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15년 상반기에 발생된 탄소포인트제 기부 참여자의 인센티브액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기탁금은 기부참여자 3385세대 중 2015년 상반기 전기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포인트를 지급 받은 961세대의 인센티브액 803만원이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계층 지원에 사용된다.구는 지난 2011년 기부참여 유형을 처음 도입하고 매년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이는 탄소포인트제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지역 내 새로
정부가 공직사회 3대 비위「금품, 음주운전, 성」척결을 발표한 가운데 유성구가 반부패 청산,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동아리 발족식을 가져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2일 저녁 7시 일과를 끝내고 청렴 동아리 회원과 관심 있는 직원들이 대회의실에 모여 유성구 청렴 동아리 ‘비움’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렴 동아리 ‘비움’은 개인의 욕심을 비워야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로 공직사회의 기본은 물론 주민과 소통하며 신뢰행정을 펼치는데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동아리
롯데케미칼(주)연구소(소장 이동우)는 13일 유성구를 방문해 저소득 계층을 위한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이불 80채(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물품은 350여명의 연구소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매칭그랜트)으로 마련됐으며, 연구소는 매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장학사업 및 중고 PC 지원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추운날씨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저소득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교생의 대학 진학 지원을 위해 ‘대입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연중 상시로 주 1회 운영한다고 밝혔다.상담은 관내 고등학생(1~3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첫 주는 토요일 9시)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상담은 대전진학지도협의회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나서 변화하는 입시정보 제공부터 수준별 대입전략 등 전반적인 대입 진학상담까지 수험생에 맞는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실시한다.신청은 모집일 2개월 전에 구청 홈페이지(www.yuseong.go.kr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1일 원신흥동 주민센터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바른유성찬 및 로컬푸드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른유성찬은 320가지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지역농산물에 대한 유성구 로컬푸드 인증 브랜드로, 현재 57농가가 인증을 받고 로컬푸드 직매장(지족, 노은, 원신흥점)에 공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과 최접점에 있는 통장들에게 로컬푸드의 중요성 및 바른유성찬의 우수성을 알려 바른먹거리에 대한 주민의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1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새해에는 유성구와 공주시, 부여군 등이 참여하는 백제권 관광벨트 상품이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오전 11시 호텔인터시티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및 회원기관 단체장,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장인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와 올해 추진 계획에 대한 안건을 제출하고 상호 토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해 추진사업인 지자체 대표축제 홍보관 운영, 홍보 박람회 참가, 백제문
허태정 대전 유성구생활체육회장은 11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 유성구 생활체육교실 강사 34명의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건강도시 유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생활체육교실은 학교 강당, 복지관, 공공체육관 등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체육종목을 무료로 강습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연인원 6만 9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갈수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생활체조와 탁구, 배드민턴, 요가 등 총 10개 종목 37개 교실이 운영되며 1월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유성구청 문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해 촬영된 항공사진 판독결과로 드러난 6440건을 바탕으로 관내 불법건축물에 대해 일제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정비대상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실시한 건축물 신축 및 증축, 개축 등의 행위이며, 건축물의 소유자, 구조, 면적,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해 불법사항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조사대상이 대전시의 41%에 해당하고 도시발전으로 대상 건물이 급증한 관계로 조사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6월말까지는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미정비분에 대해 7월부터 행정절차를 진행 11월말
대전 유성구가 내달 23일 개최되는 KBS 1TV의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에 의뢰할 물품을 내달 16일까지 접수받는다. 의뢰품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에 대해 감정이 진행되며 전문감정위원으로 진동만(고서화 그림), 김영복(고서 글씨), 이상문(도자기),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이 참석한다.단, 화폐와 우표, 수석은 감정하지 않는다. 신청은 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는 구 기획공보실(611-2149)이나 각 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출장감정은 내달 23일 오후 1시부터 구청 대강당(지하 1층)에서 실시되며,
