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1일 오전 11시 푸른뫼 아파트 단지내 관리실 2층에 작은 도서관 푸른뫼 북 카페를 개관하며 입주민 화합 도모에 나섰다. 이번에 개관한 작은 도서관은 푸른뫼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의에서 지역민 소통공간과 어린이 놀이시설 부족에 따른 지역 실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찾던 중, 아파트 좋은 문화 정착 사업계획에 의거 작은 도서관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되어 이루어졌다. 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17평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북 카페를 조성하고, 1,100여권의 신간 및 희망 도서와 청소년의 건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1일 “쓰레기 없는 도시 중구 만들기”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하여 “헌옷 및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는 매월 22일을 “헌옷수거의 날”로 지정 운영하여 구청 및 각 주민센터에 모아진 헌옷을 순회 수거하여 새마을부녀회 및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알뜰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발생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폐의약품이 하수구나 생활쓰레기로 무분별하게 버려질 경우 하천 및 토양오염 등 환경오염이 발생하므로 구는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통해 가정 내 방
대전시 중구 산성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선희) 회원들은 20일 동 주민센터 옥상 텃밭을 조성하여 상추, 고추, 치커리 등의 모종을 식재했다. 이렇게 직접 기른 무공해 채소는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거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밑반찬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백우 산성동장은 “친환경채소 재배 과정은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개방하여 체험실습 공간으로 제공하고 일반주민들에게는 도심속 녹색 휴식공간으로도 제공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제3회 결핵예방의 날(24일)을 맞아 28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에 나섰다. 중구보건소는 25일 대전역, 으능정이 거리에서 폐결핵의 감염경로, 증상, 치료에 대한 안내 및 결핵관리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 배부 등 결핵예방 캠페인을 개최하여 결핵퇴치에 대한 인식향상 및 행동변화와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결핵예방주간 동안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구청 홈페이지 팝업창 및 서대전사거리 LED전광판 등을 이용한 홍보와 관내 의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UN이 정한 ‘제21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일 보문산 내 약수터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며 주민들과 함께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약수터 환경정비에는 자연보호협의회원, 그린리더 회원, 구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약수터 주변 환경을 깔끔히 정비했다. 또한 중구의 소중한 보문산을 찾은 구민들에게 물사랑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물사랑 캠페인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물의 날 행사로 구민들이 날로 심각해지는 물부 족의 심각성을 깨닫고 물의 소중함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강당에서 93명의 노인대학생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송난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과정을 개근하신 이수용 어르신 외 9명에 대한 중구노인대학장 건강상과 노인대학 운영에 공로가 많은 전재풍 어르신 외 9명은 노인회중구지회장으로부터 공로상 표창을 받았다. 제15기 중구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의 품위향상과 현대사회 적응능력을 배양하고 노인 개개인의 잠재 능력 재개발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대전 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하여 고등학교 경쟁력 강화와 창의적 우수인재 양성기반 조성으로 도시의 성장 발판을 도모하고 있는 ‘학력신장지원기금사업’을 올해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학력신장지원기금운영 심의위원회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9명이 참석하여 2012년도 기금운용 결산 보고 및 효 관련 실적을 평가지표에 새롭게 반영한 2013년 운용계획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중구의 학력신장기금사업은 2011년 5월「학력신장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제정에 따라 추진
대전시 중구 용두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상숙)는 19일 주민센터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새댁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결연 맺기 행사를 가졌다. 다문화 새댁으로 선정된 후앤티미씨는 2011년 베트남에서 왔으며 남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후앤티미씨는 “한국 생활한지 3년째 되어가지만 낯선 한국 문화와 고향생각으로 외로운 날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결연 맺은 친정엄마에게 많이 배우며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친정엄마가 된 이금남 용두동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친딸처럼 생각하고 외롭지 않도록 도움을
대전시 중구 동서대로 1331번길 32(용두동 100-29번지)에서는 18일 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병노)원, 용두동 복지만두레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현장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이날 활동은, 노후 주택외벽이 무너져 창문 및 내벽을 덮쳐 주택 출입구가 일부 차단되었으며 부엌 및 안방 일부가 붕괴되었다는 민원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 확인한 결과, 해빙기를 맞아 추가 붕괴 우려마저 있는 주택으로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재난안전부서와 중구공무원노동조합의 협조 하에 붕괴된 보호 벽과 토사를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불법 현수막·벽보 등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고 19일 밝혔다. 중구는 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 구청 직원 등으로 정비반을 구성하여 주요 도로변, 육교, 가로수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등에 대해 일제 정비한다. 최근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불법광고물을 오후 늦게 게시하고 익일 아침에 회수하는 옥외광고업 미등록 업체의 성행으로 인해 야간과 주말에도 불법광고물이 난립하고 있어 이를 근
