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11년째 발간하고 있는 대중서, Easy IT 시리즈 ‘대한민국 제4차 산업혁명-새로운 미래를 위한 전략과 통찰, IDX’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회의 주제를‘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로 선정한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다양한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ETRI는 이에 맞춰 대한민국 실정에 맞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전략을 고찰한 과학대중서를 발간했다.‘대한민국 제4차 산업혁명’ 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4차 산업
한국기계연구원 인사(센터장)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장 이제훈(실장)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광응용기계연구실장 최지연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2017년 세계 연구지원기관 협의회*(GRC) 총회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내년도 총회의 공동 주최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2012년 결성된 세계 연구지원기관 협의회(GRC)는 70여개 국가의 연구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연구개발(R&D) 정책 협의체이다. 개별 기관 간의 협력에서 벗어나 수준 높은 연구협력을 위한 정보 및 정책공유, 우수 연구성과 도출을 위한 핵심 아젠다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한다.2018년 총회는 내년 5월말 공동주최국인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곽병성 원장) 장보윤 책임연구원과 천동현 책임연구원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테크커넥트 2017(TechConnect 2017)’행사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를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테크커넥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미국의 각 분야 기술 전문가 및 투자 심의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상으로, 위원회에 제출된 기술 중 상위 15%이내의 기술만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장보윤 책임연구원은 특수 설계된 이중튜브반응기를 이용해 고품질의 실리콘 나노입자를 제조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사건발생 3초만에 자동 인지해 치안기관에 통보하는 인공지능 CCTV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ETRI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영상보안 인큐베이팅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CCTV는 관제 요원 한 사람이 수십 대 CCTV 채널 영상을 순차적으로 장시간 모니터링함에 따라 위험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하지만 ETRI는 교통사고, 범죄와 같은 위험상황을 실시간 자동 감지하여 경찰에 알려주고, 사고와 관련된 용의자와 차량을 자동으로 식별, 추적할 수 있도록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연구원 주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과 연구원 안전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공개 및 의견수렴을 위해 31일 연구원에서 제1회 ‘지역주민대상 원자력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원자력토크콘서트는 참가 주민 대상 간담회, 연구시설 견학, 특별강좌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원자력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주민들은 연구원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원자력 안전 연구를 수행하는 ‘ATLAS’시설을 견학하고, 장인순 前한국원자력연구소장의 ‘원자력·방사선과 우리의 생활이야기’ 특별강좌를 통해 원자력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강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로 각광받는 ‘리튬-공기전지’의 효율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액상 촉매군 원천 기술이다.미래부와 연구재단은 강 교수가 기존의 이차전지를 대체할 가볍고 저렴한 금속-공기 전지의 고효율화 핵심 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재료 에너지분야의 학문 산업적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강 교수 연구팀은 효율적이고 빠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와 공동으로, 26일 오후 2시 ‘대덕특구 코스닥·코넥스 시장 상장설명회’를 대덕테크비즈센터 콜라보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밝혔다.상장 설명회는 특구재단과 거래소가 2015년에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특구 내 기업의 증권시장 상장 활성화 및 자금조달 지원을 위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dlqjs 설명회는 코스닥·코넥스 시장 상장에 관심있는 특구 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 2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장규태)은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와 공동으로 ʻ제8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대회는 청소년들이 생명공학의 다양한 논쟁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 깊은 토론을 하면서 유전자변형과 바이오산업을 이해하고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경상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해 처음으로 예․본선대회를 지방에서 개최함으로써 지역 참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회 예선참가자 전원에게 경상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생명공학 특강 및 체험학습’에
KAIST(총장 신성철) 문화기술대학원 우운택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 관광 지원을 위한 증강 및 가상현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케이 컬처 타임머신(K-Culture Time Machine)’ 어플리케이션은 창덕궁을 대상으로 한 시범 서비스로 iOS 앱스토어에 23일 공개됐다.개발된 케이 컬처 타임머신은 웨어러블 360도 비디오를 통해 문화유산이나 유적지에 대한 시공간을 넘는 원격 체험을 제공한다.사용자는 VR기기에 스마트폰을 장착해 제공되는 360도 비디오로 문화 유적지를 원격으로 체험하고 해당 문화유산 및 연관관계가 있는 인물,
국내 연구진이 수산 양식 사업과 ICT를 접목, 도시형 아쿠아 팜 등 수산 양식 산업의 첨단화를 준비하고 있다.이를 위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수산 양식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정은 미래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산관련 먹거리 산업을 노동집약적인 1차 산업에서 지식집약의 4차 산업으로 혁신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향후 양 기관은 ▲도시형 아쿠아 팜 사업 등 공동 발굴 및 수행 ▲양식기술과 ICT 융합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양식 산업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이하 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5월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이종섭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부와 연구재단은 이종섭 교수가 지반공학적, 지구물리학적 기법을 이용해 지반의 물리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통합적인 지반조사시스템을 개발해 지반공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지반공학) 지반과 관련된 공학적인 특성을 이해하며 지반재료 및 흙 구조물 등과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는 학문 분야**(지구물리학) 탄성파나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