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대전센터)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충남·북도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표창식을 가졌다.각 지회별 사회복지협의회장상으로 충남(임창조, 천안시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복무요원), 충북(임창조, 운천신봉동주민센터 사회복무요원)과 장병찬(인성실버센터 사회복무요원), 반재호(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 사회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이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사회복무요원들은 대전센터에서 직무교육을 모범적으로 수료하고,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회원들로써
검찰이 소위 관피아 사범들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 수사를 통해 전현직 코레일 임직원들을 무더기로 기소했다. 또 공사 정보를 사전에 유출한 충남도청 공무원도 기소됐다. 대전지검 특수부는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한국철도공사 처장 A씨는 구속 기소하는 등 철도비리 사범 18명을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이외도 각종 비리 사건에 연루된 전직 공무원 등 총 11명을 기소하는 등 민관 유착 범죄 사범 29명을 일망타진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9월께 공사 수주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통신설비공사사업자로 하여
아시아 최대의 와인품평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24일 대전시에 따르면 품평회에서는 시가 후원하고 대전마케팅공사(DIME)와 독일 와인마케팅사(Deutsche Wein Marketing. GmbH) 공동주관으로 세계 28개국 3200여 종의 와인을 외국인 55명, 내국인 50명 등 10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게 된다.2014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 OIV(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Vigne et du
공무원 김영호씨는 최근 한통의 우편물을 받고 깜짝 놀랐다. 다름 아닌 주정차 위반 과태료 납부고지서 독촉장. 놀란 것은 주차 위반에 단속된 시점이었다. 독촉장에는 한두 해도 아닌 18년전, 그러니까 1996년 3월 25일 오전 10시 24분에 단속된 것이기 때문이다.문제는 단속된 지 13년이 지난 2009년에도 한차례 독촉장을 보냈다가 반발에 부딪친 뒤 5년만인 최근 또 독촉장을 보낸 것이다.김영호씨, 1996년 주차위반 딱지고지서 받고 분통김씨는 2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차를 두 번이나 바꿨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이 당시 적
충남고 총동창회(회장 송의섭, 13회)는 23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동문과 가족, 모교 후배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서트 힐링의 밤을 가졌다.이번 콘서트는 ‘꿈 그리고 사랑과 나눔’이란 주제로 국내 최고의 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지휘 이상근)와 코리아벨리씨모앙상블(단장 성열욱, 11회)의 초청 연주회도 열렸다.1,2부로 나눠 진행된 공연에서는 젊은 전문 남자 성악가로 구성한 코리아벨리씨모앙상블이 병사의 합창 오페라, Perhaps 등 7곡을 합창했다. 또한 60여명이 출연한 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는 아리랑 Pops, F
지난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 캠프 관계자 2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해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23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권 시장 캠프 관계자 김모씨와 이모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 2명 모두 기각 결정됐다.대전지법 영장전담 판사인 양철한 판사는 이날 밤 10시께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김씨 등은 권 시장 캠프에서 홍보업체를 통해 선거운동원 60여명에게 3000여만원의 금품을 지급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 이하 농관원)은 24일 농관원 회의실에서 충남도와 '충남지역 로컬푸드 안전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농관원과 충남도는 충남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의 품질 및 안전성 관리에 포괄적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로컬푸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으로, 소비자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는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소득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양
금성백조, 계룡건설, 골프 존 푸드&와인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쾌척 대전의 대표 기업인 계룡건설(회장 이시구),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 골프존(회장 김영찬)이23일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각 30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후원기업을 대표해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이날 오후 권선택 대전시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전 세계 명품 와인 및 국내 생산 와인, 전통주업체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3회째를 맞는 올해는 비즈니스 중심의 유통
직장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 국립대 교수에게 실형이 선고되며 법정 구속됐다.대전지법 형사7단독 도형남 판사는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 대해 징역 1년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23일 밝혔다.도 판사는 판결문에서 "동종 전과는 없으나 업무상 지도 감독을 받고 있던 피해자를 반복적으로 추행해 죄질이 나쁘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다.김씨는 지난 2012년 5월 10일부터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량에서 피해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었다.김씨는 즉각 항소했다.한편, 김씨는 대전지역 국립대에서
‘2014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사전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사전입장권 판매에 돌입했다.축제 입장권은 개막 하루 전일인 오는 30일까지 푸드&와인 스티벌 홈페이지(http://djfoodwine.com) 와 티켓링크 (http://ticketlink.co.kr)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예매기간동안 1만매 한정으로 정상가 7000원에서 10% 할인된 6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푸드&와인 축제는 유료로 전환되며, 전시관람권을 구입해야 입장 및 시음이 가능하다.7000원의 전
