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지역에 주민들의 주도로 계획된 '입암 수변공원'이 조성돼 주민들에게 첫 선을 뵀다.두마면 왕대천 상류 입암소류지 조성된 입암수변공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한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특징을 살려 주민 주도로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두마면 입암리 지역은 산업단지 조성으로 자연마을이 축소되고 문화 체육시설이 전무한 상태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자연 친화적 농촌마을과 공원시설
계룡시 엄사면이 최근 올 하반기 문화강좌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강사를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엄사면은 올 하반기 문화강좌프로그램으로 요가 등 모두 18개 과목을 선정, 운영할 계획으로 위촉식을 마친 후는 프로그램 운영 발전방안 및 향후 문화강좌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하반기 프로그램은 8말 하순 부터 시작애 올해 말 까지 16주간에 걸쳐 45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엄사면 김윤수 면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와 참여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지난 20
계룡시가 지역 브랜드 강화를 통해 국방수도 계룡의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27일 대전시티즌 홈경기를 '계룡시민의 날'로 지정했다.계룡시의 날로 지정된 27일은 최홍묵 시장과 시청 관계자, 시민들이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계룡시 시정과 축제 등을 전국 관람객과 시청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시는 특히 이 날 대중 스포츠인 축구 및 홈경기 관중 참여율, 구단선호도 등 대전시티즌 구단이 가지고 있는 물적·양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최홍묵 시장은 시축을 통해 계룡
▲최홍묵 계룡시장 24일 오후 4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대학생 국외연수 보고회에 참석한다.
▲최홍묵 계룡시장 23일 오후 7시 30분 계룡시 관내 엄사네거리에서 펼쳐지는 '제7차 시민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석한다.
계룡시의회(의장 김용락)가 22일 오전 '8월중 2차 의원 간담회'를 갖고 계룡시 현안 사업과 지역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시 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김 의장을 비롯해 소속 시 의원 전원과 집행부 실·과장 들이 참석, 사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계룡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계룡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운영 조례안', '계룡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안' 등의 제·개정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 들었다.또 각 실
계룡시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고충 상담 등을 통해 지역내 청소년 유행환경 근절을 다짐했다.최근 시 관내 엄사네거리 원형광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청소년 및 전문상담가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 어울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 통합 지원을 위해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과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가 동참한 가운데 청소년들도 참여했다.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우리가 함께 합니다.', '폭력 없는 계룡시'를 슬로건으로 진행,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 부터 보호하자는 분위기가 지역 내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행사를
여름방학기간동안 계룡시지역 어린이들과 시민들 피서지가 돼 왔던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내 물놀이장이 한달 여간의 운영을 마치고 최근 폐장됐다.지난 달 22일 개장한 물놀이장에는 하루 평균 400여 명, 전체 인원 1만여 명이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등 가족단위 여름휴가 쉼터로 자리매김 했다.올해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시는 지하수와 함께 상수도를 병행 공급, 안전하고 깨끗한 체험환경 조성했다.또 샤워장과 탈의실, 이동식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물
계룡시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이달부터 어린이집 영아반 보육교사들의 장시간 근무로 인한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영아반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확대키로 했다.지원 대상은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지난 달말을 기준해 영아반 3개반 이상 운영과 평가인증 유지, 정원 충족률 80% 이상을 유지한 곳 이다.이번 조치로 보조교사 지원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자격조건이 충족되면 시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시의 이번 조치는 영아반(만0~2세)의 경우 교사 대 아동비율에 비해 돌봄 영역이
▲최홍묵 계룡시장 22일 오전 8시 30분 계룡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 전시현안 과제토의 회의'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계룡시 보훈회관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에 참석, 교육에 참석하는 학부모들을 격려한다.
충남 청양군이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비전 실현을 위해 일자리 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21일 군에 따르면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국정 운영 방향에 부응해 4869개 일자리 창출, 고용률 80%, 취업자 수 2만1300명 달성을 목표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인구구조 변화 및 경제·산업 동향, 고용구조 등 현황을 파악하고 그간의 분야별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청양군은 인구 3만2000여명으로 충남에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 2013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다.
계룡시가 최근 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관내 사회복지협의회 단체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4일 신설된 엄사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이행방향 및 지역복지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간담회를 통해 민간기관의 운영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업무추진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민·관 연계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실무자간 역량강화를 위한 정기 워크숍 실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민관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