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원 및 3급이상 간부직원들이 임금 반납에 동참했다.임원 5%, 간부직원 2~3%의 임금 반납으로 절감된 인건비는 청년인턴 추가 채용 및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방침이다. 한편 공사는 공기업 경영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정원 222명을 2012년까지 감축할 예정이며,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따라 지난 3월 말 청년인턴 79명을 채용한 바 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의 당직자 2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인 야구단 The Grand national Baseball team 2기가 5일(일) 11시 전민야구장에서 출범식과 함께 MS리그 2009시즌에 참여했다. 이들은 출범식을 마치고, 동 리그에 대전 시설관리공단 야구단과의 첫 경기에서 7대5로 첫 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지난 World Bas
▲ 대전중부소방서는 119소년단 지도교사협의회를 실시하고 119소년단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4월 3일(금) 119소년단 자치운영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지도교사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과 심신수련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119소년단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으며,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2일 오전 11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와 상호 산학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이날 협정체결식에는 전용학 조폐공사 사장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 체결로 향후 조폐기술과 융, 복합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기술, 사업 과제를 발굴하여 공동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직원 및 학생의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국가 보안기술의 발전
대전시티즌이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놓고 대구FC와 결전을 치른다. 대전시티즌은 오는 4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K-리그 4라운드에서 대구FC와 리그 첫승을 향한 승부를 가진다. 두 팀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오는 극심한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대전시티즌은 지난해 9월 17일 광주전 승리 이후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으며, 대구FC 역시 지난 시즌 9월 28일 광주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후 승리가 없다. 대전시티즌은 퍼플아레나의 홈 이점을 안고 대구와 맞붙는 이번 경기에서 승전보를 울리기 위해 사활을 걸 예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1일 실시된 월례조회에서 고객이 감동하는 고품격서비스를 실천해 온 CS우수직원을 선발하고 포상하였다고 밝혔다. 으뜸인 표창패를 수여받은 대전법동우체국 한상훈씨 모습 3월의 고객감동 으뜸인으로 선발된 직원은 ▲대전법동우체국 한상훈 ▲보령우체국 유성산씨로 모두가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아래 솔선수범하여 동료와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는 직원이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본부장 김영환)는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 정책을 뒷받침하고, 올해 도로공사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교통안전문화 선진화의 효율적인 전개를 위하여 1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에서 화물차운전자 및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지정차로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대형차량(화물차, 승합차)의 상위차로 운행, 고속도로 이용차량의 차선 급변경과 무리한 끼어들기에 따른 교통사고 유발을 줄이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충청본부 및 관내 지사 직원이 화물차 운전자 및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물을 배
▲ 대전중부소방서는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한식을 맞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오는 4일(토)부터 3일간 산불 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한식·식목일을 맞아 실시되는 것으로 산불 대응 태세를 재정비하고 예방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축구특별시 대표선수로 퍼플아레나에서 꼭 뛰고 싶습니다!” 대전시티즌 유망주 육성의 산실이 될 U-18세 팀이 출범했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30일 오후 4시 충남기계공고 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시티즌 U-18세 충남기계공고 축구부 출범식은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임용혁 대전축구협회장, 김호 대전시티즌 감독 등이 참석한
국세청이 5급 이상 직원들이 급여 반납운동을 통해 마련된 6억원의 기부금을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에 전달했다.이번 급여반납은 5급이상 직원 136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월 급여에서 공제하여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이 기부금은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국세청은 기부금 사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부금 운영내역을 인터넷에 공개하도록 했다.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세청은 일자리창출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심구간 건설사업이 본격화 된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30일 대전도심 통과구간 경부고속철도건설사업 착공으로 경부고속철도 2단계 도심 전체 구간의 공사를 본격 펼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07년 11월 실시계획을 승인 받아 지난해 5월부터 정비사업구간의 지장물 철거를 시작으로 경부고속철도 2개 공구 및 한남고가차도 공사와 측면도로 건설공사를 우선발주, 지난 연말 착공된 것이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달 들어 최근 경부고속철도 도심구간 나머지 공구 2곳을 착공함에 따라 대전시와 공동으로 기공식 행사를 갖게 됐다.경부고속철도 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는 지난 해 7월에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발전과 사회적 효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과 어린이집, 유치원간 자매결연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장기요양기관과 어린이집, 유치원간 자매결연 협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장기요양기관(입소시설)과 어린이집, 유치원 4곳을 연결, 23일과 25일 이틀간 두 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지사장 박남희)는 30일 대전역 광장과 대합실에서 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황사발생시 건강관리 안내, 건강검진 실시 및 민영의료보험 도입의 문제점 안내 등 홍보물을 직접 전달하면서 찾아가는 이동민원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봄철 황사대비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황사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황사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한국의 경제, 사회, 과학,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 14차분을 27일 출시했다.이번 14차 메달은 국제무역의 패권을 잡았던 신라 해상 무역왕 “장보고”와 가야금의 시조이며 신라 악성인 “우륵”을 선정하였다. 우리 역사교육 자료로의 활용 등을 고려하여 특별히 기획 제작한 시리즈 메달로 공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적용하고, 예술적 작품성을 부여하였다.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과
UPU ‘2008년 서비스 품질평가’ 금상 수상 인증서 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우체국 국제특송(EMS)이 UPU(만국우편연합)의 2008년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Level)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상 수상은 2004년과 2006, 2007년에 이어 4번째다. 전 세계 우정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우체국 국제특송은 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는 25일 지역본부 내 3급 이상, 관내 부장급 이상 직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결의대회를 갖은 후, 금번 3월분 급여에서 기본급의 약 22%를 자진 반납하기로 동의하여 일자리나누기 및 인력구조 개선기금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참여 대상을 점차 확산할 예정이다.일자리나누기(job sharing)란 「임금반납 또는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유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오병열 대전지역본부장은 "금번 자발적인 임금반납을 통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청년실업 문제 해소
대화초등학교 학생들이 26일 서울에 있는 국세청 조세박물관을 견학했다. 도심지 외곽에 위치해 전반적으로 교육환경이 타 지역보다 열악한 대화초등학교는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곳이다. 이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덕중)에서는 세금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국세청 조세박물관(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을 대화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대전 충남·북 지역 430여 우체국이 새봄을 맞아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는다.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새봄을 맞아 겨우내 추위로 미루었던 우체국 환경정비를 지난 20일까지 완료하고 생동하는 자연과 함께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환경정비는 해빙기 우체국 청사의 안전상태 점검을 시작으로 CI간판과 우체통 등 용품
▲ 대전중부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소방안전간담회에서 관내 취약대상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26일 대형건축공사장, 통신촬영시설 등 주요 취약대상에 대하여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빈도가 높은 봄철을 맞아 관내 주요 취약대상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 확립과 대응 능력
오는 3월 29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고전과 현대 레퍼토리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창의력 넘치는 프로그램, 다채로운 음향을 특징으로 한 흡입력 있는 연주로 각광받고 있는 뮌헨챔버오케스트라(Münchener Kammerorchester)가 2007년에 이어 내한 공연을 갖는다. ‘전통과 혁신’은 뮌헨챔버오케스트라의 오랜 프로그래밍 기조로 독일 음악출판 협회가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