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은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각동 자율방범대장들을 초청해 정부시책인 지방 3.0 소개와 함께 구정현안 설명과 의견수렴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발표회 모습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6일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201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동구 지역 16개동에서 각 1팀씩 출전, 총 16개팀 337명이 참가해 댄스(8팀), 풍물(2), 요가(2), 노래교실(1), 민요(1), 에어로빅(1), 기체조(1)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관람객들 앞에서 맘껏 뽐내며 기량을 겨루게 된다. 3명의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상위 5개 팀을 선발, 트로피를 수여
한현택 동구청장은 23일 가양2동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급식봉사에 나섰다. 한 청장은 올 초부터 월 2회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급식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동구청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즐겨보세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사)희망의 책 대전본부와 함께 오는 28일 동구청 앞마당에서 도서관 어울마당 ‘책 먹는 동구, 맛있書 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 및 독서경연의 장을 마련해 주민과 함께 책과 소통하고 즐기기 위한 것으로 구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독서경연의 장으로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 ▲책 읽는 가족 골든벨 ▲독서사랑 글짓기 대회와 ▲꼬물꼬물 독서체험
유성구, 전기료, 의료비 등 세대당 최대 60만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원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 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구 이달 말 지급안내문 발송 및 주민공고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한 세대 중 월 소득(412만6,769원) 이하인 세대로 생활비용보조금
대덕구 오정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한가위 다문화가족 친정방문을 지원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오정동(동장 양용욱)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는 17일 일일찻집운영으로 얻은 수익금(250만원)을 쩡티프엉로안(25세)씨 가족에게 친정나들이를 위한 항공권과 여비로 전달했다.쩡티프엉로안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 후 6년 동안 한 번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해 가족들과 주위에 안타까움을 샀다. 양용욱 오정동장은“뜻 깊은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행사를 지원해 주신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쩡티프엉로안씨의 가정이 이번 친정방문을 통해
유성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중간보고회 개최, 주민설문 적극 반영...봉명D구역 사업변경 검토 유성구는 23일 유성시장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일부 계획을 변경키로 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로 선정 된 봉명D구역(유성자이아파트~구암역 구간)에 대한 주민반대 목소리가 높아 이를 변경키로 한 것. 봉명D구역의 경우 원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현재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로 선정으로 인한 건물 신축 등의 제한이 많아 계속 거주를 원하는 주민들 입장에서 반대가 많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유성구, 26일까지 홍보캠페인 전개...참여 적극 유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오는 27일 구민 대상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공기, 변화의 시작은 당신!’이라는 주제로 녹색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구청 전 직원과 구민이 참여하며 대중교통과 자전거 타기, 걷기 등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활동을 펼친다. 또한 승용차 없는 주간(9.30~10.6)을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 위해 오는 23일부터 4일간 충대네거리
오는 23일부터 이틀간...면세점 개점 대비 유성구가 관내 첫 면세점 개점을 앞두고, 23일부터 이틀간 관광호텔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친다. 구는 오는 26일 봉명동에 시내면세점이 개점함에 따라 유성을 찾는 관광객이 늘 것에 대비해 관내 리베라호텔 등 7개 관광호텔의 운영 등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선다는 것. 이번 지도점검은 4명으로 구성된 관광 및 위생분야 합동 점검반이 객실 및 식음료, 내부시설, 부대시설, 사무관리, 주차 및 건물외부 등 6대 부문에 대해 세부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필요
유성구, 오는 22일까지 환경?교통?의료 등 6개 상황반 운영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오는 22일까지 추석 명절기간 쓰레기 처리, 교통질서, 비상의료 등을 위한 6개 대책반 90명을 편성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7일 구는 민원업무 및 쓰레기 수거, 교통, 의료, 민원 등에 대해 각각 대책을 세워 명절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구청에 18일부터 5일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동안 생기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기동처리반과 쓰레기불법투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17일 오후 2시 신탄진역 및 신탄진IC에서 귀성객 급수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신탄진새마을단체와 바르게살기운동대덕구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귀성객 편의대책을 점검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구청장실에서 공직자 윤리위원회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공직자 재산등록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청렴 중구 건설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3년도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및 2014년도부터 본격 시행되는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에 대한 상호 협의로 향후 중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