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해 11월 신설된 도시조명 전담부서 운영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기존의 이원화된 도시조명 관리시스템을 조명담당으로 일원화하여 분산되었던 행정력을 집결시켜 업무 효율 향상 및 주민편익 증진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구는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업무담당이 분산되어 있어 민원처리 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지난해 11월 3일자로 조명담당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조직을 개편하는 등 수요자 중심 행정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조명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공직자들의 자발적․능동적 참여와 유도를 통한 청렴마인드 확산을 위해 공직윤리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평가지표별 가점과 감점의 항목을 토대로 마일리지를 합산하여 유공공무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사기진작을 통한 청렴도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구는 공직윤리의식 교육, 공직윤리관 시스템 운영 실적 등 부서별 가점 기준과 청렴활동, 부패방지 시책과제, 민원친절도 3개 분야 8개 항목의 개인별 가점 기준을 마일리지에 반영할 예정이며,청렴도 저해행위, 청렴활동 미이행 2개 분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0일 제15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를 시작으로 총 7곳에서 대보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 동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불놀이, 장승제, 풍물놀이 등 동구 전역에서 개최되는 다채로운 전통행사를 통해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구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일 대청동 다목적회관 광장에서는 09:30~16:30까지 ‘제15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가 대보름제,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물고기 방생,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을 맞아 안전한 어린이 놀이공간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대진단’을 1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12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진단은 관내 주택단지, 도시공원, 어린이집, 대규모점포 등의 각종 어린이 놀이시설 240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주체 자체점검 및 민·관 합동점검을 단계별로 실시한 후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애물의 적재 및 바닥재의 굳어짐, 패임 상태 ▲휨, 부식 등 구조물의 변형 여부 ▲볼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저소득가정 중·고교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동구만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에서 총 7천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신입생 350명에게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 기금으로 이달 19일까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인당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작은 정성들을 모아 마련된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 기금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교복구입에 따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최근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정부와 시·도 교육청 간의 갈등, 어린이집 아동학대 등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제공 및 보육품질 향상을 위한 보다 밀도 있는 ‘안심 보육정책’ 추진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학부모들의 보육욕구 다양화에 따른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의공공성 및 보육품질 강화를 중심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 및 기반 구축 ▲맞춤형 보육 및 가정양육을 위한 지원 ▲안정적인 보육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 지원 ▲보육교직원 사기진작 및 직무교육 실시 등을 중점 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구민들의 생활 속 법률고민을 해소코자 매주 목요일마다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여 법률홈닥터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담비용이나 바쁜 생업 등으로 법률관련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권익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상담은 오는 18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6월 9일 산내동까지 매주 목요일 16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실시된다.주요 상담내용은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소송 방법 및 절차 안내 ▲법률구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최근 중국에서까지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 국내에서도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감염매개체인 모기 퇴치를 위한 집중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자체 방역소독기동반을 편성해 오는 4월까지 공동주택, 다세대주택, 상가, 복합건축물의 집수정, 정화조 등과 함께 하천변 및 복개천 주변 등 모기성충과 유충의 서식지를 대상으로 분무 및 연막 소독을 집중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숙박업소, 연면적 300㎡ 이상 음식점, 종합병원, 300세대 이상 공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새마을운동 동구지회(지회장 강찬구), 바르게살기동구협의회(회장 최창연), 자유총연맹동구지회(회장 서정일) 등 3개 단체와 함께 대전역 및 용전동 복합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생수, 차 등의 음료 제공과 함께 덕담을 건네는 급수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구민과의 약속실천을 통한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민선6기 공약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민간위원 69%가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및 분기별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전했다.6대 분야별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도시개발 분야 ▲대청호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완화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주택재개발 등 정비사업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 등 9건이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경우
대전 동구는 4일 한현택 동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400여 명과 함께 중앙시장 및 역전시장 일원에서 열린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에 참여해 설 차례용품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이달 5일부터 24일까지 2016년 상반기 평생학습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과정은 총 18개 과정으로 ▲역사논술지도사 ▲전래놀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2급(주·야간) ▲기타교실(주·야간) 등 6개의 전문아카데미 과정과 재능기부 기부자들의 강의 진행으로 수강료가 무료인 다릿돌학습기부프로그램 ▲사진초보가 고수되기 등 12개 과정이다신청은 동구 평생학습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lll.donggu.go.kr)에서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구민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대전 동구 효동주민센터(동장 박인수)는 4일 관내 통장 및 경로당 어르신 등 100여 명과 함께 천동 일원에서 설맞이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박인수 효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오늘이 입춘이기는 하지만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청정도시 동구’를 널리 알리고자 동구청 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오동 동구청사 및 판암역 일원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의 16개 동 주민센터는 각 동별 자체일정에 따라 직원, 자생단체 회원, 주민들과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구는 덧붙였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설 명절을 맞아 한복차림 근무 및 차례상 차리기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화목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선다고 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종합민원실 직원들의 한복착용 근무는 민원인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상호 친밀도를 높이고 정이 넘치는 구정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고 전했다.구는 해마다 설과 추석에 주민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원실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있으며, 차례상 진설 방식 및 지방쓰는 법이 담긴 안내문도 배부하는 등 명절의 의미와 옛 선조들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청 직원,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1일 가양동 신도시장을 시작으로 3일 용운시장, 4일에는 중앙 및 역전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 및 물가안정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4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시설현대화사업으로 더욱 쾌적해진 환경과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갖춘 전통시장의 강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전했다.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구와 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 펼쳐
판암2동(동장 이권희)은 지난 3일, 판암동우회(회장 조창현) 회원 8명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6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이번 명절에도 어김없이 고등학교 졸업생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저소득 6가구에 각각 10만 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전했다.판암동우회는 판암2동 주민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서 지난 1997년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산내동복지만두레(회장 정상인)는 3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산내동주민센터(동장 조영철)에서 설맞이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정상인 회장을 비롯해 회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소고기, 송편, 사과, 배 등 총 일천만원 상당 10가지 품목을 정성껏 포장해 산내동 관내 결연가정 및 저소득가정 총 180여 가구를 방문 전달했다.한편, 음식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설날과 추석 등 명절마다 산내동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꾸준히 펼쳐오
한현택 동구청장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구 낭월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효광원(원장 김정엽)을 방문해 아동 및 시설관계자들에게 선물과 덕담을 전하고 격려했다.
대전 동구 삼성동주민센터(동장 이상규)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사랑나눔이 연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일, 삼성동복지만두레 정기후원과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페이퍼칼라(대표 유동호)는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총 160만원 상당의 백미20kg 30포를 기탁했다. 또 3일에도 삼성동복지만두레(회장 정헌화)에서는 회원들의 정성과 후원금 등을 모아 총 165만원 상당의 미역 150박스를 기탁했으며,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상규 삼성동장은 “설을 앞두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