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이사장 장종태)은 13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나눔색소폰 동호회(회장 민태희)로부터 장학기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장학금은 지난 9월 26일 가장교 하상에서 개최한 서구민과 함께하는 나눔색소폰 가을 음악 축제의 수익금 전액이다. 동호회 민태희 회장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이같이 수익금 전액을 지정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성된 장학기금은 소외계층 학생 지원, 예능과 체육 그 밖의 기능에 재능 있는 학생 발굴 및 육성, 학력신장을 위한 학교지원 사업, 국내·외 연수 및 교류 지원사업 등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민선 6기 ‘사람 중심 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 비전을 실현하고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개선에 나서고 있다. 서구는 그동안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운행하지 않았던 청사 내 승강기 1대를 전국 최초로 ‘임신부‧장애인 전용 승강기’로 지정,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시승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시승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과 임신부, 장애인 등 15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지난 8월 임신부와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임신부 및 장애인 전용 승강기 지정 운영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0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헌혈과 장기기증 등 희망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서구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가 합동으로 참여해 지역주민 300여 명에게 장기기증과 생명나눔의 정보가 담긴 ‘생명의 씨앗’ 리플릿과 물티슈를 배부했다. 최근 각종 사고와 암 등으로 혈액 사용량과 장기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과 장기기증 희망자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및 장기기증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개선과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14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3,603건에 45억 81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으로 시설물 면적, 단위부담금, 교통유발계수를 적용하여 산정한다. 부과대상은 일반 건물의 경우 2014년 7월 31일 현재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이며, 집합건물의 경우 시설물 내 지분면적 160㎡ 이상 소유자이다. 단, 부과대상 면적이라도 주택, 종교시설, 사회복지지설, 학교 등으로 사용하
대전광역시 서구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서구는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제 25회 구민의 날 기념 행복 서구 한마당’을 개최한다. 주요 행사일정을 살펴보면 오전 9시 30분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서구인상 수여, 유공구민 표창 등이 진행된다. 곧이어 갑천변을 따라 가족과 함께 산책도 하고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구민건강 10리길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오후 2시부터는 23개동이 참여하는 동대항 화합경기가 열리는데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구청을 찾는 임신부와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용 승강기를 별도로 운행한다. 구는 민선 6기 ‘사람 중심 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 비전에 맞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8월 임신부 및 장애인 전용 승강기 지정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이달 초에는 승강기 외부에 임신부‧장애인 전용 상징 표지와 랩핑을 완료했고, 내부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의자와 임산부 우대사업 소개 책자 등 임신‧출산 관련 각종 자료를 비치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사회적
민선6기 취임 100일 맞아, 다양한 현장의 주민 속으로… 새벽 6시 30분부터 환경관리요원들과 청소활동으로 하루 시작 민생현장 중심으로 각계각층 구민과 만남을 갖고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경청 취임 100일을 맞이한 장종태 서구청장이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귀담아 듣고자 골목길 투어에 나섰다. 취임사에서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겠다”고 다짐한 장 청장의 본격 민선행보다. 장 청장은 8일 새벽 6시 30분부터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 옥외주차장 주변에서 환경관리요원들과 청소활동을
대전광역시 서구 도서관이 관내 초등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바른 언어습관과 발성법 등 ‘자녀를 위한 발표력 향상 스피치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발표력 향상 스피치 교육은 자녀의 스피치 능력을 키워주고 자신감을 북돋아주기 위해 말하기와 발성, 발음교정부터 논리적인 주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코칭교육을 말한다. 이번 강좌는 전문 스피치 강사의 지도로 말을 잘할 수 있는 기본 원리, 칭찬기법, 설득력 높이는 기법 등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 발표력 스피치를 향상해주는 지도 노하우 교육이 진행된다. 10월 21일부터 1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10월 중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중학교를 방문해 어린이와 학생 1,9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를 시행한다. 아이들의 유치는 산성에 약하고 외부 물질과의 반응성이 좋아 충치 발병률이 매우 높고, 우리나라의 경우 만 12세 어린이의 약 61%가 충치를 경험하는 등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영구 치아의 충치 경험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불소도포 사업은 불소를 치아표면에 직접 발라 치아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줘 충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졌다. 서구는 불소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저소득‧다문화 가정과 함께 대전의 문화예술 명소를 찾아간다.