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내동주민센터(동장 명동선)는 5일 복지만두레(회장 이문제) 회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떡국 떡, 사과, 배 등 제수물품을 정성껏 담아 복지만두레 결연가정 210세대에 전달했다. 이문제 회장은 “산내동 복지만두레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셔서 10년째 명절 물품 나눔 행사를 가질 수 있었다”며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이 환경관리요원들과 함께 가양1동주민센터 일원에서 새벽청소를 하고 있다한현택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환경관리요원들과 함께 새벽청소에 나서고 있다. 5일에는 환경관리원 24명과 함께 가양1동주민센터 앞에서부터 복개도로까지 새벽청소를 실시하고 인근 식당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새벽 땀흘리며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 청장은 7일까지 새벽청소를 함께하며 환경관리원들의 애
대전 동구 판암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수래)는 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만두와 떡국떡 30상자를, 홈마트를 운영하는 김병진 사장은 홈마트 상품권 50만원을 판암1동 주민센터(동장 곽면섭)에 각각 전달했다. 곽면섭 판암1동장은 “전달받은 물품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달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자 분들이 많아 올 설명절이 더욱 정겹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주)대산포크(대표 김광혜)는 5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 대산포크는 지난 2009년에 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금 24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양경열 주무관(좌), 김기필 주무관(우)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특별승급의 혜택을 주었다. 동구는 원도심사업단 김기필 주무관과 문화공보과 양경열 주무관 등 2명을 구정발전과 구 재정에 기여하고 구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해 2.1일자로 호봉을 각각 1단계씩 올려줬다. 원도심사업단 김기필 주무관은 지난해 대전시 원도심활성화 공모사업에 ‘노천한방족욕체험장 건립 및 황톳길 조성’ 제안이 채택돼 시비 18억원과, 5단계 무지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동구청 제2강의실에서 ‘2013년도 은빛동화구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은빛동화구연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만60세 이상 노인 40명을 선발해 일정한 교육을 거친 후 오는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0개소를 주 1회 방문해 동화구연과 율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경륜과 지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날 발대식은 사업 시작 전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참여자 선서, 사업설명 및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동시에 풍부한
한현택 동구청장은 설명절을 맞아 4일 동구 낭월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효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 및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구는 이 날 한현택 동구청장의 효광원 위문을 비롯해 오는 6일까지 김명길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이 대전자혜원, 대전 YWCA 여성의 쉼터 등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에 나선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일 설 대비 귀성객 식품 안전을 위해 이마트 복합터미널점 3층 교육장에서 터미널 주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 150여명에 대해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검출건수가 전년에 비해 88.5%로 크게 급증했고, 3월까지 유행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구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생활화 ▲생굴 등 식품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할 것 ▲채소 및 과일 등 비가열 식품은 살균세척제를 이용해 철저히 세척
대전 동구청 공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2월 정례조회가 열린 지난 1일 구청 12층 대공연장. 500여 객석을 가득 메운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구 원도심사업단 김기필 주무관이 단상에 올라 자유발언에 나섰다. 대전시 복지정책과에서 지난해 초 동구로 발령받은 김 주무관은 “남 앞에 서는 게 떨리지만 이왕 하려고 마음먹은 일 먼저 하게 됐다”며 ‘5분 자유스피치’를 시작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직원들에게 자기PR의 기회를 주고 스스로 변화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5분 자유스피치’를 도입하고 이날 처음 시행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일 동구노인회 대강당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사랑나누미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사랑나누미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결연을 통해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 동구 대성동 소재 명작출장뷔폐(대표 김양수)는 30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중식을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3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활안정 보호와 적정 관리를 위해 2013년도 기초수급자 연간조사 및 자활지원 계획 심의를 위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저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국가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7,101세대 1만1,491명과 시설수급자 31개소 650명에 대한 최저생활 보장 및 자활사업대상자 428명의 자활역량, 욕구, 참여여건 등 체계적인 자립과 자활 지원에 대한 사항이 논의됐다. 생활보장위원회는 민간인과 당연직 공무원 등 11명
한현택 동구청장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 수립 시행 ▲산불진화대?감시원 등 조직정비와 인력확충 ▲초동진화태세 유지 ▲산불 발생시 현장진화 지휘체계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에 나선다. 특히, 공원녹지과장을 실장으로 하는 산불상황실은 재난종합상황실과 연계해 산불방지를 위한 24시간 상황 유지에 돌입한다. 또 전문 산불감시인력 24명을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김명길)은 31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2013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동구관내 고등학교에서 동구에 주소를 둔 서울대 수시합격자 2명과 관내 성적우수 고등학생 5명 등 총 7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끊임없는 열정으로 꿈을 이루고 이웃에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향후 재단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장학금을 확충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동구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구 장학재단은 하반기에 45명의 장
이달말까지 정기검사 끝내고 수질오염원 감시와 방재역할 수행대전?충청의 식수원인 대청호의 환경지킴이 ‘물사랑호’가 보름간의 정기점검을 위한 휴식을 마치고 대청호 보호를 위해 현장으로 재투입된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14일부터 이달말까지 보름간 대청호 수질보호를 위해 운영중인 6.5톤급 소형선박 ’물사랑호‘의 정기검사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동구는 지난 2005년부터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내 수질오염원 감시와 방재활동을 위해 ‘물사랑호’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정기검사는 선박안전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
사진 왼쪽부터 이관용 가정복지과장, 이희복 총무, 한현택 동구청장, 정영미 회장, 인종곤 생활지원국장대전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미)는 30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찾아 저소득 한부모 가족 중?고교 입학생 교복 구입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이날 후원금은 지난달 12월 바자회를 개최하고 떡국떡, 미역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정영미 회장은 “지난해 12월 바자회때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