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어린이 연극 ‘밥 잘 먹는 냠냠이’ 공연을 24일~25일 5회에 걸쳐 연정국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은 좋은식단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집단급식소가 설치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2,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구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연극을 보여줌으로써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대전시 중구 보건소는 24일, 목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보건기관 중심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목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구기희 중구보건소장은 주민에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합병증 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심뇌혈관질환 조기사망의 80%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관리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대회의실에서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음식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직자 실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13년 음식물류 폐수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급 상승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 및 실질적인 감량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23일과 26일 2회에 걸쳐 이루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통합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발족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희망복지지원단은 직원 6명과 사례관리전담요원 5명 등 11명으로 구성·운영하게 되며, 앞으로 복합적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5대 서비스 분야 위주로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희망복지지원단 발족과 함께 동 주민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관내 40여명의 중년 대상으로 비만에 대한 인식제고와 비만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중구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성인비만 몸짱교실」개강식과 운동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운동 건강강좌에서는 올바른 운동과 비만관리의 방법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과거 보건소의 운동관리를 통해 비만을 극복한 사례를 발표하면서 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통합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발족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희망복지지원단은 직원 6명과 사례관리전담요원 5명 등 11명으로 구성·운영하게 되며, 앞으로 복합적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5대 서비스 분야 위주로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중구는 17개동에 동 자생단체장과 지역유지들을 중심으로 희망복지 모니터단을 운영하여 희망복지지원단의 성공적인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희망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4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는 ‘제2회 예방접종 주간 기념행사‘에서 2012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본부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다.이번 표창은 국가예방접종사업 및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하여 예방접종대상 감염병(VPD)의 예방 및 퇴치에 공로가 있는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결과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도시정비사업의 근거 법률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2012. 2. 1 개정 공포됨에 따라 금번 시행되는 내용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금번에 개정된 법률은 공포 후 6개월 경과한 날부터 시행하나 구역해제 등 일부사항에 대하여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 된다. 개정된 법률 중 크게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기간 중 구청 공무원 100여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후 수료증을 취득하게 하여 구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20명씩 남부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인체모형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된다.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환자의 혈액을 순환시켜 뇌 손상을 방지하는 응급처치 법으로 심장마비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신속한 심폐소생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특히, 스트레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LIG손해보험 충청GS2지점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동안 20쌍의 부부와 함께 LIG인재니움 연수원(경남 사천 소재)에서 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부부세미나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가족관계에 있어 대두되고 있는 (효)부모부양, 문제부부의 이혼율 증가, 자녀문제등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위해 중구와 LIG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13년 음식물류폐수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급 상승요인 발생 등을 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하여 음식물쓰레기를 반으로 확 줄일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20일, 세이 백화점 앞, 태평시장 입구, 지하상가 등 3곳에서 집중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배출로 인한 심각한 자원낭비와 환
대전시 중구 유천2동 주민센터에서는 19일, 자원봉사협의회원들과 함께 동네 500여 미터에 달하는 취약지역 골목길 담장을 산뜻하게 도색하는 자원봉사를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3월 행복나누미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유천2동의『지역민과 함께하는 날』행사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원된 100만원의 지원금으로 진행됐다.도색 작업은 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 ‘중구사랑! 가족봉사단’은 21일, 사정동 오월드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중구는 지난 3월부터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중구사랑! 가족봉사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천동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편안한 쉼터”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10명과 가족봉사단 1
중구 대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자)는 18일, 무수천하마을에서 대사동 관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함께 전통음식 두부 만들기 체험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은 두부만들기 전 과정을 스스로 익히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 확립, 더불어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여 주민들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상돌 대사동장은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9일 대전천 옥계교 일원에서 수질 오염사고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방제 등 사고대응 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구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환경관리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교량에서 유조차가 전복되는 상황을 설정해 하천에 오일 휀스를 2단으로 설치하고 유흡착포, 유처리제 등으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어린이 놀이시설 223곳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오는 30일까지 봄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시공원, 주택단지, 보육시설 등의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하여 일제조사 및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 놀이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설치검사, 안전점검, 안전교육, 보험가입 실태 ▶ 어린이 놀이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9일, 녹색 생활 실천을 위하여 구청 후문에서 주민들이 사용치 않는 헌옷 모으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아름다운 알뜰매장팀”이 주관이 되어 진행했으며,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중인 재활용 물건을 수거하여 알뜰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전시 중구 장시성 부구청장은 18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체험을 실시했다.「뿌리공원 편의시설 개·보수사업」현장을 찾은 부구청장은 근로자들과 함께 현장체험을 실시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구는 세계유일의 성씨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서 개최하
대전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효도마차팀(팀장 이란숙)은 18일, 유천1동 버드내공원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실직자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료급식 자원봉사에는 이란숙 팀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자원봉사회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이곳을 찾은 홀로사시는 어르신 등 350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무료급식과 함께 이날 행사에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이의곤)은 18일, “다문화가정 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하여 다문화가정에게 다양한 우리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은 총각무 다듬기부터 전 과정을 스스로 익히며 한국의 김치 종류가 많고, 담그는 방법도 다양함을 배우고,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매우 흐뭇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