지난해 유성구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한 직업능력향상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과 창업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해 직업능력향상교육과정 19개 과정 이수자를 분석한 결과 261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11명이 취업했으며 14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직업능력향상교육과정은 구민들의 역량강화와 생활안정 기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성구 평생학습원 구암센터와 전민센터에서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창업의 19개의 과정이 편성돼 운영되고 있다.프로그램은 이론위주의 형식적 교육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올해 계획된 건설 분야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 구청 내 합동 설계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합동 설계반은 토목, 녹지 등 시설직 공무원 22명으로 편성됐으며, 이들은 올해 3월까지 올해 예산이 반영된 건설, 교통, 하천, 공원의 4개 분야 50건의 사업에 대해 자체적으로 측량‧설계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용역추진 시 소요되는 설계입찰 공고 등 행정절차 진행기간 1개월 정도가 단축돼 사업의 조기발주가 가능해지고 용역을 통해 시행할 경우 지불하는 설계용역비 8억여 원의 예산이 절감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경유 청주와 전주 왕복 시외버스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대전 유성구는 유성시외버스정류소를 경유하는 청주와 전주 왕복 노선의 지정좌석제가 6일부터 전격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의 운행정보 확인은 물론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통합 승차권 예‧발매가 가능해졌다. 그동안 상기 노선은 선탑 임의좌석제로 먼저 승차하기 위한 승객들 간의 다툼과 승차 무질서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매진에 따른 승객대기 등이 발생해 유성시외버스정류소 불편민원 접수 건수의 약 70%를 차지했다. 경유지의 선탑 임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매력유성 만들기’를 새해 구정방향으로 삼고 이를 위한 도시․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안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3일 밝혔다.구는 매력요소의 보유가 선진도시를 구분하는 가치 기준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구의 매력을 끌어올려 사람과 자본, 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도시의 경쟁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이는 지난 11월 21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226개 지방자치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부문 ▲경영활동부문 ▲경영성과부문의 3개 부문 14개 세부분야에 대해 조사해 발표한 ‘2015년 한국지방
유성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교생의 대학 진학 지원을 위해 ‘대입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연중 상시로 주 1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은 관내 고등학생(1~3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첫 주는 토요일 9시)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상담은 대전진학지도협의회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나서 변화하는 입시정보 제공부터 수준별 대입전략 등 전반적인 대입 진학상담까지 수험생에 맞는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실시한다. 신청은 모집일 2개월 전에 구청 홈페이지(www.yuseong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대전에서는 최초로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마트오피스는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통합서버 운용 등으로 내부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위한 사무공간 개념이다. 구는 지난해 총 사업비 5억 9500만원을 투입해 업무연계 효과가 큰 복지정책과와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3개 복지 부서를 시범적으로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우선 이들 부서에 대한 리모델링으로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상담실 2개소를 신설하는 등 개방과 소통의 사무공간을 마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평생학습센터에서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화(火)목(木)한 인문학 강좌’를 상설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구민들의 정서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주 화요일에는 구암센터에서, 매주 목요일에는 전민센터에서 문학과 철학, 역사, 대중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우선 구암센터에서는 ▲1월 그림 속 유럽여행(김태환) ▲2월 힐링인문학(김충남) ▲3월 영화 속 인문학 여행(이승희)이라는 주제로 2층 인문학 강의실에서 주제별 4강에 걸쳐 강의를 진행
유성구는 4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공연, 하이파이브 등 이색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은 유성구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구민 및 직원들과의 하이파이브 영상 상영, 협동조합 몽땅클래식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허태정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구정을 이끄는 마음가짐을 담은 사자성어로 ‘집액성구’를 선정했다”며, “여우의 겨드랑이에 난 흰 털을 모아 가죽옷을 만든다는 뜻처럼 우리 모두의 힘을 모으는 함께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한해의 힘찬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4일 오전 6시 30분 새해 첫 일정으로 본청 간부공무원 및 환경미화원 50명과 함께 궁동 일원을 돌며,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섰다.이날 허태정 청장은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찬을 함께하며 새로운 한 해를 다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매력유성 만들기’를 새해 구정방향으로 삼고 이를 위한 도시․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안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구는 매력요소의 보유가 선진도시를 구분하는 가치 기준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구의 매력을 끌어올려 사람과 자본, 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도시의 경쟁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이는 지난 11월 21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226개 지방자치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부문 ▲경영활동부문 ▲경영성과부문의 3개 부문 14개 세부분야에 대해 조사해 발표한 ‘2015년 한국지방자치경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올해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핵심정책을 ‘일등조직, 생활자치, 교육복지, 특화축제’의 4단어로 정리했다.먼저 ‘일등조직’은 조직의 군살과 비효율을 과감히 줄이는 정책이다.구는 민선 5기 80억에 달하는 지방채 원리금을 지난 7월 전액 상환해 부채제로 도시를 선언했고,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협업부서 중심의 강소조직을 운용하고 복지부서를 통합하는 스마트 오피스 기반을 마련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추구했다.또한 ‘생활자치’ 분야에서는 지방 자치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보하는 거버넌스에 투자한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