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다문화가족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생활민방위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이현숙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이론강의와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대상에 맞는 꼭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맞춤형 생활민방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6일(수) 도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 60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 및 연기체험, 소방활동 사진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감 넘치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조기에 정착하는데 기여하였다.소방서 관계자“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정착이 생활화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주)중앙메가프라자(대표 곽영철), 인터넷모바일방송국CAM(대표 김문교)는 매주 목요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유종화의 뻔뻔(FunFun)한 목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목요콘서트는 7일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7시에 두 차례씩 공연이 펼쳐지며 대전지역의 유명 MC 유종화씨가 진행을 맡는다. 7일 첫 공연에는 대전 두드림퓨전 난타팀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남도민요가수 이경화씨의 민요 공연 등이 펼쳐지며 매주 지역가수 및 개그맨 공연, 이야기 쇼 등 즐거운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서구청장)는 수능시험 후 시험에 대한 해방감에 도취돼 일어날 수 있는 탈선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본격 행동에 나섰다. 서구는 7일 청소년보호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호프, 라이브 카페 등 주류취급 식품접객업소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이날 청소년보호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은 대전둔산경찰서(신현옥 경찰서장), 혜천대학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구지회, 그리고 서구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합동으로 시행한다. 캠페인과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모든 기록물을 국제 표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RMS는 국가기록원에서 공공기록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발해 보급하는 시스템으로 종이기록물뿐만 아니라 전자기록물의 인수·보존·평가·활용 등 전 과정을 전자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시스템 가동을 위한 장비 등을 구축하고 자료관과 전자문서시스템(비공식문서와 구전자문서 포함)에서 보유한 모든 기록물을 RMS 시스템으로 이관했다. 특히, 보존기간이 10년 이상인 기록물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계절만큼이나 마음까지 깊어가는 11월 가을에 풍성한 공연과 전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제13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전현주씨의 작품 ‘귀로’를 비롯한 106인의 수상작품을 오는 19일까지 관저문예회관에 전시해 한국화, 서예, 유화, 수채화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우리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길거리 공연이 오는 9일 오후 2시 갈마동 한마음 동산에서 열리며 붉게 물든 낙엽 위를 무대로 대중가요, 힙합댄스, 락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악기연주를 가까이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240일 동안 동구 관내에서 단 한 건의 식중독도 발생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식중독 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비상근무를 펼쳐왔다. 아울러, 2만6천여명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집단급식소 점검 및 조리용구검사 400건, 식중독예방캠페인 등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식품위해사고 예방에 공을 들였다. 박용선 위생과장은 “올해 식중독 비상근무기간에는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동절기에도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
전국 7대도시 중심구 기초자치단체장들이 8일 오전 11시 대전 중구청에 모여 공동현안 사항을 논의한다. 참석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 등이다. 2011년 12월 부산 중구청에서 개최한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들은 우호 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현안사항 및 중앙정부 건의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간부 공무원 재활용품 수집· 운반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된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훈련 시 다중밀집시설 대형사고 “씽크홀”(땅꺼짐 현상)을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여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씽크홀은 세계적으로 드물게 발생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충북, 인천 등에서 발생한 사례가 있어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가상 상황으로 선정했다. 훈련은 대형사고 발생을 가상하여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재정비촉진지구 실시설계 용역...근린공원 등 159억 투입 유성구 도룡지구 주거환경이 개선사업 추진이 가속을 받을 전망이다. 구는 이달 중 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유성도룡 재정비촉진지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근린공원 조성 사업은 내년 말 실시설계 완료 후 이듬해 착공을 목표로 하며, 매봉산 인근에 1만 4,062㎡ 규모에 총사업비 8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유성도룡 재정비촉진지구는 도룡동 및 가정동 일원 50만 1,153㎡ 면적에 총 3개 분야로 도로 개설과 근린공원, 주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6.25참전 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 6.25참전 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전수식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 6.25참전 유공자 20명에게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을 가졌다.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6일(수)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겨울철을 대비하여 화재예방 및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