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희동 서부터미널 회장의 상속세는 대전지방 국세청 개청 이래 최고액인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씨 재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어서 시가 파악이 어려워 고시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 재산 가치는 이보다 훨씬 많은 1000억원대로 알려지고 있다. 대전시내 세무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 김희동씨의 상속인은 큰 아들인 김광철 대전교통 사장 외 5인으로 지난 달 말 유산으로 부동산을 포함한 630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부동산이 약 570억원, 유가증권이 60억원으로 상속세는 최고세율인 50%를
가업을 승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상속세를 감면해 주는 방향으로 법 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권선택 의원(무소속, 대전 중구)은 27일
충청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될 개별공시지가의 토지특성조사를 오는 2월말까지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의 조사대상 필지는 도내 전체 359만 3,233필지의 86.5%에 해당되며, 지난해(286만 7,487필지)보다 5.6%가(241,233필지) 늘어난 310만 8,720필지이다.道는 지가산정의 기초 자료가 되는 토지이용 현황조사를 시・군 담당공무원과 국세청 공무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지난해 12월 조사・산정지침을 마련하여 시・군 담당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끝마치고 현지 조사 중에 있다.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건설교통부
연말이 되면 이곳 저곳에서 세금과 관련한 많은 말들을 듣게 된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 낼 수 있는지. 종합소득세 신고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 연구소 협조로 총 5회에 걸쳐서 '개원의를 위한 세금 가이드'를 연재한다.◇글 싣는 순서◇① 세금, 알고 넘어가자② 의원 개원시 필요한 세금 상식③ 종합소득세 신고(1)④ 표준소득 폐지와 대책⑤ 기타 의원관련 세금개원의를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1)종합소득세란.종합소득세란 개인이 얻은 각종의 소득을 종합하여 과세하는 세금을 말한다. 여기에 포함되는 소득은 다
연말이 되면 이곳 저곳에서 세금과 관련한 많은 말들을 듣게 된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 낼 수 있는지. 종합소득세 신고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 연구소 협조로 총 5회에 걸쳐서 '개원의를 위한 세금 가이드'를 연재한다.◇글 싣는 순서◇① 세금, 알고 넘어가자② 의원 개원시 필요한 세금 상식③ 종합소득세 신고④ 표준소득 폐지와 대책⑤ 기타 의원관련 세금개원의를 위한...세금, 알고 넘어가자 국가는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국방, 외교, 치안, 도로나 항만 등과 같은 공공재화 및 용역을 제공한다.국가는 이러한 공
공주시는 31일 올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공주시는 부동산가격공시및감정평가에관한법률 제11조의 절차를 거친 7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2,813필지의 ㎡당 가격을 결정ㆍ공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시청 지적과나 읍·면ㆍ동사무소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한 후 인근 토지와 균형이 맞지 아니하거나 불합리한 사항 등 이의가 있을 시는 이의신청서를 작성 다음달 30일까지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서는 12월 30일까지 감정평가사의 세밀한 재검증과 공주시부
대전서부터미널 대표 김모씨를 살해한 안씨는 현장검증을 통해 사건을 재연하면서 혐의에 대해 대부분 시인했다. 하지만 이같은 짓을 저지른 배경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의도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단순히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러 가려는데 휴가를 보내주지 않는다고 자신이 모시던 상사를 살해까지 했을까?"대전에서 손꼽히는 재력가인 서부터미널대표 김모씨(84)의 살해사건을 놓고 운전기사의 우발적 범행이라는 경찰의 설명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대전시중에 떠도는 의혹은 운전기사의 나이가 35세로 비교적 젊다고
대전광역시는 2006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을 공표하였으며, 이를 위해 8월 1일부터 자치구별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참조)- 조사ㆍ산정 대상 토지는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임야)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 3,849필지(사유지 3,481필지, 국ㆍ공유지 368필지)이다.조사ㆍ산정 대상 토지는 ▲ 지적법상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 공유수면매립등으로 지적법상 신규로 등록된 토지 ▲ 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의 변경으로 지적법상의 지목이 변경된 토지 ▲ 국ㆍ공유지가 매각 등으로 사유지가 된
공주시는 지난 5월 31일 공주시내 전체 28만여 필지 중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211,651필지의 지가를 확정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평균 지가상승율은 45.88%상승하였으며, 행정복합도시 주변지역인 장기면지역은 60.6%상승하였고, 의당면 지역은 85.5% 상승한 반면 구도심권인 금성동, 산성동은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공주시내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산성동 184-9번지 상가지역으로 제곱미터당 300만원이고, 가장 싼 곳은 신풍면 조평리 327-2번지 도로로 제곱미터당 300원이라는 것. 이를 용도지역별로 보면 주거지
