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가오동 동구청사 방문 민원인들의 교통편의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동구청 후문 진입도로(L=208m, B=10m)’개설공사를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총사업비 11억원(국비)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현재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공사 발주를 한 상태이며, 오는 6월 완공되면 동구청 정문 앞 동구청로의 교통정체가 교통량 분산으로 해소될 전망이다.완공 후에는 우선 판암지하차도 및 현재 일부 개통된 ‘철도변 측면도로’를 통해 후문 진입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철도변 측면도로’ 완공과 연
동구 판암1동(동장 김선호)에서 홈마트를 운영 중인 김병진 대표는 10일 설명절을 앞두고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김병진 대표는 이날의 기탁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 등을 위한 경로잔치 및 후원행사 개최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김선호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 덕분에 따뜻함과 정이 넘쳐나는 판암1동의 모습을 지켜나갈 수 있게 된다.”며 “아울러, 이번 설에는 모든 주민들이 행복하고
대전 동구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류향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10일 삼성동 부녀회에서는 삼성초등학교에 30만원, 현암초등학교에 30만원씩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어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계속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후원했다.류향희 부녀회장은 “실제 형편이 어렵지만 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포지하지 않도록 장학금 전달 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10일,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대회의실에서 ‘201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금년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9개월 동안 진행하며, 8개 수행기관에서 6개 유형, 43개 사업에 2,0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떡류협회(회장 정진웅)에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흰떡 100kg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받은 흰떡은 관내 저소득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정진웅 떡류협회장은 “설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흰떡을 준비했다.”며, “이 떡으로 끓인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한현택 구청장)가 주민불편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현수막과 고정광고물 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정비에 나섰다.구에서는 깨끗한 도시환경과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올해 7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옥외광고물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그간 계도위주의 단속을 펼쳤던 현수막과 에어풍선, 고정간판 등 광고물 불법행위자에 대해 과태료 처분과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강화 할 계획이다.특히 주말을 이용한 불법 유동광고물의 효율적 정비를 위해 자체 기동단속반을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3년을 경과한 미연장 고정광고물의 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관내 하수관로 악취발생 및 노후 하수관 파손에 따른 재산피해 발생 등 여러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2015년 하수도 정비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주요 추진사항에는 ▲하수관로 파손 발생 시 즉시 처리를 위한 하수도 긴급보수공사 ▲하수도악취 발생지역 준설 및 악취방지커버 설치 공사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지역 관로 확장 등 총 4개 사업이다.이를 위해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특히 예산 절감을 위한 자체설계 T/F팀을 운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병일 건설과장은 “올해 하수관
동구 자양동(동장 심상간)에서는 지난 9일, 옛날부터 우리 어머니들이 쌀 한 줌을 덜어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던 ‘좀두리 정신’을 실천한 나눔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양동 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박용성)에서 어려운 이웃 50여 세대에 백미20kg 1포씩 전달하는 한편, 관내 경로당 등 7곳에 난방비 30만원씩(총 210만원) 후원했다.박용성 이사장은 “오늘처럼 좋은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년 ‘좀두리 정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오는 13일까지 관내 29개소의 이재민 수용시설에 대한 시설 지정 및 관리의 적정성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관련 규정에 의거 재난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이재민의 효율적인 수용을 위해 구청 안전총괄과 및 복지정책과 등 관련 부서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수용시설 면적의 적정성 ▲전기, 수도, 통신 등 생활 필수 시설의 완비 여부 ▲시설물 관리자 등 지정 여부 ▲시설물 청소 등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점검결과 수용시설 본래 목적대로 이용할 수 없는 중대한 하자가 지속되거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최근 도시기반, 주거, 주민 휴식공간 확충사업 등 총 82건의 사업에 대해 대전시 도시재생본부에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하는 건의사항을 제출했다.금년 1.1일자로 신설된 대전시 도시재생본부는 원도심 활성화 추진을 위해 3개 과, 9개 담당, 1개 TF팀으로 구성해 도시재생에 대한 대전시의 의지를 담은 신생부서로 각 구청에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동구는 대전 신도심 확장과 대비한 구도심 재생사업에 필요한 공공기반시설, 주거불량지역 개선 등에 필요한 각종 지역개발의 중장기 사업계획에 대한 로드맵을