대전 유성구 신성동 신성 한마음축제가 20일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김일기 신성동장, 축제추진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이번 축제는 낮 2시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신성프리마켓과 농산물직거래 장터 등이 열렸다. 또한 네일아트 및 온천수노노케어, 에코디자인 공예, 전래놀이 한마당과 푸짐한 먹거리가 마련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몰렸다. 특히, 저녁 6시부터 열린 개막식 및 공연 행사는 춤과 노래, 연주 등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재능으
법무법인 유앤아이 소속 대표 변호사인 김동철 변호사가 동구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동구의회는 김 변호사가 입법 활동 법률 자문과 다양한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위해 입법 법률 고문변호사를 맡게 됐다고 21일 밝혔다.1961년생인 김 변호사는 중앙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31회 사시(연수원 21기)에 합격하고 1992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전지검 검사와 제주지점 부부장 검사, 대전지검 부장검사 등을 거쳐 지난 2010년 변호사로 개업한 김 변호사는 유앤아이 창립과 함께 대표 변호사로 합류했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 (사)한국사법교육원은 20일 오후 3시 한남대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제1기 대전시민로스쿨 개강식과 함께 대전지원 개원식을 가졌다. 교육원 측은 시민의 준법정신 고취와 생활법률 교육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법의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대전에서 첫 시민로스쿨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유관 학술단체인 한국소년정책학회, 한국교정학회, 한국시민법률학회 등 여러 학술단체의 후원을 받아 교과과정 및 강의를 공동 운영한다. 1기 시민로스쿨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3시간씩 생활 법률에 대한 강의를
2014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특별행사로 진행될 다리위의 향연과 구름위의 산책이 9월18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사전신청 방법은 푸드&와인페스티벌 홈페이지(http://djfoodwine.com) 를 통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가격은 다리위의 향연이 35,000원, 구름위의 산책은 2만원으로 1인 최대 신청인원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 엑스포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하는‘다리위의 향연’은 지난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0월 3일과 4일 저녁 17시~19시 2차례에 걸쳐 각 5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권선택 대전시장 캠프 홍보업체 관계자 2명이 구속된 데 이어 또 한명의 관계자가 구속됐다.대전지검 공안부는 권 시장 캠프에서 조직실장으로 활동한 조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방선거 당시 SNS 홍보업체 관계자들이 선거운동원 60여명에게 3360만원을 전달하는데 일정 부분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도주해 잠적한 뒤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된 권 시장 캠프 총무국장 등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조씨는 지방선거가
대전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신기범)은 운전면허증 소지자들에게 적성(갱신)기간 날짜를 주의깊게 살펴보아 자칫 과태료 부과나 면허취소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대상자가 전국적으로 407만명에 이르고 있으나, 9월 현재 181만명 정도만이 적성검사 및 갱신을 받아 수검율(44.5%)이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기한 내 적검(갱신)을 받지 않을 경우, 만료일 기준 1년 이내에는 과태료 2만원 ~3만원이 부과되며,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신성한마음축제' 가 9월 20일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신성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홍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2시부터 주민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허태정 유성구청장, 김일기 신성동장 등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프리마켓(free mrket)을 열어 사랑의 나눔 장터, 농산물직거래 장터 등 재활용과 즐거운 살거리의 기회를 제공한다.또 네일아트, 온천수노노케어, 에코디자인 공예, 전래놀이 한마당 등 추억을 만들며 소통하는 다양한 체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미리)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바른밥상, 밝은 100세-아침식사 제대로, 국민건강 대대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전시청 지하철역과 느리울중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10대~40대의 청소년‧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17개 광역시도의 아침 등교(출근)길, 학교 및 전철역 등에서 쌀로 만든 간편식(주먹밥)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지역에서
전국의 미용인들의 기술향상과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용경연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 주관으로 20일 오전 9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미용인 및 학생,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경연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의 2개부로 나눠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4개부분 68개 종목(학생부 43개, 일반부 25개)에 모두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각 종목별 우수선수에겐 금상인 대전시장상과 은상․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산하 동구지회 한상백위원이 국가발전 및 지역봉사에 헌신한 공로로 17일 서울 자유센터에서 열린 6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 대전시교원단체총연합회 하헌선 회장이 세계자유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대전시지부 이재담 청년회장이 봉사장을 수상했으며, 중구지회 김준민 청년회장이 국무총리상을, 동구지회 한권수 동회장과 유성구지회 구본환 동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서구지회 박상희 여성회장 등이 총재상을 수상했다.한상백 위원은 "20여년동안 제가 좋아서 지역의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것 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