공주시는 2006년도에 적용할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는다. 공주시는 전 필지(211,651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하고, 개별공시지가를 산정 감정평가사의 산정지가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여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일간에 걸쳐 토지소유자 열람과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열람은 시청 지적과나 읍면동에서 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시는 지적과로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후 공주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ㆍ공시하게 된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들은 6월1일부터 1개월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2006년도 1월1일자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서를 4월19일부터 5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상황등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하여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으로 산정한다.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 된다.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은 구청 및 각동사무소에 비치되어있는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 지적과 62
자식들과 재산권 분쟁속 모두잃고 손배소등 제기남은 전세보증금 800만원도 못 받고 쫓겨 나기도 “술먹고 계집질하는 것도 모자라 배다른 자식 낳은뒤 이를 나무라자 폭력까지 휘두른 남편과 이혼하고 남은 여생 의지하려 만난 그였습니다. 그런데 10여년 함께 고생해 모은 재산을 자식들과 재산권 분쟁하다 모두 잃고 마지막 남은 전세보증금 800만원까지 떼였습니다”지난 6일 본보기자의 휴대폰이 울렸다. 칠순을 바라보는 한 할머니가 자신의 딱한 사정을 하소연하는 전화였다. 68세의 정삼선 할머니는 경남 밀양이 고향이다. 스무살의 나이에 결혼해
홍성군은 2005년부터 부동산 보유와 관련된 세금부과 방식이 기존 건물과표의 원가 계산 방식에서 시가방식으로 대폭 개편됨에 따라 개별주택과 부속토지에 대한 시가를 조사하는 개별주택 가격조사를 12월부터 실시한다. 이번 개별주택 가격조사 대상은 단독주택을 비롯해 다가구주택, 농가주택 등 33,880호의 주택으로 군은 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을 동원하여 주택의 이용상황과 도로조건, 건물구조 및 기타 특성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개별주택 가격조사는 △가격조사(2월말)△조사사항 전산입력 및 가격산정(3월말)△가격열람 및 의견수렴(4월중
공주시는 200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부동산가격공시및감정평가에관한법률 제11조의 절차를 거쳐 2,735필에 대하여 10월 31일 결정 · 공시하고 결정된 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2005.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따라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께서는 토지소재지 시청지적과 및 읍 · 면 · 동사무소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인근 토지와 균형이 맞지 않거나 불합리한 사항 등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하면 되며, 이의신청 시 2005년 12월 30일까지 감정평가사의 세밀한 재검증과 공주시부동산평가
대전광역시는 2005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을 공표하였으며, 이를 위해 8월 1일부터 자치구별로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산정 대상은 금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임야)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 3,799필지(사유지 3,622필지, 국․공유지 177필지)로 ▲ 지적법상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공유수면매립등으로 지적법상 신규로 등록된 토지▲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의 변경으로 지적법상의 지목이 변경된 토지 ▲ 국·공유지가 매각 등으로 사유지가 된 토지로서 개별공시지가가 없는 토지 등 이
교수노조 및 전교조 충남지부 천안지회 관계자들의 사립학교법 개정에 대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부산, 순천, 동해를 각각 출발하여 17일간의 일정으로 계속되고 있는 ‘사립학교법 개정을 위한 1,000km 국토 대장정’ 팀이 13일 오후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 인근에 도착했다. 전국교수노조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8시경 논산역에 도착, 대전과 청주를 경유하고 천안에 발을 디딘 것이다. 이날 오전 충북대 사회과학대에서 충북교수노조와 함께 출정식 및 기자회견을 가진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사립학교법 개정은
충청남도는 올해부터 주택과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하여 가격을 공시하는 「주택가격 공시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도내 다가구주택을 포함한 단독주택 488천여 가구에 대한 집값 조사를 오는 3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조사는 지난 1월 14일 건설교통부장관이 전국 표준주택 135천호(충남 12천호)의 가격을 고시함에 따라 이들 표준주택의 특성과 시장․군수(세무공무원)가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산정하여 오는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충청남도는 T/F팀을 구성하고, 행정자치부가 참여하는 주택가격평
대전광역시는 금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을 공표하고 1월3일부터 자치구 별로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조세나 각종 부담금, 국*공유지의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조사*산정하는데, 금년도 조사대상은 약 224천 필지(사유지 209천 필지, 국*공유지 15천 필지)로서 시 전체토지(약 297천 필지)의 75%에 해당된다.한편, 지가정보의 효율적 관리 및 국부통계 등을 위하여 국*공유지도 일단 조사대상에 포함시켰으나, 국*공유지중 도로, 하천 등 공공용 토지와 사유지중에서 사도 등 공공용
이상민 의원은 12월 27일 재경위에서 과거불법정치자금에 대하여 면죄부를 주려는 한나라당측 주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강력히 반박하였다. 당초 불법정치자금에 대하여는 제척기간이 도과되지 않는 한 증여세를 과세할 수 있고 과세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정치자금에 관한 비과세 규정 근거규정인 조세제한특례법 제76조 제2항 및 상속세및증여세법 제46조 제3호상의 비과세 규정은 적법한 정치자금에 한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반대해석으로 불법정치자금의 경우에는 위 비과세 규정을 적용할 수 없어 당연히 과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법정치자금
홍성군은 200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난 5월 20일까지 열람 및 의견 신청을 받은 결과 38필지에 대한 의견접수를 받아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해 줄 계획이다.의견 제출된 내용을 살펴보면 총 38필지로 상향요구는 은하면 24건이며 하향요구는 홍성읍 11건, 금마면 3건으로 총 14건이다.군은 조사된 땅값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