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10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주변 문화 예술의 숨은 명소를 찾아 배우고 체험하는 캠프형 통합예술체험프로그램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예(藝) 술래잡기’라는 주제로 식장산 중개소까지 둘레길 걷기, 1박 2일 전통가옥체험, 전통 스토리 UCC 만들기, 대청호 생태관 투어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총 10회에 걸쳐 직접 둘레길을 걷고 전래놀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6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로데오거리에서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2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서구청 직원을 비롯해 서구재난네트워크(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대한적십자 서구지구협의회) 회원단체와 갤러리라 백화점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가을철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는 전단을 배부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지하보도 침수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대전광역시 서구가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산모 돌보미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6일 용문동 대전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훈련생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20일까지 주 5일, 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산모 돌보미는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도우미로 서구에서 새롭게 개설하고 추진하는 여성 취업훈련이다. 훈련생들은 2주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통해 산모도우미의 역할, 신생아 목욕법과 배꼽소독방법, 산후체조, 산욕기 관리, 모유 수유 등을 익히게 된다. 교육비는 구청에서 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장애인체육회 신임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신임이사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서구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 장애인체육회는 전국 6대 광역시 자치구 중 최초로 2012년 3월 창립됐으며, 서구 2만여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 생활 진작, 장애인 스포츠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한 체육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대전에서 유일하게 여성밤길 안전지도, 교통사고 현황, 수해취약 대피안내도 등 우리 지역 안정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인터넷‧모바일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범죄, 재난, 교통, 생활안전과 관련한 주요 정보를 지도로 제작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시스템이다. 서구는 지난해 안전행정부가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한 생활안전지도 구축 사업 시범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지역은 대전 서구를 비롯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018년까지 일자리 2만 1000개를 만든다. 서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 6기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주민에게 제시하고, 노용노동부에서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활성화 대책이다. 서구가 제시한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선 6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정부부문 7개와 민간부분 2개 총 9개 분야 57개 사업에 862억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관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활용 강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주민들의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컴퓨터 기초반과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반 2개 과정의 주민정보화 교육을 했다. 특히, 어르신 스마트폰활용반은 노인계층 주민들이 IT 시대 변화에 적응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KT의 IT서포터즈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함께해You, 대전충청 시니어 스마트 프렌드)이 보조강사 역할을 맡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서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전문 해설가 30명을 배출했다. 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향토문화해설 전문봉사자 심화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신청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지난해 향토문화해설 전문 봉사자 양성교육을 수료한 30명의 봉사자를 대상으로, 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지역별 생성 유래 심화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충남대학교 송백헌 명예교수를 초빙, 9월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이론과 현장답사를 병행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10월 10일까지 ‘2014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201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조사기준 시점 현재 전국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빈집 포함)의 기초 정보를 파악하는 것으로, 2015년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의 조사구 설정을 위한 자료를 확인‧보완하는 국가 통계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업무보조원, 조사원 등 144명이며,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자이다. 인구주택 총조사 등 통계조사에 경험이 있거나 조
대전광역시 서구청 유도선수단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된 2014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며 맹활약을 펼쳤다. 대회 첫날 여자 일반부 -57㎏급 개인전에 출전한 차유미 선수가 결승전에서 안산시청 소속 소미 선수를 연장접전 끝에 절반승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서 -48㎏급에 출전한 이은해 선수가 은메달, -52㎏급 여효정 선수와 -57㎏급 황진희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단체전에서는 포항
대전광역시 서구 장종태 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전 공직자들에게 스스로 변화하고 바꾸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재차 강조했다. 장 청장은 1일 오전 8시 40분 구청 대강당에서 ‘함께 행복한 서구 아침 행사’에 참석해 “100일은 오래되고 잘못된 습관이 고쳐지고 새롭게 나가는 기점”이라며 같이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청을 빛낸 자랑스러운 공무원 등에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한 뒤, “그동안 해왔던 것만으로는 주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며 “100일을 기점으로 습관화된 행정스타일을 바꾸고, 스스로 변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