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이달 5일~15일까지 2021년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으로, 선발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18세 이상의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며,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자다.공공근로사업은 양지추모원 환경정비, 모자보건사업 지원 등 총 70개 사업에 총 101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주 40시간 이내에서 연령별 근무시간을 상이하게 진행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경우 ▲대추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
황명선 논산시장이 4일 신축년을 맞아 시청 상황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의 완성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줄 것을 강조하고, 자치분권 도시로의 성장과 논산의 미래 100년으로 가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이 날 시무식은 국·단·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 간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온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1년 새해를 맞아 시민이 더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서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이뤄졌다.황명선 시장은 “지난 2020년은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건설하는 데 함께하게 되어영광스럽습니다”4일 취임한 신임 안 호 논산 부시장이 “논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점에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는 자세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10년간 황명선 논산시장님을 필두로 거둔 많은 성과들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핵심 시정과제, 공약 사업 등을 추진함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헌신하고 노력하겠다”는
논산시의회가 4일 강산동 소재 충령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신축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매년 계획했던 해맞이 행사 및 단배식을 생략하고, 충령탑 참배는 최소 인원만이 참석해 진행됐다.이날 진행된 충령탑 참배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규모가 축소됐지만 논산시의회 의원은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논산시 발전을 위한 마음을 다잡았다.구본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룡시가 ‘2021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엑스포) 홍보를 위해 엄사면 유동리에 위치한 종합문화체육단지에 육·해·공 3軍(군)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번 포토존은 軍(군)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재미있고 친근감 있게 표현해 체육단지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음과 동시에 엑스포를 홍보할 수 있도록 설치됐으며, 시는 향후 야간에도 촬영이 가능하도록 조형물 주변 조명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포토존 조성이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와 더불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
계룡시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예년과 달리 별도의 시무식 없이 차분하게 2021년 업무를 시작했다.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무식을 생략하고 새해 업무 첫 날인 지난 4일 오전 충령탑을 참배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충령탑 참배 후에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남도지사, 시장·군수 신년 영상인사를 통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2021년은 계룡시에는 민선5기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오는 10월 시 개청 이래 최대 행사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있으며,
충남 금산군은 문정우 군수가 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각 부서별 현안·계획·공약 등 사업이 산적해 있다”며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자세로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문 군수는 이어 “올해 새로운 제도 및 법령 등을 숙지하고 홍보에 만전을 기울여 군민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이월된 각종 사업 등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한 일이 많다”며 “기본계획 및 설계 등을 철저히 하고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지시했다.금산군은 연초에 예정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성실하고 우직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행복하고 풍요로운 금산을 만들기 위하여 열정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이를 통해 여러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어 군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높일 수 있었습니다.2021년은 민선7기 사실상 마지막 해로 계획한 사업이
금산군의회, 신축년에는 더 열심히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산군의회 의장 안기전입니다.힘들었던 경자년이 가고 희망이 가득한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마다 뜻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도 금산군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으나 군민여러분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3일 열린 (사)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선거에서 제7대 도 연합회장으로 김영환 논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전 회장이 당선됐다고 전했다.이 날 당선된 김영환 회장은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부회장과 논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온채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맡고 있으며, 논산시에서는 처음 농업인학습단체 도회장 탄생으로 그 의미가 크다.또 지역 농업인 소득증대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 등으로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최고기술명인, 세계농업기술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농업의 발전을 선도하
최홍묵 계룡시장이 새로운 미래를 향한 신축년 2021년을 맞아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의 발전을 위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최 시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민선 5기의 마무리를 향해 가는 해로 지난 18년간 계룡이 그린 밑그림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 하면서 100년 미래 가치를 높이는 토대를 구축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밝은 희망의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약속했던 당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를 위해 금년
논산, 2021년 신축년 더불어 행복해 지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사랑하는 논산시 가족 여러분 !2021년 흰소띠해 신축년, 희망이 충만한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지난 2020년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감내하고 감당해야 할 고통이 너무나 커서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했지만, 우리 모두는 코로나 위기로 인해 평범하고 소소한 하루와 일상이 그 어떤 것들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며, 코로나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것이 타인을 위한 길이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나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