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온천1동(동장 이기창)은 지난 29일 장대동 장터어린이공원에서 민·관협력 사업 「함께 행복한 부엉이 마을」사업의 시작으로 ‘패밀리 투게더’ 행사를 개최했다. ‘패밀리 투게더’는 부모와 자녀 간 관계 개선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한부모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며, 29일 그 첫 회로 전통시장 및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사업으로 주민공동체 ‘부엉이 마을 수다방’에서 준비하고 진행했다.부엉이 마을 수다방은 봉명, 구암, 장대, 상대동에서 살거나 일을 하는 분들이 모여 마을과 관련된 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대상 과학특강 ‘과학바캉스 에어리언 vs 다이노’를 8월 12일, 19일 17시에 별똥별 과학마당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과학바캉스는 외계인과 공룡을 주제로 진행되며, 8월 12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강환관장의 ‘외계인은 과연 존재할까?’ 강연을 시작으로, 8월 19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백두성 전시교육팀장의 ‘공룡은 진짜 멸종했을까?’ 강연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신청은 7월 31일부터 유성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행사신청 코너)에서 하면 되고, 수강인원은 80명으로 누구나 무
유성구체육회(회장 허태정)는 30일 외삼동 여가녹지 풋살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물놀이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유아풀장 등이 운영된 가운데 100여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물놀이를 즐겼으며, 체육회 소속직원들은 모두 안전요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사진자료 : 장동산림욕장 ‘숲속의 문고’에서 아이와 엄마들이 독서를 하며 피서를 즐기고 있는 모습]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회장 박광수)에서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숲속의 문고’를 개장해 운영한다.30일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에 따르면 매년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산림욕과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등을 즐기며 여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위해 개장해 오고 있다. 박광수 회장은 “계족산 황톳길을 찾는 시민들이 시원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행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임찬수 부구청장 주재로 미래비전 7대 정책과제 중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관리지원’을 위한 실무추진단(T/F)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산업단지협회,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등 관련기관 직원과 기업체 대표, 노동조합 위원장, 관련 부서 직원을 포함해 총 19명이 참석하여 산업단지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번째로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실무추진단은 부서별, 유관기관 간 역할분담으로 지난 간담회 자리에서에서 논의됐던 사거리 주차
대전 동구 대청동자생단체협의회(회장 신규천)와 대청동복지만두레(회장 이성수)는 각종 해충의 위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벌레 없는 쾌적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자율방역활동을 28일 마무리했다.대청동은 산과 들, 호수가 인접한 주거환경과 규제지역에 위치한 노후된 가옥들로 벌레가 서식하기 좋아 이로 인해 생활하는 데 불편이 있었다.이에 자생단체 소속 60명은 자율방역반 3개 팀을 구성하고, 대청동 전역 주택 1278세대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동구보건소에서 지원받은 방역차량과 분무기 등을 이용해 5일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안전을 강화하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가, 상가밀집지역 등 26곳에 32대의 신규 방범용 CCTV 설치를 완료하고 28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치된 기기는 2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로 야간에도 육안식별이 가능해 초동 범죄수사에 있어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대전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설치 대상지 선정에 있어 만전을 기했다.아울러 주민들이 밤낮 구분 없이 CCTV를 쉽게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옛 추억의 향수와 전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구청 광장에 전통생활식물과 우리 꽃 전시회를 마련했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각종 전통작물 36종 174점과 봉선화, 무궁화 등 우리 꽃 5종 55점이 전시된다. 서구 관계자는 “도심에서 보기 힘든 각종 식물을 선보여 어린이에게는 자연학습 체험의 장이, 어른에게는 고향의 추억을 느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관저문예회관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행복극장을 운영한다. 7월 30일 ‘명량’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정글북’,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레미제라블’ 등 작품성과 오락성을 인정받은 작품 총 21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당일 관저문예회관 3층 공연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관저문예회관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artgwanjeo) 및 8월 중 오픈 예정인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유도선수단이 31일부터 8월 12일,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30일간 청주 유도회관, 용인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 상비군을 포함한 8개 실업팀 및 대학교 팀과의 합동 전지훈련을 한다. 서구 직장유도부는 지난 2002년 11월 창단된 대전 유일의 여자 유도 실업팀으로 지도자 1명과 선수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에는 전국체육대회는 물론 각종 국내 대회에 출전하여 금 2 은 6 동 8개를 수상, 대전 유도의 위상을 높였다. 다양한 팀과 실전을 통한 경기적응력을 배양하고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31일부터 관저체육공원 내 축구장의 시설개선 공사를 시작한다. 관저체육공원 내 축구장은 7,668㎡의 국제규격을 갖춘 시설로 2010년 7월 개관해 최근 3년간 3,000건이 넘는 예약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37만 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이용하는 등 각종 대회와 행사에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 인조잔디 노후 및 충진재 파손으로 축구장 이용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공사는 총 8억 원을 투입, 친환경 소재의 인조잔디와 충진재로 교체하고 스프링클러도 설치해 이용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
(사)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준석)는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 미원면 수해피해지역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이날은 서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행복한종소리봉사단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건물 내로 유입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영선 행복한종소리봉사단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이번 수해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