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2일 자양동주민센터 앞에서 사)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병석) 주최 및 대전자원봉사실천연대 주관으로 ‘김밥으로 나누는 행복한 동구만들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동구자원봉사협의회, 중경라이온스클럽, 대전운전면허시험장, 한국타이어연구소 등의 후원과 함께 비가 오는 날씨에도 소속 직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00여줄의 김밥을 정성껏 만들어 노숙인 등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 전달했다. 이병석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어느 한 단체가 아닌 동구 구민 모두의 단합된 모습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성수식품을 제조ㆍ판매ㆍ접객하는 관내 업소 101개소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공무원을 포함한 3개 점검반을 구성해 추석 명절 성수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비한 상황실 운영 등 전반적인대비태세에 나선다고 알렸다.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제품 등 불량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행위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진열, 보존, 보관상태 등 위생관리 적정여부 ▲냉동․냉장제품 등 식품 보관기준 및 영업자 준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등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지난해부터 전면시행에 들어간 도로명주소 활성화 및 생활화, 상세주소의 조기정착, 또한 지난 8월부터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된 새우편번호 시행 등에 관한 다양한 맞춤형 홍보 캠페인을 마련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이에, 올해 초부터 홍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시각적 홍보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홍보 및 교육 ▲소셜 네트워크 등 온라인매체를 활용한 홍보 ▲각종 행사·교육과 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0일, 평생학습원 강의실에서 동(洞) 단위 사례관리 확대에 따라 구·동 사례관리담당 및 관련업무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우송정보대학 이연복 교수는 참석자들의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 및 절차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초기상담 및 욕구조사 ▲주민센터 역할 등 통합사례관리 전반에 관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구는 그동안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0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대전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김태정)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코로드(KoROAD) 기금 30만원을 동구만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 판암1동 공동어시장(대표 김종대)은 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지역의 저소득가구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경로 孝잔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3회째로 어르신들에게 중식 제공, 노래자랑, 각종 공연 등 지난해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행사로 진행되어 어르신 섬김의 훈훈한 행사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노래자랑 등도 보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고맙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며, 즐거워 하셨다.김종대 공동어시장 대표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삼성동 복지만두레(회장 정헌화)는 10일 삼성동 주민센터(동장 이상규)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에 대한 추석맞이 생필품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나눔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물을 지원해온 복지만두레에서 다가올 추석을 맞아 마련됐으며, 이날 회원들이 주민센터에서 생필품꾸러미를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60여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정헌화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와 저소득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0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전한 고향방문을 위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동구청 주차장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구지회(지회장 양병수) 소속 정비사 70여 명이 참여, 관내 등록된 승용차, 승합차, 기타 소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장거리 운전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무상점검 서비스 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다. ▲각종 오일류 누유상태 점검 ▲부동액 및 워셔액 보충 ▲타이어 안전도 점검 및 공기압 조정 ▲전구류 점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0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병석)와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펼친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대전터미널점·둔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에서 후원한 2만여 점의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총 1억 원에 상당하는 다양한 품목을 거의 대부분 1,000원~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참여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에 따르면, 이날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동구만의 대표
대전 동구 신인동 주민센터(동장 권태웅)는 9일, 다목적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 유택호 동구의회 의장, 황인호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회장 김정순) 리모델링 개장식을 열었다.신인동에 따르면, 그동안 노후화된 장비로 인해 겪었던 여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신음향시설 도입 등의 리모델링을 추진해 마무리함으로써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태웅 신인동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계신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못돼
< 사진 : 오른쪽부터 이병석 동구자원봉사센터장, 김훈호 기아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장, 한현택 동구청장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9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기아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훈호)가 이달 12일 사)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희순) 주관 아래 홍도동 일원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펼칠 ‘작은 정원 만들기’ 사업인 ‘게릴라 가드닝’과 관련해 사업비(금620만원 상당) 전액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9일․10일 이틀간 5개 대학 일원에서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우송대 삼거리, 보건대․폴리텍Ⅳ대, 대전대, 우송정보대 일원에서 동시에 1일 2회 공연이 펼쳐진다고 알렸다.이번 버스킹 공연에는 3k․레디컬(대전대), 흥․아마빌레(우송대) 힙합 및 통기타 동아리들이 참여, 갈고닦은 기량과 솜씨를 뽐내고 관객들과 호흡하며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버스킹이란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말로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9일, 동구보건소 3층 보건소장실에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대동 새들뫼 휴먼시아 2단지, 대성동 은어송 마을 2단지, 낭월동 남대전 e-편한 세상 등 3개소 아파트 주민 건강을 위한 상호 협조 체계 마련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partnership)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이번에 협약을 맺은 아파트 내에는 향후 건강계단이 조성되고, 건강인식 개선 및
대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물방울(이사장 이준석)’에서 지난 5일 동구청장을 방문해 동구의 대표적인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날 동구청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예술인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개최로 재능기부를 실천하였고, 후원금을 지역사회 발전기금으로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및 대․중형마트 50여 개소에 대한 축산물 및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해당 축산물 및 농수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에 대한 정확한 표기 여부, 작업장 내 위생 및 시설 적합 여부 등 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기준 등에 대하여 중점적인 단속에 나선다.주요 점검내용은 ▲위생관리 기준 작성 및 운용 ▲축산물 취급 장비 및 도구의 위생 관리 ▲축산물 표시 및 가공기준 준수 ▲진열, 보관상태 등 위생적
대한노인회 대전동구 노인지회(지회장 강봉섭)는 지난 5일, 체계적인 통일 준비 및 기반 마련을 위한 ‘통일과 나눔’ 모금 운동에 참여, 전국 244개 지회 중 최초로 모금액을 입금하였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회장을 포함한 노인회원 6,353명이 지난 한 달간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6백7십1만2천원을 모금, 동구지회 회원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소망을 기부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알렸다.전국 각 지회에서 모금된 모금액은 통일과 나눔 재단에 일괄 기부하며, 통일을 위한 교류협력과 남북간 동질성 회복을 추진하는 각종 단체 등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는 ‘모아모아 기부DAY’를 통해 8월말 기준 35,752점의 생필품 및 식품류 등이 모였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차 기부를 시작으로 8회에 걸쳐 2,347명이 참여, 1억여 원 상당의 기부품이 모아져 각 계층에서 다양한 나눔기부 확산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알렸다.9월에는 구청, 각 동 주민센터, 종교시설 등을 통해 기부받은 생필품 및 식품류를 수거, 10월 중 사회복지시설․푸드마켓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작은 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7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을지훈련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을지훈련에서 생물학무기 테러대응 훈련, 도심주택 밀집지역 수색정찰 훈련 등을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완수해 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특히,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에 대응한 방어체계 숙달을 위한 ‘생물학무기테러 대응 훈련’을 대전 최초로 실시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 밖에도 ▲전시 비상급식 체험훈련 ▲전시 혈액확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용운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공무원, 주민,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생활쓰레기 불법배출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펼쳤다.구는 이날 홍보전단,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특히 종량제봉투 배출 시간·장소 안내,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구는 또, 오는 9일 자양동 주민센터, 10일 가양2동 주민센터, 14일 홍도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대학가 원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5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관내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행복동행 가족사랑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소 생업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여가를 보낼 시간이 부족했던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가족사랑을 일깨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족 행복사진촬영 ▲부모교육 ▲짚라인 체험 ▲생활소품 만들기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참가자 모두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