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월평2동 선사병원 4거리에 붙어 있는 이선용 낙선자의 프래카드 6.2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당선자는 당선사례를 낙선자는 낙선사례를 하면서 온통 거리가 프래카드 홍수시대지만 어느 낙선자의 문구가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줘 화제가 되고 있다.보통 프래카드에 쓰는 낙선사례는 "보여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등인데 대전 제6선거구(월평 1
뿌리공원에 조성된 남양홍씨 조형물.전면/대전중구작품명화합(和合)조각가홍성도(홍익대학교미술대학조소과교수)작품설명화강암 좌대위에 청동으로 제작되며 문중의 선비정신과 진취적인 자세 그리고 화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문중이 화합을 상징하는 원을 받치고 있는 형상과 중간의 검정색돌로 향하는 진취성을 효현 하였음. 뿌리공원에 조성된 낭양홍씨 조형물.후면/대전 중구 남양홍씨(南陽洪氏)의 선(先)시조 단학사공 홍천하(洪天河)께서는 고구려 영유왕의 초청으로 이 나라의 문물을 깨우치기 위해 당나라에서 오셨다
한나라당 정용기 대덕구청장 예비 후보가 12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과 송만영 대한노인회 대덕구 지회장, 심준홍 선대본부장,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과거와는 다른 8가지 선거가 동시에 치러
한나라당 정용기 대덕구청장 예비 후보가 10일 김창수 국회의원이 제기한 관권 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나라당 정용기 대덕구청장 예비 후보가 10일 최근 자유선진당 김창수 국회의원이 제기한 관권 선거 의혹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함량 미달”이라며 일축했다. 정 예비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가진 출마 회견에서 “공무원들이 정당한 공무를 수행하는
뿌리공원에 조성된 단양우씨 조형물.전면/대전 중구 조각가 朴 德 仁작품설명 자손들이 손에 손잡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뿌리와 줄기처럼 굳건한 기상위에 둥근 잎새와 산은 넓은 창공을 향한 높은 이상을 갖게 하는 뜻. 뿌리공원에 조성된 단양우씨조형물.후면/대전 중구禹氏는 본관이 단양(丹陽)으로 단일 본이며 시조는 휘(諱) 현(玄)이시고 고려 때 향공진사로서 호장을 지내셨고 시조의 오대손인 휘 중대(仲大)께서는 고려 문하시중을 지내셨으며 아들 오형제가 보두 대과급제하였으나, 장남 휘 天珪 삼남 휘
어린이재단(본부장: 최명옥)은 대전시와 공동으로 제 88회 어린이날를 맞아 갑천 둔치에서 제 88회 ‘사랑 나눔 큰 잔치’를 개최했다 제 88회 어린이날 ‘사랑나눔 큰 잔치’는 오전 11시부터 갑천둔치에서 소년소녀가정아동, 시설아동 등 아동 250명, 후원자 25
뿌리공원에 조성된 해평길씨 조형물 전면./대전 중구작품명조각가길 홍 랑 (청주대학교 미대교수)작품설명고구려 대에 정착한 팔학사(八學士)의 역사성과 길씨 가문의 상징인 가문(家紋) 가헌(家憲) 종규(宗規) 가범(家範) 가훈(家訓)의 뜻과 고려충신 야은 길재(吉再)선생의 불사이군(不事二君) 충의정신(忠義精神) 삼은(三 隱)과 도학(道學) 사림파(士林派)의비조(鼻祖)로써 백세청풍(百世淸風) 지주중류(砥柱中流) 비의 선비정신 민족정기의 등불로서 후세 영원불멸의 사표를 상징함. 뿌리공원에 조성된 해평길씨 조형물.후면/대전 중구
한의학박사 정지행 얼마 전 소녀시대의 저칼로리 식단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후식 식단이라 불릴 정도로 과일과 채소로만 이뤄져 있었다. 파장이 일자 담당 트레이너는 "잘못된 사실이며, 활동 소비량에 따라 2000kcal를 섭취해야 하는 식단이 많다"고 밝히는 해프닝도 있었다.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현실적으로 이런 사례는 드물지 않게 찾아볼
정현태 예비 후보. 민주당 정현태 대덕구청장 예비 후보가 15일 대덕보 설치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정 예비 후보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덕보 설치는 국민의 70% 이상이 반대하고 있음에도 MB가 강행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의 기본 계획에도 없던 것”이라며 “그 목적이나 근거도 부합하지 않는 졸속이자 파괴적 개발 행위에 불과하다. 부실하기 짝이 없는 실시설계 계획으로 환
금산읍 아인리 우수저류 시설공사가 62%의 공정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저류시설 상단부에는 군민들의 열린공간으로 조성된다. 사진은 조감도. 선진국형 우수저류시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우수저류시설은 생활에 유익한 용수확보를 위해 빗물 저장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수자원 부족 등 물 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편익을 도모하기
금성천이 재해위험지구에서 벗어나 자연친화형 하천으로 되살아난다.금산군은 집중호우시 범람은 물론 농경지 상습 침수로 인한 영농지장을 초래해 왔던 금성천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 곳은 제방붕괴의 위험까지 높아 재해위험지구로 관리를 받아온 하천이다. 지난 해 다각적인 노력에 힘입어 올해에 40억원의 예산을 확보, 가시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게 됐다.금성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2009년 복수 곡남리 유등천 합류지점에서 용진리 답곡소류지까지 총하천 연장 L=6㎞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축제공 L=5㎞,
