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이다.HDL(고밀도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콜레스테롤)로 나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의료상담과장 노은중콜레스테롤은 우리의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뚜렷한 이유 없이 콜레스테롤이 올라간다면 고려해야 할 몇 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실제로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변동은 1g 안에서 이루어지는데 서양인 기준으로 볼 때 하루 평균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약 400mg이다. 실제 식사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의
충남대학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31일 12시30분부터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3층 강당에서 개소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송시헌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움은 관절질환의 특징과 수술 및 재활치료를 포함한 관절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그리고 관절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논의의 장이었다. 제1부에서는 충남대학교 이준규 교수와 인제대 장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충남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선열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 한양대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 의하면 골다공증은 골량의 감소와 뼈를 구성하는 미세구조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의 골격계 질환으로 정의 되며, 결국 뼈가 약해져서 쉽게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이다. 이러한 근거로 병원에 가면 뼈의 단단함을 알아보기 위해서 골량을 측정하는데 ‘골밀도 검사’를 해서 골다공증을 진단하게 된다.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군순 교수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허리, 고관절이나 무릎의 통증을 골다공증의 증상으로 오인하여 병원에 가는데, 실제로 골절이 일어
대전시는 29일 유성호텔에서 구 보건소에서 추천한추천한 생후 4~6개월 아기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열었다. 좌측부터 오세희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최우수상의 윤신유 아기와 엄마모유수유 체험수기 최우수상, 박상흔씨‘가슴없는 아빠의 마음으로 주는 젖 이야기’ 2013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서구 괴정동에 사는 윤신유 아기가 수상했다.대전시는 29일 유성호텔에서 오세희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 대전시간호사회 회원과 구 보건소에서 추천한 추천한 생후 4~6개월 아기 60명이 참
불필요한 뼈 손실과 신경 마비, 기도 폐쇄, 합병증 등 다양한 부작용 우려 최근 안면윤곽수술로 인한 사망이나 장애 사고가 급증하면서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안면윤곽수술은 얼굴 뼈 모양을 교정하는 수술로 얼굴 뼈 주위에는 혈관과 신경, 근육이 복잡하게 자리잡고 있어 보다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얼마 전 양악수술 후유증으로 괴로워하던 한 2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지난 달에는 강남에 위치한 성형외과에서 턱 수술을 받던 30대 여성이 수술 도중 숨지는 사
충남대학병원(원장 송시헌)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팀(신현대 교수,김경천 교수, 차수민 교수)의 연구 논문이 북미 소아정형외과 학회지 9월호에 게재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신현대, 김경천, 차수민 교수팀의 는 소아 및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단순 골 낭종 중 골절 고위험 군에 대한 예방적 치료에 대한 논문이다. 이 연구의 증례가 9월호 표지사진으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동일 학회지 인터넷판 8월호에는 “경골 신연 후 금속판 고정” 이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을 게재 하였다.
29일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홍보단(국토교통부+대전시 등 4개 지자체+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선병원, 우리안과, 킴벨피부과, 동원미즈한의원 등 6개 의료기관) 일행은 러시아 사할린지역에 러시아 제2 해외공동사무소를 개소 했다. 청소년 한류 의료관광 캠프 및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대전시가 국토교통부의 내륙권발전 사업으로 추진중인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사업(대전시 주관, 강원도, 충북 제천시, 충남 금산군, 세종시 연계협력)’이 가속도가 붙고 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홍보단(
대전한방병원은 29일 대전지역에서 최초로 차량 진입이 용이하고 환자 이동에 있어 동선이 가장 짧은 곳에 장애인콜차량 전용 주차장을 설치했다.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장애인콜차량 전용 주차장 대전지역 최초 설치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박양춘)에서는 29일 대전지역에서 최초로 차량 진입이 용이하고 환자 이동에 있어 동선이 가장 짧은 곳에 장애인콜차량 전용 주차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용 주차장 개설은 콜센터를 통해 내원하는 1~2급 중증장애인 환자에 대한 편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장애인 콜차량을 이용하는 중증환자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식이섬유 섭취가 예방법 초로의 노신사 김모씨는 몇 개월 전부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변이 팬티를 적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냄새까지 나는 통해 바깥 활동도 어려워 꼭 외출을 해야 할 상황에는 남몰래 기저귀를 착용하고 집을 나서야만 한다. 김모 할아버지가 겪고 있는 변실금은 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자식들에게도 말 못하는 창피함과 수치심 때문에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최병조 교수의 도움말로 변실금에 대해 알아본다.변실금 환자, 우울
제원면 길곡1리 배순철 이장(왼쪽)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박현모 본부장(오른쪽)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박현모)는 28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길곡1리 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은 박현모 본부장, 박동철 금산군수, 최병숙 제원면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인사와 마을 어른신들을 모시고 진행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주민들의 질병조기발견, 건강증진업무, 친환경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제공등이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 교류 활동을 연중 실시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어 서로 협력해 나
차기 충남대병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최시환 교수(안과)가 낙마해 충격을 주고 있다.27일 충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최시환 후보는 지난달 19일 제20차 임시이사회에서 충남대병원장 1순위로,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가 2순위 후보로 교육부에 올렸다. 하지만 마지막 검증절차인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문제점이 발견, 병원장으로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내려졌다. 청와대는 이에따라 26일 교육부를 통해 병원장 재공모를 요구했다. 2순위 병원장 후보로 올라간 신현대 후보는 중간에 사퇴했다.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이변이 없는 한 이사회에서 올린 1순위 병원장
충남대병원은 26일 실험동물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의생명융합연구의 핵심연구시설인 전임상실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실험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환경 구축충남대학병원(원장 송시헌)은 실험동물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의생명융합연구의 핵심연구시설인 전임상실험센터 개소식을 8월 26일(월) 11시 30분에 개최했다.충남대학병원 전임상실험센터 (센터장 전병화 교수)는 충남대학교 보운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 1,824㎡ 규모로 동물사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