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14일 송강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각설이, 난타 등 문화공연를 개최해 추석 전 전통시장활성화는 물론, 볼거리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나섰다. 한편, 오는 28일에도 각종 문화공연과 물품 할인행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말이었던 13일과 14일 관평동 수변공원야외무대와 노은1동 은구비 공원에서 ‘제3회 관평벤처골 축제’와 ‘제4회 노은사랑 한마음축제’가 각각 열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0여명의 주민들이 맛있는 먹거리와 주민들이 꾸미는 흥겨운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성구 마을축제는 ▲27일 노은2동 ▲28일 진잠동 순으로 도심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영혜)는 13일 유성커뮤니티센터에서 다문화이주여성 및 회원 50여명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만든 김치와 굴비, 젓갈 등 밑반찬은 관내 소외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원신흥동 주민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6일 오전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신흥동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원신흥동은 유성구 10번째 행정동으로 원신흥동, 상대동, 봉명동 일부 등 3개 법정동을 관할하며, 33개통 231개반의 행정구역에 1만777세대 2만 9천여명이 거주한다.
건강도시 좋은생각 공모결과...꼬마요리사 등 이색적, 총 24건 선정...내년 사업에 적극 반영 “방학 중 꼬마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결식아동에 영양과 정성이 담긴 건강 점심을 제공했으면 좋겠어요” 유성구는 건강도시 좋은생각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안건을 심사해 건강도시부문 금상으로 결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학 중 꼬마요리사 프로그램 운영 등 총 24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건강한 도시 행복유성 실현을 목표로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구민을 대상으로 건강도시와 생명사랑 유성만들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구
유성구 죽동 일원 청소년수련관 조성, 내달 건립 설계공모 실시...추진 박차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조성 계획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 따르면, 노은 죽동지역에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본격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청소년수련관 건립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설계공모는 생활환경(BF)인증과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실내?외 친환경 건축계획, 주변 환경과 조화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 초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3대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체험 행사에 참석해송편을 만들고 있다. 유성구 온천2동은 12일 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속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 및 복지만두레회원, 어린이집 아동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아이들에게 쉬는 날로 만 인식되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어르신들에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천2동 복지만두레에서 마련했다. 1대 어른신과 2대 복지만두레 회원, 3대 어린이집 아동
유성구, 평생학습 공간과 도서관 기능 강화, 내달초 개관...연간 52만명 이용 기대 유성구에 평생학습과 도서관 기능이 접목된 복합문화공간인 평생학습센터가 내달 초 개원한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유성구평생학습센터는 기존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한 구(舊) 한국방송통신대 청사를 매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4,096㎡ 규모로 전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내달 8일 개원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달 중 일반 및 아동 도서 1만여 권을 구입하고, 내부 인테리어와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성구평생학습
유성구, 13일 진잠동에서 가족단위 농촌체험의 장 마련 도심속에서 이색적인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오는 13일 유성구 진잠동 대정 주루바위 마을에서 진잠 친환경 미르쌀 문화체험 한마당이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웰빙쌀로 인정받고 있는 진잠 ‘미르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족단위 도시민들에게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사라져가는 농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으로 펼쳐진다. 친환경 미르쌀 작목회(회장 신영만) 주관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낫으로 벼베기, 미꾸라지?우렁이 잡기, 떡메치기 등 가족
유성구, 내달부터 출생?사망신고에 적용, 출생신고 1번에 양육수당도 받아 출생 및 사망신고 시 별도 행정서비스를 위해 관련기관이나 해당부서를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전망이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기존 구청과 동 주민센터를 오가며 처리해야 했던 출생신고 후 양육수당 신청, 그리고 사망신고에 따른 후속조치 등을 한 번에 처리하는 “민원1회 신고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출생신고 후 당사자가 양육수당 및 출산장려지원금 등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관할 구청에 출생신고를 한 뒤 별도로 관할 동 주