대전시 중구 석교동에서는 휴일도 잊은 채 이웃을 위해 넘어진 담장 정리와 집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한 석교동 복지만두레와 (주)대흥사랑의 고치미의 미담이 훈훈하게 전해졌다. 석교동 복지만두레(회장 현상권) 회원 15명은 17일 거동마저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의 넘어진 담장 수선 및 처마보수, 집안청소 등 집수리를 해주며 이웃사랑을 펼쳤다. 현상권 복지만두레 회장과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효! 문화 중심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8일부터 쾌적하게 정비한 본관 1층 로비에 “사랑쉼터”를 마련하고 갤러리에는 ‘孝’의 이야기가 있는 작품을 새롭게 전시하여 주민에게 친근하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중구는 지난해 구청 방문객과 직원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한 잔의 차를 마시고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본관 로비에 사랑카페와 갤러리를 설치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좋은 분위기 확산을 위해 1층 로비에 작지만 아늑하고 사랑이 있는 “사랑 쉼터”를 추가 설치했으며, 갤러리는 아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청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가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민을 위해 진행된다. 21일 콘서트는 “비발디 화성의 영감”이라는 부제로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의 음악으로 꾸며지며, 대전 최고의 실내악단 챔버플레이어스21(Chamber Players21)이 비발디의 화성의 영감을 비롯해 합주협주곡 사계 등을 연주한다. 또한 이번 무대는 맑고 풍
대전시 중구 박용갑 구청장은 14일 대전중앙고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실시된 “2013년도 신입생학부모 간담회” 자리에서 중앙고등학교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활성화 지원 등 그동안의 교육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박취용 대전중앙고등학교장은 중구가 평소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것에 대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중구는 중앙고등학교에 3억9천만원을 투입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 박영주 중구지부(지부장 박영주)회는 15일 중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인재를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주 지부장은 “구에서 현수막 지정게시대, 옥외광고물 등 안전도 검사,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을 위탁 ·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역의 저소득층 인재들의 고생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그동안 옥외광고 대상전, 불법광고물 정비 등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힘써 왔으며, 중구와 합동으로 해빙기 및 풍수해 대비 옥외광
단기 4346년 국조단군 어천대제가 15일, 대흥동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개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이화세계 정신을 일깨우고 우리민족의 민족혼을 드높이고자, 봉안회 회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조단군 봉안회(회장 유진각)는 단군성조가 홍익인간의 성업을 이루시고 승천한 날을 기리고자 매년 3월 15일 어천대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10월 3일에는 단군성조께서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개천대제를 올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천대제가 반만년 민족의 자랑을 계승하고 민족혼을 기리는 소중한 자리가 됨은 물론, 더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서대전네거리 가로화단을 시작으로 주요도로변에 새봄맞이 꽃단장을 15일 시작했다. 중구 화훼포 직영생산 및 시분양 꽃묘 팬지, 비올라, 금잔화 등 6종의봄꽃 6,000본을 중앙로, 대종로 등 주요 도로변 교통섬, 가로화단, 대형화분에 순차적으로 식재하여 도심 속의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 중구 석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지영예) 회원들은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석교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6명은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홀몸노인,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 40세대에 장조림, 깻잎, 콩자반, 열무김치 등을 조리하여 가구별로 방문 전달하며 환절기 건강 당부와 안부를 여쭙고 사랑을 전달했다. 지영예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에도 두 달마다 밑반찬 지원을 하고 있지만, 겨울의 길목에서의 지원은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여쭐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대전시 중구 박용갑 중구청장이 지난 토요일 새벽 5시부터 재활용품 수거 트럭에 직접 올라 재활용품을 수거한데 특별한 사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박용갑 청장은 중구청 소속 30대 초반 환경관리요원이 본인 결혼식 날 휴가도 내지 않고 오전까지 근무한 후 결혼식에 임하겠다는 의욕으로 예식 시간을 오후 4시로 잡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담당 직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대체 근무자를 확정했으니 결혼식 당일 출근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후 알고 보니 결혼식이 있는 환경관리요원을 대신해 대체 근무한 근로자가 바로 박용갑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4일 중회의실에서 뿌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에서 개최할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준비를 본격 시작했다. 중구는 본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뿐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 · 발전시키기 위해 축제와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문화예술분야 각계각층의 대표와 구청 내 축제 관련 실무부서장 등 33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3대(과거·현재·미래)가 함께 하는 “효”세상이란 주제 하에 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