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8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152명을 대상으로 중구종합문화복지관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윤석 교수로부터 산업재해 위험요인 및 계절별 주요 재해유형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바가지요금 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관광ㆍ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 구는 오는 3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모니터요원, 위생과 직원 및 유관기관으로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부당요금 징수 등 상거래질서 문란행위와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해 단속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중앙로 지하상가 일원에서 ‘폭염․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한형우 부구청장,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폭염 대처요령이 담긴 부채와 물놀이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주민센터(동장 김재욱)는 기초수급자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종이접기 사업으로 탄생한 작품 100여 점으로 오는 12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수급자들의 정서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치료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작품들은 수급자들의 오랜 연습 끝에 자신을 이겨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그들의 땀과 노력이 베어
▲ 아파트단지 쓰레기처리장에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전염병 없는 안전한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특별 방역반을 편성하고 오는 27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아파트단지와 학교를 중심으로 특별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구는 동력분무기가 부착된 방역차량 5대를 전진배치, 5개반 15명으로 특별 방역반을 편성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56개 학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박용갑 청장은 “구정의 최일선에서 구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환경관리요원들이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현장모니터요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집중호우로 인해 무수동 사방댐에 퇴적된 모래를 재활용함으로써 700여 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계곡에서 흘러내려와 사방댐에 퇴적된 깨끗한 모래 300㎥를 재설용․어린이놀이터용․서대전시민광장 잔디 뗏밥용으로 재활용해 700여 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무수동 배나무골에 설치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중회의실에서 인간․자연․전통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해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추진 중인 ‘무수동 다목적회관 건립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박용갑 중구청장과 관련 부서장, 지역구 구의원,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종훈 소장(이지도시건축)으로부터 최종용역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다목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선화동 푸른공원(선화동 162-1번지)내에 위치한 (구)선화3동사무소 건물을 경로당시설로 리모델링하여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경로당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 선화동 푸른경로당은 행정안전부 주관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 공모에 ‘선화동 푸른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이 선정되어 국시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보육시설의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여성 및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고 여성의 사회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시간연장형 보육시설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여성의 사회진출과 맞벌이 부부의 빠른 증가추세에 부응, 이들의 사회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시간연장형 보육시설을 11개소 13개반을 추가로 지정해 8월부터 총 63개소 73개
중구 용두동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은 중구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는 경로식당을 운영하여 생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 경로식당은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법정 공휴일 및 토․일요일 제외) 이용인원은 평균 일일 평균 100명으로, 연간 2만 40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유한봉 성락종합사회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운영중인 대표 홈페이지(www.djjunggu.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최종 합격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 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
대전 중구 문화1동 복지만두레(회장 이강석)은 1일 복지만두레 결연 저소득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평소 농촌을 경험해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외갓집 체험마을로 떠나는 농촌체험 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여행은 8월 1일, 2일 이틀간 진행되며 한부모 가족 8세대 16명이 함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전환과 영업장 위생수준 향상으로 식중독 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우선 구는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를 희망한 음식점 15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사업현장을 방문, 현장 진단평가를 실시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전달하며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
대전 중구 대흥동 복지만두레(회장 이병범)는 29일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대흥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위안잔치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복지 두레마을을 운영하며 적립한 수익금과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진국과 떡, 과일 등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통한 자원절약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대책수립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20%이상 감량을 목표로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연간 42억! 구민의 세금으로 지출됩니다’라는 내용의 홍보 포스터 2000부를 제작해 음식점과 집단급식소에 배포했다. 알게 모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집중호우로 인해 무수동 사방댐에 퇴적된 모래를 재활용함으로써 700여 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계곡에서 흘러내려와 사방댐에 퇴적된 깨끗한 모래 300㎥를 재설용·어린이놀이터용·서대전시민광장 잔디 뗏밥용으로 재활용해 700여 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무수동 배나무골에 설치된 사방댐은 산림자원 피해예방과 함께 소하천과 인접한 농경지의 유실을 예방함은 물론 자연수를 담수시켜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등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사방
대전 그린자동차전문정비조합(회장 김삼기)은 28일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폐휴대폰 모으기 행사를 전개해 모은 폐휴대폰 100여 개를 중구청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폐휴대폰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금속도 얻을 수 있지만, 카드늄, 비소, 수은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도 포함하고 있는 만큼 환경오염 방지에 솔선하기 위해 폐휴대폰 모으기에 동참하게 됐다”
산내음 향기 그윽한 보문산 속에서 열리는 한여름밤의 이색 음악회인 ‘보문산 춤과 음악이 있는 풍경‘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전 중구문화원(원장 조성남)이 주관하고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어 산속에서 열리는 이색공연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보문산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보문산 춤과 음악이 있는 풍경’은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펼쳐지며, 29일에는 무형문화재 1호인 웃다리농악보존회에서 길놀이와 문굿, 안녕굿, 대전 웃다리농악 18진풀이, 관객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휴가철을 맞아 중구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침산교 등 동별 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가철 피서지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피서를 위해 시민들이 즐겨찾는 침산교와 수련교 등 유원지 일대와 공원, 공한지 등 동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