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정림동이 오는 7일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제7회 정림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정림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벚꽃길 10㎞를 따라 걷는 ‘갑천누리길 걷기대회’를 비롯해 ▲드론전시·체험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나눔 바자회 등을 운영한다.오후에는 난타, 댄스, 전통춤, 판소리 공연 등 문화공연과 주민 장기자랑이 마련됐으며, 오후 9시 불꽃놀이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대전 서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에서 공동 주관한 ‘2018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SA)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 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17년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5단계(SA-A-B-C-D)로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5개 분야 합산 점수가 85점 이상인 지자체장에게는 최우수 등급인 'SA'를 부여했다.그 결과 대전에서 유일하게 3년
대전 서구가 유아기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북스타트 독서운동’을 추진한다.‘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들에게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성장함으로써 독서 생활을 아이의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이다.구는 북스타트 운동을 생후 3~35개월의 서구에 주소를 둔 아이를 대상으로 4~6월, 9월~11월(매월 셋째․넷째주 수요일) 지역 내 4개 도서관(갈마, 가수원, 둔산, 어린이도서관)에서 동시 시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책꾸러미(그림책 2권
대전 서구 장애인체육회가 지난달 3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장애인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7회 서구 장애인 체육회장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장애인체육동호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어울림 행사와 종목별 체육행사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구는 대전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장애인체육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장애인전담지도자 4명과 배드민턴, 탁구 등 12개 종목이 가맹단체로 등록돼 있다.
대전 서구가 유전자변형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역 내 관리대상 제조·가공업소 1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유전자변형 식품 표시 관리대상 식품 중 두부류, 장류, 면류 등 콩이나 옥수수를 사용하는 제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이다.주요 점검사항은 ▲관리대상(대두, 옥수수, 면화, 유채, 사탕무 등) 원료사용 여부(구분유통증명서 등 증명자료 확인) ▲비유전자변형 식품, 무유전자변형 식품, GMO-Free, Non-GMO 등 강조 표시 및 유사표시 적정성 여부 등이다.
대전 서구가 지난달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공약사업의 마지막 점검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 결과에 따르면, 민선 6기 4년 차 서구의 공약사업 이행률은 98.5%이며, 총 67개 공약 사업 중 분구 추진을 제외한 66개 사업이 정상(완료 56개, 정상추진 10개) 추진 중이다.서구는 “주요 성과로 지역 간 격차 없는 ‘균형발전 사업’ 추진으로 다 함께 잘사는 서구 건설을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협동조합지원센터와 청년창업 지원센터’ 설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
대전 서구가 이달부터 ‘수료생 70% 이상 자격증 취득, 취업률 65% 이상’을 목표로 총 7개 과정의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여성층을 위한 ▲베이비시터 양성 과정 ▲영양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 과정 ▲산모돌보미 양성과정, 청년층을 위한 ▲청년 바리스타 양성과정 ▲금융 행정전문가 양성과정, 장․노년층을 위한 ▲ 동화구연 전문가 양성과정 ▲서예, 캘리그라피 강사 양성과정 등이다.교육 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과정별 접수 기간 등을 참고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구는 교육 수료 후에는
대전 서구가 지난달 29일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열고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17개 단지를 선정해 총 2억 원을 지원한다.‘서구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총 4개 분야의 공동주택 지원 사업(▲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 ▲에너지 절약 지원사업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사업 ▲주관통도로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사업’과 ‘주 관통 도로 보수 지원사업’에 대해 심사했다. 그 결과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사업’ 으로 14개 단지를 선정해 총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아파트 주
대전 서구가 지난 달 29~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리솜스파캐슬덕산에서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선배 공무원의 공직생활 비법 전수, 보고서 작성 및 보고 방법, 민원 응대 요령, 원활한 소통법 등 공직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전 서구의 역사와 서구 마을의 유래가 담긴 가 책으로 나왔다.서구문화원에서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한 이 책은 230여 쪽에 만화와 글로 구성돼 누구나 서구를 이해하기 쉽도록 그려졌다.이 책은 지난 1996년 란 제목으로 출판돼 보정 3판까지 나왔지만 이번에 새로운 내용까지 보태져 그림으로 나온 것이 특징이다.서구문화원 최성수 사무국장은 “대전의 행정 경제 교육 문화를 주도하는 곳이 서구”라며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서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지역 교과서 역할을
대전 서구가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경영대상 국민행복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5개 정부 부처에서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는 지자체 및 공기업들의 우수한 공감경영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구민 참여형 감사위원회 및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행복드림 릴레이 범 구민 운동 전개, 지역 간 격차 없는 균형발전 사업 추진 등 ‘사
대전 서구가 내달 2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체납액(지방세, 세외수입)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서구는 체납액 214억 원(2018년 2월 말 기준) 징수를 위해 ▲강철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운영 ▲고액체납자 책임 징수제 ▲체납자 부동산과 차량 압류·공매 ▲예금·매출채권·급여·법원공탁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41%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반’ 및 ‘구·동 합동 영치팀(12개팀, 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