸미는 무대다.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며 유네스코가 세계무형유산 걸작으로 지정한 종묘제례악일무의 일부와 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김수악류 진주교방굿거리춤, 불교의식무용이면서 인천무형문화재인 천수바라춤, 김숙자류 도살풀이, 벽파 소고춤,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제 제3호 동래학춤을 선보인다. 특히 우
대전YMCA(이사장 황인방)는 지난 7차 이사회(10월 30일)에서 만장일치로, 제11대 대전YMCA 사무총장에 김종남 목적사업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종남 신임 사무총장은 1997년부터 대전YMCA 간사로 일했다. 지난 18년간 지역사회에서 YMCA의 청소년운동, 시민운동, 어린이교육, 회원들을 기반으로 한 생협(로컬푸드) 운동까지 다방면에서 실무지도력을 쌓아왔다. 대전YMCA 내부 간사지도력에서 사무총장이 세워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사무총장의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및 시민과 더 가까이 YMCA운동에 활력을
▲정인기 대전시교육청 교육홍보계장 모친상= 1일 오후 1시 25분 별세, 빈소: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3일 오전 8시, 장지: 대전시 동구 추동 선영. 연락처 010-6769-6770
▲전문센터지원과장 서경원 ▲사무국 총무과장 윤영택 ▲세종충남대학교병원건립단 세종병원건립지원과장 안명진 ▲비서실 비서팀장 장기수 ▲전문센터지원과 운영지원팀장 이준영 ▲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팀장 박주철 ▲사무국 물류관리과 자산관리팀장 김동선 ▲대외협력센터 대외협력팀장 소선미 ▲진료처 의공실 의공팀장 김명식 ▲세종충남대학교병원건립단 세종병원건립지원과 건립지원시설팀장 김태욱
▲윤여운(윤현승·김인숙의 장남)씨, 신경희(신평식·최숙자의 장녀)씨 결혼=10월 31(토) 오후3시, 대전 유성컨벤션웨딩 2층 팰리스홀. (☎)신경희 010-3818-8304.
▲양호열(양동길·이경숙의 차남)씨, 서하람(서명호·조남순의 장녀)씨 결혼=10월 31일(토) 오전 11시, The BMK컨벤션웨딩홀 5층 하모니볼룸, (☎)양호열 010-4304-8682.
▲최경엽 대전시교육청 총무과장 여혼= 장녀(민아 양), 11월 7일(토) 오후 2시 더베일리하우스(삼성점) 2층 단독홀(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06) ☎(02)539-2956, 010-4122-7418 ※ 버스출발 : 예식당일 오전 10시 대전교육청 동문 앞
한밭대 제35대 총동문회 김만구 회장의 취임식이 29일 오후 6시30분 이 대학 학생회관(S2동)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이날 취임식에는 송하영 총장, 제34대 성열구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재학생, 동문회 임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건 신임 김만구 총동문회장은 “사이버 동문회 활성화, 동문기업 네트워크 구축으로 단위동문회 및 지역동문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동문회장은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충남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충남대 예술대학의 제32회 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29일 저녁 7시30분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열린다. 충남대 예술대학 관현악과 오케스트라는 2009년 서울 특별연주회, 2011년 말러 특별연주회, 2012년 충남대 개교60주년 기념오페라, 2014년 대전예술의전당 연주회, 2015년 세종 충남대병원 확정 기념 연주회 등으로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최근 5년 동안 연주했던 곡들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스트라빈스키 「불새」와 「봄의 제전」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무소르그스키 「전
▲김승주(CMB보도국 기자)씨 결혼 = 10월 31일(토) 오전 11시, 베르사유웨딩홀 슬로비홀(대전시 서구 둔산동 937, 구 캐피탈타워건벤션웨딩), ☎(042)603-1234, 010-8814-3197
문화해설봉사자를 아십니까?문화재, 미술관, 박물관에서 활동하는 해설사와 도슨트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이 그들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5 문화예술동호회 사회공헌사업-문화자원봉사활동 대작전' 사업을 통해 전국 6개 지역 활동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문화해설봉사자라는 인적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대전이 원도심을 중심으로 문화해설봉사자들의 활동을 시연하는 '칙칙폭폭 문화열차'를 마련했다.28일 오후 1시 옛 충남도청사에서 시작되는 '칙칙폭폭 문화열차'는 걸어서 원도심을 돌며 대전의 문화해설봉사자들을 만나게 된다.문
◇상무급▲홍보실장 김현태◇부장▲홍보실 홍보1부장 백승규
대전시가 주최하고 충남대 유학연구소(소장 김세정 교수)가 주관하는 ‘제14회 호서명현 학술대회’가 28~29일 충남대 문원강당(28일)과 대전시청 대강당(29일)에서 진행된다.올해 14번째를 맞는 호서명현 학술대회는 예로부터 대전·충남을 이르던 말인 ‘호서(湖西)’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2003년부터 ‘대전의 역사 문화 뿌리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대전에 연고를 둔 역사적 인물을 발굴·재조명하는 대전시의 대표적인 학술문화행사다.충남대유학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기존의 인물, 사상 중심의 학술토론에서 벗어나 디지털
▲박명수씨 23일 오전 별세, 김용환 한남대 학사부총장(역사철학상담학과) 모친상=발인: 서울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6일(월) 오전 7시. (☎)02-2258-5940.
대한민국장애인창작집필실의 네 번째 북콘서트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 김완하 시인과 절정을 말하다'가 23일(금) 오후 6시30분 옛 충남도청사에 자리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암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오늘’(대표 박재홍)이 주최하는 이날 북콘서트는 이 단체의 지난 11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김완하 시인(한남대 교수)의 시집 (작가세계)을 감상하며 장애인문학의 방향을 살펴보는 자리로 기획됐다. 박지영 시인(계간문학마당)의 사회로 최부암 시인, 손미 시인, 유선영 시인이 참여할 예정. 축하공연으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신현일, 사진)는 25일(일) 오전 10시 보문산에서 동문화합을 위한 2015 대능가족등반대회를 개최한다. 동문 및 가족,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보문산 보운대에 집결하여 등록과 환담을 한 후 10시 30분에 개회식을 하고 간단한 준비운동과 함께 산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일정은 보문산성, 시루봉에 오른 후 야외음악당으로 하산, 보문5거리를 지나 대전고에 모여 오찬을 나눈 후 동문가족장기자랑,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오후 4시에 행사를 마친다. 대전고총동창회는
부드러운 곡선과 흰색 하나만으로도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 백자다. 깊어가는 가을 순백의 백자들이 담담히 들려주는 조선백자의 역사와 그 속에 내재된 작가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는 소박한 백자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도예전문갤러리인 노은동 작은갤러리에서는 이동식 작가의 초대전시회 ‘백자담화(白瓷淡話)”가 21일 개막했는데 지난 봄 5월에 개최했던 덤벙분청전에 이은 두 번째 백자를 주제로 한 테마전시다. 전시는 11월 1일까지 계속된다. 우리나라에서 백자는 이미 고려시대부터 있었으나 조선백자에 비해 연질이고 철분 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