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의무, 2차는 예의, 3차는 선택개그콘서트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코너가 인기다. 시청자들이 공유하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데서 따른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인들도 애매한 상황을 맞는 경우가 많다. 1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1435명에게 ‘애매한 직장상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92.1%가 ‘애매한 경
10년에 걸쳐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킨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단 99초로 줄인 영상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리포터 99초로 줄인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는 이미 지난 7월 영국의 두 소년이 유튜브에 공개했던 영상으로 이번엔 한글 자막이 추가됐다.해당 영상에는 훈남 외모를 자랑하는 두 소년이 등장, 마치 구연동
▲ 사진=해당 영상 캡쳐 58초에 2억 벌기 동영상이 해외 및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 유튜브에 올린 58초 분량 동영상으로 한화 약 2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번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영상의 주인공은 하워드 데이브 카(42)의 두 아들로, 하워드는 지난 2007년 5월 아들들이 장난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에 공개했다.당시 해당 영상은 공개
무려 5년 동안이나 매일 자신의 셀카 사진을 남긴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7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는 영국에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지난 2006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약 5년 동안 찍은 셀카로 만든 동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 여성은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1년 간격으로 영상을 만들었고 이 영상으로 그녀의 5년간 외모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여
일명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런던 브릭레인에서 진행된 '하이힐의 예술' 전시회에는 세계 각지에서 디자인된 다양한 스타일의 하이힐이 전시됐다.이 전시회를 위해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은 발레 토슈즈를 형상화해 만든 굽 높이 8인치(20.32cm)의 킬힐을 제작했다.해당 킬힐은 살구색 바탕에 스와로브스키 보석으로 촘촘하게 장식돼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해마다 선정·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리스트에서 올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이 1위를 장식했다. 지난해 순위는 2위다. 포브스는 오바마 대통령을 1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혁신적인 경제구성체인데다 가장 강한 군사력도 갖춰 여전히 세계 최강국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2일(
배우 주상욱, 박시연 주연의 영화 ‘여인의 향기’ 촬영팀이 3일 오후 4시 대전 중구 은행동 성심당 앞 거리에서 추격신을 찍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대전 곳곳을 돌아다니며 영화촬영에 한창이다. 영화관계자는 "앞으로 일주일간 월드컵 경기장,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촬영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날 촬영현장에는 시민 200여명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일명 '입고 다니는 카메라'가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국의 사진작가 타일러 카드는 지난 2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입고 다니는 카메라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타일러가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영상 속 타일러는 카메라를 코스튬 의상처럼 입고 있다. 특히 이 카메라는 실제 카메라를 장착해 사진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
영국에서 한 소년이 옆 집 개에게 물려 중상을 입었으나 개는 처치되지 않았다고. 24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개가 법원으로부터 사면 받은 것은 맥주를 마신 취중 상태에서 물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잉글랜드 랭커셔주(州) 콜른에 사는 소년 조 피커링(10)은 옆 집 개인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종(種) ‘디젤’에게 다가갔다 얼굴을 물려 피부 이식 수술까지 받아야 할
라운 분필 낙서가 그야말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직아트 놀라운 분필낙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이게 진정 낙서란 말인가..이건 내가 보기엔 예술작품이다. 지나가다 보게 되면 진심으로 믿겠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과 바닥을 배경으로 분필을 이용해 그려 놓은 놀
금융기관·기업들의 탐욕을 비난하는 이른바 '월가 점령' 시위가 미국 뉴욕에서 세계의 다른 도시들로 확산되는 가운데 올해 미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평균 보수는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가 점령 시위대의 주장대로 가난한 근로자는 더 가난해지고 부유한 몇몇 기업인의 배만 불러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12일(현지시간) 온라인판으
세계에서 골퍼들에게 가장 무시무시한 골프코스가 발견됐다. 이는 코스가 험난하기 때문이 아니라 골프장 안에 식인상어들로 득실대는 호수가 있기 때문.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있는 ‘카브룩 골프 클럽’이 바로 화제의 골프 코스라고 9일(현지시간) 전했다. 카브룩 골프 클럽 안 호수에서 황소상어 6마리가 지느러미를 수면 위로 드러내놓고 헤엄쳐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