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세우리병원장은 지난 17일 미국 워싱턴대학교 메디컬센터를 방문하고 상호 우호적 협력을 약속했다.(좌측부터 도완석 복음신학대학 교수, Stephenz 행정부원장, 정호 세우리병원장, Helen 부원장, 신호범 미워싱턴주 상원의원)척추관절 전문병원인 세우리병원(원장 정호박사)이 첨단의료기술 혁신을 위해 세계 10위권 안에 있는 워싱턴대학교 메디컬 센터와 손을 잡게될 전망이다. 정호 세우리병원장은 워싱턴주 상원의원으로 한국인의 입지를 세워온 신호범의원(5선의원)의 주선으로 지난 추석연휴인 17일 미국 시에틀에 위치한 워싱턴대학 메
대전시의사회는 오는 29일 11시30분 ‘제8회 대전시의사의 날’을 맞이하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의사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황톳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황톳길 맨발 걷기를 비롯해 캐리커쳐, 네일아트, 의학상식퀴즈전, 황톳길 추억 만들기 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특히 (주)선양의 숲속 작은 음악회와 더불어 의사회원들이 성악,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기을 펼치고, 다목적광장 한편에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체크과 상담, 손씻기 365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자료사진대전시, 신종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한다대전시가 신종감염병 발생시 초동 조치를 위한 위기관리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대전시는 26일 10시부터 유성 리베라호텔 피어니홀에서 보건관련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감염병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상황 발생 시 일선기관 초동대응 요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13년 신종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대응훈련은 질병관리본부, 경찰, 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국가격리 및 거점의료기관의 초동대응요원이 직접 참여하며, 신종감염병에 대한 전문가 교육과
일교차가 큰 가을,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이 찾아오기 쉬운데 그 중 단골손님은 단연 감기. 하지만 증상이 비슷하다고 감기로 오인했다간 큰 코(?)다치는 질환이 있다. 특히 이 질환은 자신의 증상을 잘 설명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창 교수의 소아비염에 대해 파헤쳐 본다. 어린이 코 질환 중 가장 흔한 만성질환은 알레르기성 비염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창 교수흔하게 접하는 코 질환으로 비강의 염증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이라 부르는 부비동염
(사진 왼쪽부터 가나다 순)김봉옥, 성인환, 신현대, 양준영 교수충남대병원장 재공모에 최종 4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병원장 후보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김봉옥 교수(재활의학과), 성인환 교수(심장내과), 신현대 교수(정형외과·진료처장), 양준영 교수(정형외과) 총 4명이 접수를 마쳤다. 김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전주예수병원 재활의학과장, 충남대 의과대 재활의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성 교수는 충남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충남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치매(dementia)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치매 노인 수는 더욱 빠르게 늘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인숙 원장( 건협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46만 9,000여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오해도 아직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치매에 대한 오해를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대전·충남지부 송인숙원장을 통해 자세히
대전시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에서‘새생명 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대전시립교향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음악회는 임산부와 가족 등 시민에게 새생명을 축하하고 임산부가 존중?배려 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음악회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로시니‘세미라미데 서곡’연주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오소연과 강연종이 출연하여‘플라이 미 투더 문(fly me to the moon)’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중 ‘신
대전과 충남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중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119 응급의료서비스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대전에서는 각 대학병원 등 종합병원 응급실을 비롯해 병·의원급 의료기관 19곳, 약국 1곳 등 모두 20곳의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 토요일인 21일의 경우 연휴와 무관하게 대부분의 병·의원들이 평소처럼 진료를 실시한다. 충남 역시 도내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역시 주·야 24시간 응급환자의 각종 응급처치 상담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진료 의료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6일 공주 우리복지원을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박현모)는 16일공주 동곡요양원과 명주원, 우리복지원에 추석을 맞이하여 3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메디체크 건협은 해마다 사랑의쌀 전달을 통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공주 동곡요양원
'희귀질환자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건양대병원의 임상유전학 전문의인 김현주 석좌교수(71)가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사진=건양대병원 제공)유전으로 인한 희귀난치성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유전상담클리닉이 지역병원 중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건양대병원은 ‘희귀질환자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임상유전학 전문의 김현주 석좌교수(71)를 영입하고 유전상담클리닉을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유전상담클리닉은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해당 유전질환이 무엇인지, 질환의 증상과 경과과정이 어떻게 유전되는지 등에 대한 의학적·유전학적 정보를 제
김동보 제7대 충남대병원 노조 지부장.원무과 민원해결사에서 노동조합 고충해결사로“이번 선거로 갈라진 조합원들이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 제7대 노조지부장에 원무과 김동보씨(55)가 당선됐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대병원 지부 선관위는 12일 지난 9일~11일까지 실시된 7대 지부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김동보 후보가 유권자 896명이 투표에 참가해 453명(50,56%)의 지지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동보 당선인은 “그동안 전임 집행부가 9년 동안 운영해 왔으나 조합원
한국전 정전협정 60주년을 기념하여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영국의 6.25 참전용사와 가족이 대전에 의료관광을 위해 방문한다. 올해는 한?영 수교 130주년 및 휴전 60주년의 매우 뜻 깊은 해로 영국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식량배급제가 실시되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 동안에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의 군대를 파병(5만 7천명)하고 막대한 희생(1,078명 전사)을 감수한 혈맹국가로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봉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부에서 초청했다.이번에 한국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