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매년 가을철 낙엽을 수거, 퇴비화를 거쳐 농가에 보급하는 친환경 녹색퇴비화사업을 올해도 오는 1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1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실시해 올해 3회째 실시하는 ‘친환경 녹색퇴비화사업’은 그동안 매년 약 600여t의 낙엽을 수거하면서 총 96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저소득 농가에 친환경 퇴비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해당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 녹색퇴비화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을 통해 가을철 도로, 공원, 하천변에 쌓인 낙엽을 수거하고 각 동 주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은 동구시니어클럽은 청한산업과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대전동구시니어클럽과 환경업체인 (주)청한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령화사회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하였다. 이날 (주)청한산업 이종길 이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노인에게 일자리를 보급을 물론 빈곤층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경옥 대전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지역어르신 일자리창출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 될 것이며 앞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여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쓰레기 제로 도시 구현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만65세 이상 노인 30명으로 구성된 ‘실버 청결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 실버 청결도우미 사업은 9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시행되며, 불법쓰레기 배출이 많은 상습 투기지역 · 원룸촌 ·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일반쓰레기 내집 앞 배출계도,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 홍보 및 낙엽청소 등을 참여하게 된다. 중구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동별 청소취약 지역에 배치하여
대전시 중구 오류동 주민센터는 3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6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노인 일자리 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중 일자리 참여가 가능한 대상자가 주택가나 이면도로의 불법 쓰레기 · 광고물 수거 및 잡초제거 등 환경지킴이로 3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일자리에 참여한 황인권 어르신은 “전에는 마을의 일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마을의 곳곳을 쓸고, 정비하고, 정리하면서 내 마을에 대한 애착과 무한한 애정이
당진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임시이사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당진시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종합복지타운, 자원봉사센터 등 4개의 시설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당진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추경예산안 67억원을 확정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본예산보다 15억여 원 늘었다. 기관별로는 장애인복지관이 6억 원이 증가한 13억4000만 원, 노인복지관이 7억8000만 원 증가한 15억3000만 원, 종합복지타운이 2억7000만 원 증가한 10억2000만 원, 자원봉사센터는 1억5000만
유성구, 27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노은지구 봉사회’와 공원관리 위탁 협약 체결 … 9월부터 7개 공원 위탁 관리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민관 협치를 통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7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노은지구 봉사회와 협약을 맺고 9월부터 7개 공원관리를 위탁해 민간 공원 위탁관리를 확대한다. 이번 공원관리 위탁 확대는 주민과 함께 도시공원 관리를 공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노인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삼정과 진터어린이공원에 이어 올해 신성동과 전민동의 숯골, 전민어린이공원에 대해
유성구, 오는 14일 어은중 샤프란봉사단, 대전힐링센터 등과 ‘노노(老老) 케어’ 서비스 참여 협약 체결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노인 건강을 위해 유성온천수 이용 족욕과 발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老老)케어’ 사업에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이 9월부터 참여한다. ‘노노(老老)케어’는 노인이 노인을 보살핀다는 의미의 올해 새롭게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현재까지 37회 운영돼 41개 경로당 700여명의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의 ‘노노케어’사업 참여는 사업 활성화는 물론 학생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송미경)는 6일 오후 1시 대전시 서구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복지형사업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상황별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유성구 노인일자리사업 ‘참조은기름’ 사업 이달 중순부터 참기름, 들기름 생산 판매 시작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공공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중 하나로 추진한 ‘참조은기름’사업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참기름, 들기름이 생산돼 판매될 전망이다. 이번 ‘참조은기름’사업은 지역 사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연중 고용이 가능한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국?시비를 포함 약 5,300만원을 투입했으며 이 중 구비 약 3,400만원으로 착유기와 볶음기, 세척
4일(일) 오전 6시 30분, 중구 솔밭로 21(대사동)에서는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가족봉사단원 30여명과 박용갑 중구청장이 바쁜 손길로 함께 연탄을 날라 화제가 되었다. 솔밭로 21(대사동) 윤점례(74세, 여)씨는 노인일자리사업과 폐지수거 수입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이다. 이에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는 매주 일요일 펼치고 있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윤점례 씨에게 지원하기로 결정, 이른 아침 집결하여 연탄 300장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친 것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연탄 나눔 릴레이를 함께 펼치며 봉사자들에게 따
대덕구 대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명난)에서는 10일 동주민센터에서 초복을 앞두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홀로사는 어르신 등 60여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제공하는 경로잔치를 열어 주위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누었다.
1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방문한 충남도의회 노인일자리 창출 연구모임 의원들이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충남도의회)충남도의회 노인일자리 창출 연구모임(대표 이도규 의원)은 1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송파구 시니어클럽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시니어클럽 운영방안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박용주 원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개발 사업과 연계한 고령친화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또 노인채용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지방 실정에 적합한 방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0일 문화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문화1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직무·안전교육을 갖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중구는 고령화 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문제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후건강유지, 보충적 소득지원 등 사회적 비용 절감, 사회참여 도모의 목적으로 11월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인 강령 낭독에 이어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법
대전광역시 서구시니어클럽(관장 박준호)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도 시니어클럽 기관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96개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2012년도 추진실적, 기관운영, 인적자원 관리 등 7개 영역 18개 평가항목에 걸쳐 시니어클럽 운영실태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내에서 일정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노인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이다. 대전서구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에서 아파트 택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일 태평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태평1동과 태평2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직무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법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보건소 관계자의 건강백세를 위한 노인건강 관리법이란 주제의 강연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활기찬 노후 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우선
대전시 중구 유천2동 주민센터에서는 19일 노인일자리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혹서기 건강관리법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활동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 일자리 참여자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근무 중 건강 및 안전 등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찾은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우선”이라며 “최근 야생 진드기 관련 발병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개인위생 및 열사병 등
세종시가 300개의 노인 일자리를 추가 창출키로 했다. (세종시청 전경)세종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300개의 추가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한식 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노인 일자리 추가 창출은 올 초 신청자 중 200여 명의 탈락자를 구제하고, 증가한 희망 수요자를 위해 추경에 시비 20억 8,000만원을 확보한 결과다. 이번에 확보된 일자리는 ▲ 지역 환경 개선사업 ▲ 스쿨존 교통지원 사업 등 12개 사업으로, 앞으로 6개월 간 추진된다. 현재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 초등학
대전 중구 산성동 주민센터(동장 정백우)는 4일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의 사회참여와 역할에 대한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소양교육은 자살예방 및 작업 중 안전사고 방지와 작업능률 향상 방안, 작업수칙 준수 등에 대한 내용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박용갑 중구청장이 참석하여 참여자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
대덕구시니어클럽 사업단에서 출발해 사회적 기업으로 설립된 ㈜산바들과 ㈜금산인삼공사 가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업 협력을 위해 30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사는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바들 김문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노인일자리 사업 및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 촉진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지난해에 이어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 종합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28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중구는 지난해 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도시환경지킴이, 스쿨 존 지킴이, 도시철도도우미, 재래시장 서포터즈, 가정의례지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1~3세대 강사파견사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노인일자리사업 관련 자체평가 및 확인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는 사업계획 타당성, 지자체 협력 정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