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생일을 맞은 도서관 회원들에게 생일이 포함된 달에는 도서를 두 배로 대출해주는 ‘행복을 주는 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행복을 주는 달’은 생일을 맞이한 도서관 이용 주민들에게 생일이 포함된 한 달 중 1회에 한해 도서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2배 늘려주는 서비스로 가오, 가양, 용운도서관 등 관내 모든 도서관이 해당된다.생일은 대전시 사이버도서관 회원가입 시 입력한 생일을 기준으로 하며 ‘수요Book2배로 데이’ 등 다른 대출권수 증가 서비스와의 중복 적용은 안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터널 및 노후 가로등에 대해 대대적인 조도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도개선공사는 내달 13일까지 동구의 출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용운터널, 가양비래터널, 머들령터널의 노후 터널 등기구 277개와 나트륨램프 1120개를 LED로 교체했다.또 홍도로, 계족로, 우암로의 노후 가로등주 81본을 교체하고 가오동, 용전동 등 주요 상권 중심지 가로등 램프 325개를 LED로 교체해 터널 및 도로 야간 환경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지난해부터 시작한 도로조명 LED 100% 교체 3개년 계획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태풍, 폭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일제 점검‧정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를 대비해 8일부터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23일까지 인구밀집지역과 차량, 보행자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점검할 계획이다.또 최근 기후 변동으로 여름 이후에도 태풍과 강풍이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주민홍보 및 안전점검자 교육, 안전-광고의 날 운영 등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한 공무원노동조합 선거에서 7대 위원장으로 박종옥(50세, 행정7급) 씨가, 노조 사무총장에는 구본석(40세, 시설7급) 씨가 각각 당선됐다고 15일 밝혔다.이들은 위원장과 사무총장으로 동반 출마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여건 마련, 직원 처우 개선, 소통을 위한 부서별 간담회 개최 등 공약을 내세웠다.임기는 오는 8월 22일부터 2023년 8월 21일까지로 3년간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권리증진을 위해 공무원노조를 이끌게 된다.박종옥 제7대 위원장은 “동구 공무원 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가수 임영웅 대전·세종 팬카페 회원일동의 한부모가정 어린이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씨의 6월 16일 생일에 맞춰 동구 관내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금 616만 원을 전달했다.팬카페는 이날 기탁을 통해 과거 임영웅 씨가 어린시절 한부모 가정에서 성장했던 점을 안타까워하면서 앞으로 그가 승승장구하기를 바람과 동시에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얻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임
대전 동구는 대청호 주민협의체 구성을 통한 대청호 소외지역 마을버스 운행을 위해 시승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버스 시승은 ㈜삼화모터스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11일 오후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대청호 주변지역 주민, 기업인, 정책자문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동구청에서 트롤리버스에 탑승해 대청호 일원을 돌아보고 오는 현장코스를 점검했다.시승에 이어 간담회에서는 주민협의체의 주민주도의 마을버스 운영 사업제안을 시작으로 관련부서에서 검토한 추진방식과 운영형태, 법적·행정적 내용에
대전 동구는 2020년 제1기분 자동차세 5만 8709건, 70억 9천 8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건설기계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이 과세대상이다.이번 자동차세는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게 된다.지난 1월 또는 3월에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사람
황인호 동구창장은 11일 중앙시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60만 원으로 치킨 30마리를 구매해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은 중앙시장에서 열린 소비촉진·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긴급재난지원금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착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황인호 동구청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을 개인적으로 쓰기보다 기부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한편 지원금의 소비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황인호 동구청장은 급여의 50%인 425만 원을 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1일 대전역 지하상가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경제 침체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긴급재난지원금의 올바른 사용과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통한 소비촉진은 우리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앙시장에서 직접 긴급재난지원금(60만 원)으로 치킨을 구입해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소상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세천테니스장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세천테니스장은 지난 2001년 조성된 후 지역 주민들의 체육공간으로 사랑받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자들의 시설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시설개선공사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3억 5천만 원의 국비를 투입해 진행됐으며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후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올해 3월부터 LED 조명, 테니스장 인조 잔디 4면 설치,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춰 이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테니스장을 방문한 한 이용객은 “동구청에서 적극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대전 동구는 10일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2명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재정분야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주민참여예산 위원은 2년간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사업 선정을 위해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동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 동구 소재 기관 및 사업체에 근무하는 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동구청 총무과로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공개모집은
대전 동구가 구청사,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내 조명기구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구청사를 시작으로 3개년에 걸쳐 사업소와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연차별로 실시해 올해 완료했다.교체된 등기구는 ▲동구청사 3433개 ▲판암도서관 등 5개 도서관 1345개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2431개 ▲보건지소 등 3개 사업소 771개로 총 7980개가 교체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약 86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앞으로 LED 조명 교체사업 외에 다른 에너지 절약사업도
대전 동구는 1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뉴한밭라이온스클럽 천사의 손길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식에서 뉴한밭라이온스클럽은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40대를 기탁했다.
대전 동구 산내동복지만두레는 10일 산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만두레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에 전달할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복지만두레는 세대별로 열무김치 8㎏씩을 담가 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임웅혁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0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미용업소에 이어 올해는 숙박업 191곳, 목욕업 30곳, 세탁업 124곳이 대상이다.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의 3개 영역에 대한 현지평가를 통해 업체별 등급을 부여할 계획이며 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 열무김치, 밑반찬, 과일, 라면 등을 넣은 식료품 꾸러미를 20가구에 배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배달은 가양2동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나눔냉장고 운영이 임시 중단돼 운영방법을 내방수령에서 배달로 변경함으로써 감염예방 및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이날 행사는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열무김치 및 밑반찬을 만들어 신선한 식료품 제공에 협조했으며, 가양2동 지역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일 가오고등학교 정문에서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동구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 주관해 고등학생 대상 목걸이형 손소독제 나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생활방역 체계 전환에 따라 등교를 시작한 고등학생들에게 목걸이형 손소독제를 나눠주면서 철저한 개인위생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목걸이형 손소독제는 목걸이가 달린 실리콘형 액체튜브에 소독제를 채워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참전유공자 성기환 씨 가정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구에 따르면 성기환 씨는 1968년 11월부터 1969년 6월까지 당시 22세의 꽃다운 나이에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전체 국가보훈대상 어르신의 숭고한 뜻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진다”며 “어르신들이 일궈놓은 대한민국을 후손들이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 동구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렴나무 키우기’ 손도장 서약식을 개최했다.청렴나무 키우기 손도장 서약은 청렴한 공직생활을 약속하는 의미로 동구 공직자 전원이 나뭇잎에 손도장을 찍어 청렴나무를 완성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청렴의지의 표현이다.구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간부의 손도장 서약을 시작으로 전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면서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나무를 완성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청렴행정을 바라는 동구민의 마음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동구 전 공직자의 굳은 의지가 청렴나무를 키
대전 동구는 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앙시장 이벤트홀 3층에 위치한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에서 2020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입문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34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씨앗사업)과 수요일(새싹, 열매사업) 이틀간 4주에 걸쳐 총 8회 실시된다.교육기간 동안 ▲마을공동체의 이해 ▲마을자원 조사 ▲마을의제 찾기 ▲공동체 사례 공유 ▲회의 기법 등 다채로운 주제로 총 10명의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구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