유성구 도안지역에 건립된 원신흥동 주민센터 청사 전경유성구, 오는 16일 도안지역에 원신흥동 주민센터 개청 … 개청식 갖고 동행정 업무 시작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도안신도시인 원신흥동 491-14번지에 유니버설 디자인의 친환경 녹색건물로 신축된 원신흥동 주민센터의 개청식을 오는 16일 열고 본격적인 행정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원신흥동 주민센터 개청은 도안신도시 개발에 따라 온천1동 인구가 8월말 현재 56,055명으로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난해부터 분동이 추진돼 이뤄졌다. 이번 분동은 지난 2
유성구, 세외수입 체납 징수팀 운영 통해 6개월만에 전년 동기 비해 체납 징수액 3억원 이상 증가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징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 징수팀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한 결과 6개월만에 전년 동기 대비 3억원 이상의 체납액 징수 실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세외수입 체납 징수팀은 그동안 각 부서별로 추진되던 세외수입 체납 징수 업무를 행정력 분산을 막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운영돼 왔다. 전담팀은 그동안 각기 다른 법령과 부서로 흩어져 있던 세외수입 체납
유성구, 14일 유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성폭력 예방 및 진로지도 ‘소.나.기.’ 교육 실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진행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오는 14일 유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과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나날이 심해지는 성폭력에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교육을 통해 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드림
유성구합창단, 제10회 거제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 수상 기염 유성구합창단(구청장 허태정)이 전국의 합창단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제10회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대전 2개팀 등 전국에서 21개 팀이 출전해서 최종 경연을 벌였다. 유성구 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 가정주부 33명으로 구성돼 보통 성악 전공자를 유치해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합창단의 관행을 벗어나 순수 아마추어 기존 단원들로만 출전해 전국대회 은상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들은 지난여름 뜨거웠던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유성구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유성구, 6일 유성구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준공 … 북카페 신설, 주방확장, 주차면 확대 등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쾌적한 노인 복지 환경 제공을 위해 유성구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6일 새롭게 재개관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인복지관을 찾아오시는 어르신들께 편안한 휴식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7월부터 8월말까지 공사를 진행해 휴게실을 새롭게 신설하고 주방공간과 주
4일 열린 구민위원회 통해 25개 동 소규모 사업 최종 확정 … 11월중 구의회 제출예정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한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동 소규모사업이 25개 2억 9,410만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5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 따르면 4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26명과 전문가 4명 등 3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 구민위원회가 열려 동 주민회의에서 우선순위가 선정된 47개 사업 중 2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7월 열린 동 주민회의에서 주민들은 동별 3,000만원 한도에서 제안된 사
유성구,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대비 온천이용시설 특별 점검 … 온천공 23개 및 공동급수 이용시설 9개소 점검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온천 이용이 늘어나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온천공 시설과 온천이용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공동급수를 통해 온천수를 공급받는 목욕탕과 병원, 족욕체험장 등 9개소와 13개 호텔?숙박업소에 있는 개인 온천공 23개 등이다. 구는 온천시설담당 공무원 3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오는 6일과 7일, 장대동 장터공연장과 송강동 송강근린공원에서 ‘온이사랑 마을축제’, ‘구즉한마당’ 마을축제 열려 장대동과 송강동에서 마을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 축제가 이번 주말 열린다. 우선 6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장대동 유성시장 내 장터공연장에서는 ‘제4회 함께해요! 온이사랑 마을축제’가 열린다. 전국노래자랑 형식의 주민 참여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초등생부터 대학생, 일반 주민까지 다양한 계층의 200여명이 참여해 록밴드, 오카리나 연주, 활량무 전통춤 등 다양한 끼를 선보인다. 또 7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유성구, 오는 7일, 14일에 구즉, 유성도서관에서 ‘과학마을 드림콘서트’ 개최 … 과학자이야기, 체험 과학쇼 등 프로그램 펼쳐질 예정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주민참여형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과학마을 드림콘서트’를 이달 7일과 14일 구즉과 유성도서관에서 2회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유성을 하나의 ‘과학마을’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 두차례 실시돼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과학아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과학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