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행정"을 주창하고 있는 가세로 태안군수가 민생현장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점검하는 일에 주말과 휴일도 반납하고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폭염과 관련,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살피는데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높다.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과 휴일도 마다하고 마을 구석구석 경로당과 요양시설 등을 찾아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7일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6일 △태안군 관문조성(스마트 관광정보 센터)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남문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신설 △2018 도시재생
폭염과 전쟁 중인 충남 서북부지역인 서산과 태안지역은 7일 현재까지 온열질환 등 주민피해뿐만 아니라 가축 폐사와 농작물 고사, 바다양식장 물고기 떼죽음 등 갖가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서산시와 태안군에 따르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주민은 서산시 21명, 태안군 7명 등 모두 2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병원 치료 후 귀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더위에 약한 돼지와 닭 등 가축 피해도 잇따랐다. 서산시(닭 3000마리, 돼지 60마리), 태안군(닭 5860마리, 돼지 11마
한국서부발전이 '서부 드림북 희망나눔 도서관(드림북 도서관)' 1호점 개관식에 이어 운영에 들어갔다. 태안읍에 위치한 드림지역 아동센터에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김병숙 사장, 가세로 태안군수,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드림북 도서관은 태안군 8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아동들이 책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도서관이다.
서산시가 운영 중인 야외물놀이장이 폭염을 쫒는 가족단위 휴식처로 각광이다. 당진 홍성 태안 등 시 인접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아 충남 서북부지역의 대표적 피서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문을 연 종합운동장 야외물놀장은 오는 19일까지 운영 된다.6일 시에 따르면 연이은 폭염 속에 시 야외물놀이장에는 지난 주말 5000여명이 폭염을 쫒았다. 지금까지 5만 4000여 명이 이곳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서산종합운동장 야외물놀이장은 총 830㎡ 면적에 수조면적은 600㎡ 규모로 한번에 3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수조 깊
“주민 섬김의 군정”을 모토 ‘더 잘 사는 새태안’을 주창하고 있는 가세로 태안군수가 98건의 군수 공약사항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나선다. ‘혁신, 소통, 성장, 변화’가 민선 7기 태안군 공약의 핵심철학이다.가세로 군수는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 초청 간담회를 갖고 민선7기 군수 공약 확정 사항을 발표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 중심의 새태안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가 군수는 ▲투명한 행정개혁 ▲임기 내 인구 7만 달성 ▲해양헬스케어산업 육성 ▲초미세먼지 저감대책 수립 ▲원도심 재생사업
서산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그룹의 자동차 변속기를 생산하는 협력사가 수년전부터 돈 거래를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내사도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해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언론 및 경찰 관계자는 “돈을 받고 취직을 시켜주고 있다는 등등의 말이 돌았던 게 사실이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최근 일부 협력업체에 취직을 한 사람들이 경비대장을 지낸 사람에게 고맙다는 취지로 식사 한 것을 두고 말이 보태져 헛소문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특히 P사 퇴사자의
태안 이원호에 4인기준 1만5000가구가 1년 사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인 45MW 용량의 수상태양광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의 경제영토 확장 철학과 궤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2일 태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원호 수상태양광을 지역명소로 개발, 재생에너지와 관광자원의 결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부발전은 앞서 지난달 31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일종 국회의원(서산 태안, 한국당)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서산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유적지를 순례하는 지역 횡단 대장정 행사가 열린다. 이번 지역 횡단 유적지 순례는 서산의 소중한 가치와 애향심 공유가 목적이다.‘자유서산 청년경제인포럼(회장 한성오)’은 오는 10일부터 3일 간 일정으로 시민들과 함께 서산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유적지를 순례하는 지역 횡단 대장정 행사를 갖는다.‘서산의 청년들이여, 서산을 울려라!’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8.15 광복절을 앞두고 펼쳐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오전 시
‘2018년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 서산시 관내 5개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창업 등 정부로부터 상품개발 등을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시는 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8년 관광두레 사업’ 공모와 관련, 이 같이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관광두레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주민사업체가 직접 창업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업체는 향후 3년간 서산시 관광두레 전담 PD를 통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사업계획 수립,
서산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추진 중이다. 음식점의 질적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2일 서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중 희망하는 등급을 신청하면 전문기관이 객석, 조리장,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등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신청 등급을 지정해 준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지금까지 신청 업소는 35개소로 지정받은 업소는 5개소이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 시설, 설비
태안군이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관제센터)는 태안지역의 각종 범죄해결과 사고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크게 보강하기 위해 군은 관제센터의 기능보강 및 공유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태안군민들의 ‘생활 속 안전지킴이’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군은 2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행정지원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군이 추진 중인 공모사업은 ‘안전 태안’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CC
태안군이 학습관광의 명소화 사업에 나서 이목을 끈다. 특히 가세로 군수 취임 후 군은 관광지형 평생학습 공간 조성에 나서 전국으로의 확산도 기대된다.1일 군에 따르면 이를 위해 ‘제1기 태안 동네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나서 그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태안 동네 배움터'는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광지 카페 및 펜션 등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게 핵심이다. 군은 관광도시의 특수성을 살리고 그동안 시내권에 국한됐던 평생학습 기회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