안녕과 행복을 비는 대보름날 축제 28일은 정월대보름이다. 대전에서는 쥐불놀이, 오곡밥과 나물먹기, 부럼깨기 등 이 첨단의 시대에도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은 각 마을마다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각 구에서는 문화원을 중심으로 대보름제를 거행해 한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한다. 대전시 대덕구에서는 27일 각 마을마다 목신제, 거리제, 장승제 등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
서산시가 농산물 상품성 향상과 출하량 조절을 통한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농산물 저온저장고 건립 사업에 올해 23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우선 5개 동 지역과 인지면, 팔봉면 지역 농가를 위해 서산농협에 660㎡규모 대형 저온저장고를 짓고, 해미면과 고북면 지역 농가들을 위해 보람영농조합에 464㎡규모 저온저장고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인삼재배 농가를 위해 인삼농협에 331㎡규모 저온저장고를 지원하고, 팔봉산 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일환으로 424㎡규모 저온저장고 신축과 40여 동 소규모(16.6 ~ 33㎡) 저온저장시설
금강변에서 넉넉하게 즐기는 빈티지풍 시간여행 금강 겨울철새 위 치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일원 논산시 남부에 위치한 강경은 금강 하류의 조수가 밀려드는 곳으로 예전에는 갈대밭으로 뒤덮인 자그마한 강변 갯마을이었다. 그러나 주변에 평야가 발달, 곡창지대를 이루게 됐으며 서해로 통하는 금강이 흘러 강경포구는 천혜적인 내륙항이 될 수 있었고 수운기지 또는 수산항으로 오래 전부터
조종묵 소방행정과장. 조종묵(48) 충남도 소방행정과장이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조 과장은 그 동안 쌓은 행정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이를중심으로 작성한 '한국의 재난관리 참여기관 협력체계 분석'이라는 제하의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이 논문은 오늘날에는 태풍, 홍수, 지진, 황사, 대형 산불, 화재, 폭발 등 자연 및 인적재난 뿐만 아니라 국제범죄와 테러, 조류인
청양군은 지난 21일 화산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기공식(사진)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청양군은 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화산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기공식을 지난 21일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김시환 군수는 기공식에서 “화산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경지 확보 등 주민들의 삶
금산군 봉황천 수해복구 사업 계획도. 금산군 봉황천 수해복구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2일 금산군에 따르면 남일면 봉황천은 지난해 7월 11~15일 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56억5,500만원(공공시설 93건, 사유시설 1,134세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피해가 발생하자 군은 사유재산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 14억850만원을 피해농가 등 639명에게 예비비를 활용 선 지급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대전조차장관리역은 1.19일 농촌살리기의 일환으로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조차장관리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옥천군 안남면 배바우청정마을과의「우리농산물 팔아주기」5번째 교류로 수입 농산물의 홍수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시행되었다. 행사를 위해 일주일간 사내메일을 통해 직원들을 대
스트레스 쌓이면 만성피로, 원형탈모, 편두통 등 이상징후 발생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한의학적으로 얘기하면 이를 화병, 울화라고 표현할 수 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울화를 한국에만 있는 질병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렇듯 스트레스는 많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용어이다. 우리의 몸은 적당한 긴장이 되면 오히려 더 건강해질 수 있다. 그러나 그 긴장도가 너무 커져버리면 역으로 건강은 안 좋아지게 된다. 그렇다면 이 스트레스가 많은 현실 속에서 나의 건강을
민주당이 20일 대전에서 세종시 수정안 규탄대회를 갖고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민주당이 중앙당 지도부가 20일 대전에 총 집결해 세종시 수정 건설을 추진하는 정부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법을 지키라고 요구했고 박주선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사퇴를 주장하는 등 공격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