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원태 교수를 초청해 ‘역량교육 및 평가의 이해’를 주제로 10월 월례회의를 가졌다.이번 월례회의는 목표달성의 필수요소인 구성원의 역량을 재인식함으로써 민선7기 서산시 조직목표달성에 대한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시는 설명했다.이날 김 교수는 역량의 개념, 역량의 구조, 역량개발교육 등 서산시 조직구성원으로서 공무원 역량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이경구 자치행정과장은 “주기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월례회의와 직장교육을 연결할 계획” 이라
청양군은 오는 11일 저녁 7시30분 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문화의 달을 맞아 청양문예회관 기획공연으로 극단당진의 연극‘아비’를 올린다.이번 공연작인 연극 '아비'는 2018 전국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2018 충남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아비'는 명사 ‘아버지'의 낮춤말이다. 블랙코미디 연극 ‘아비’는 그러한 '아버지'의 낮춤과 업신여김을 '풍자'하며 '돈'이 최고라는 세태 풍조를 마음껏 비아냥거리는 풍속연극이다.예매는 9월 17일부터 10월
공주시가 지난 29일 고마에서 ‘신바람 책축제’를 갖고 독서의 계절의 문을 열었다.이날 축제는 주행사로 제18회 독후감상화그리기대회, 어르신이야기잔치,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등이 진행됐다.오프닝은 웅진어머니독서회 회원들의 주옥같은 시낭송으로 시작됐으며, 전국문예창작공모전 우수작품 42편에 대해 시상하는 등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했다.제18회를 맞은 독후감상화그리기대회는 200여명의 전국 초등학생들이 가을날의 자연 속에서 책 속 감동을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었으며, 어르신이야기잔치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행사로 어르신을 위한
공주시가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동일, 최훈 충남도의원과의 정책협의회를 열고 공주시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예산 확보 협조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김정섭 시장과 김동일, 최훈 도의원을 비롯한 부시장, 간부공무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숙원사업의 충남도예산 확보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시도 12호(공주IC~목천교차로) △공산성 세계유산방문자 센터 조성사업 △공주 하숙마을 정비 △시도5호(상왕도로) 확포장 등 주요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당위성
보령시는 사회복지과 김성희 주무관 등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과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했다.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과 김성희 주무관은 9월부터 시행된 아동수당의 누락 없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사전 안내문 발송 및 홍보로 대상자의 92.4%인 3024명이 신청하는 성과를 올렸고, 올해부터 충청남도에서 운영하는 충남 아기수당 대상자 513명을 발굴, 아동양육시설 기능보강사업 지원, 어린이놀이터 점검으로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도시과 이향숙 팀장은 공공기관 이전 및 택지개발지구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당진시립도서관이 오는 6일 제3회 독서문화축제를 중앙도서관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 도서관’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와 서점, 출판사 등 각계각층의 독서관련 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북 페스티벌이자 즐길 거리가 풍성한 시민 참여의 장이다.이번 축제에는 △어린이 독후감상화 대회 △독서 OX퀴즈 △동화구연대회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아울러 △브라스밴드 공연 △국악공연 △매직버블 쇼 등 공연행사와 함께 △전래놀이 △볼풀에서 보물찾기 △캐릭
당진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4회 당진시민체육대회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시민들의 화합을 위해 열리는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승부차기(여 일반) △공굴리기(남‧여 일반) △2인3각 릴레이(남‧여 일반) △줄다리기(남‧여 일반) △400m 계주(남‧여 일반) 등 5개 정식종목과 이벤트 3종목(훌라후프, 림보, 제기차기) 등 총8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경기 이후에는 읍‧면‧동 노래자랑도 진행되며, 출향시민도 대회에 참가해 승패를 떠나 17만 시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시상금은
천안지역 나들가게 점포들의 매출과 방문객이 증가하며 올해로 2년째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원사업을 받은 나들가게 점포들의 올해 상반기(1월~6월) 평균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18% 증가하고 방문객 수는 2.88% 늘어났다.지난 7월과 8월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생존에 크게 기여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천안시는 지난해부터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
천안시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지난 2015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농기계의 첨단화·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라는 주제로 열린다.천안시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는다.이날 보고회는 5급 이상 간
아산시여성회관은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여성단체협의회 교육장에서 ‘제3기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당일에 참석 가능하고,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아카데미는 제1강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황경애 강사), 제2강 두뇌 장수와 치매예방(서유헌 원장), 제3강 21세기 여성의 리더십(김봉광 강사), 제4강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가정 만들기(김숙기 원장)등 총 4회로 건강과 교육,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된다.여성회관 관계자는 “2019년 여성리더 아카
아산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행정력을 집중한다. 아산시는 이 기간 AI·구제역 특별 방역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가축전염병 신고에 대한 신속한 접수·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또 구제역 방역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4주간 지역 우제류 3만1800두를 대상으로 A+O형 구제역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1일부터 배방읍 갈매리, 도고면 효자리 2개소에 AI·구제역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축산농가 관련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내·외부 소독 후 소독필증을 교부할 예정이다.김만태
당진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환경부의 전기자동차별 차등 지원계획에 따라 고속전기승용차 구입 기준 최대 2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2018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8세 이상 개인 또는 기업‧법인‧단체가 해당된다.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대리점)와 계약서를 작성한 후 당진시청 환경정책과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신청기간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로 시는 신청자가 지원가능 대수인 32명을 초과할 경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