대전 동구 대동복지만두레(회장 이웅구)는 지난 7일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여명을 초청해 떡국 및 다과를 대접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지난 4일에 열렸던 ‘하나은행과 복지만두레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마련된 떡국 떡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떡국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또한 회원들과 함께 주영신 하나은행 대동지점장과 직원들이 떡국과 반찬 등을 나르는 봉사를 하고, 어르신들과 말벗이 돼 드리는 등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한편, 대동복지만두레는 이날의 행사
대전 동구 신인동 ‘예스 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은태)’가 지난 5일, 제42회 정기총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6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신인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은태 이사장은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삼성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영미)가 6일, 삼성동 주민센터에서 대원들과 함께 손수 빚은 만두와 라면을 관내 어려운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김미경 대장은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이 각자의 손맛과 정성을 들여 빚은 만두와 라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한현택 구청장)가 지난 달 26일 중앙동을 필두로 시작한 ‘2015년 동 연두방문’을 이달 6일 삼성동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이번 연두방문은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시점에 동구의 발전적인 변화되는 모습을 25만 전 구민에게 알리면서, 주민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미래의 밝은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호평을 받았다.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오랜기간 꿋꿋하게 그 지역을 지켜 온 유공 주민에게 구청장 감사장을 수여해 자긍심을 높이는 한
한현택 동구청장이 5일 홍도동을 연두방문한 자리에서 ‘MG새마을금고 홍도동(이사장 이덕기)’으로부터 뜻밖의 큰 선물을 받았다.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MG새마을금고 홍도동’이 지난 한해 동안 조금씩 모아둔 사랑의 좀도리 쌀 400포대와 난방비 650만원, 경로당 지원금 등 총 2,650만원 상당을 한현택 동구청장의 동 연두방문에 맞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한현택 동구청장은 “2015년은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동구의 변화되는 모습을 구민들에게 보여주고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용운도서관에서는 이달 12일까지 용운도서관 1층 로비에서 ‘내 모자야’ 그림책 원화전시회를 연다.임선영 작가의 ‘내 모자야’는 개성이 뚜렷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며, 창비 출판사의 협조로 원화 16점이 전시되는 동시에 해당 도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운도서관(☎ 259-7024)에 문의하면 된다.김선향 평생학습원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관람함으로써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펴는 기회가 될 것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5일, 설을 앞두고 전기 및 가스 등의 사용량이 늘어 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대동시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대동시장 내 6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지난달 가스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에 이어 오늘 전기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안전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자체 개선토록 안내하고, 점검 결과는 각 업소별로 점검결과서를 개별 통지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명동선 과장은 “목조건물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서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정상적인 삶을 돕기 위해 ‘2015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만 9세 이상~만 18세 이하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9조 1항에 따른 교육적 선도 대상자 중 비행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다.신청은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청소년 본인,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교원, 보호자
‘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에서(회장 박용순) 오는 7일 오후 1시에 동구 이사동 고려응방 일원에서 12번째 전통매사냥 공개 시연회를 갖는다.‘전통 매사냥’은 약400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의 고유문화로 지난 2000년에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고, 2010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이날 공개 시연회에서는 식전행사로 ‘검독수리 손밥부르기’와 ‘토끼멍텅구 잡기’와 탐방객이 함께하는 ‘황조롱이, 참매 부리기’와 ‘포토타임’ 등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본행사에서는 박용순 응사의 ‘해리스매 고공비행’과 ‘멍텅구 잡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대지 3,565.6㎡, 건물 연면적 2,30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는 ‘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신축’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2012년 3월,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기본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3년 11월, 대전시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및 부지매입 계약 체결 2014년 10월, 실시설계 공모를 통해 지난 2일 ㈜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 출품작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구는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