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준명)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10개 경로당 회장·총무 임원진과 마을 원로회 어르신 등 50여명에게 오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석교동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자체기금으로 경로효친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소통을 위해 추진했으며, 최준명 주민자치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석교동의 발전과 미래가 있다”며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 평안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로당 임원진도 이날 행사에서 석교동 관내 노인회 협의회를 구성 효행실천도시
▲박환용 서구청장대전광역시 서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를 생활화 시켜 건강한 정서를 만들고 학습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는 5월 20일부터 6주간 주1회 진행되며, 서구 4개 도서관에서 강사가 직접 시설과 가정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정서 함양에 좋은 책을 읽어준다. 신청 대상은 만2세에서 10세 이하의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다자녀가정 어린이와 장애아, 독서부진 어린이이며 5월 19까지 서구도서관(갈마, 가수원, 둔산, 어린이)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9일부터 열린 ‘유성온천문화축제’ 12일 성료 … 관람객 51만명, 약 200억원 경제유발 효과 천년온천 유성이 천가지 즐거움과 문화가 살아 숨쉰 ‘유성온천문화축제’를 통해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난 9일 장터 공연을 시작으로 12일까지 4일간 유성온천 일원에서 개최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2일 저녁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가입을 기념해 열린 건강도시 선포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월엔 힐링온천 유성으로!’의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에는 9일부터 12일 오후까지 연인원 약 51만명
유성온천 일원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유성온천문화축제’ 열려 … 문화, 온천 관련 프로그램 등 5개 분야 130여개 프로그램 펼쳐져 “오월엔 온천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힐링온천 유성으로 오세요”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유성온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가 9일 장터공연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유성온천 일원에서 5개 분야 130여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열린다. ‘오월엔 힐링온천 유성으로!’의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문화와 온천 관련 프로그램이 충실하게
오는 10일 유성온천문화축제부터 과학벨트 원안 추진위한 서명운동 전개 < 국회 예결위 소위 확정내용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부지매입비로 300억원 확정(정부추경)▲ 부대조건으로 “과학벨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지매입 등은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조속 추진토록 노력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국회에서 통과된 부지매입비 300억원 편성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시민 단체 등과 함께 과학벨트 사업 전액 국비 부담과 정상 추진을 염원하는 지역의 뜻을 모아 청와대 등 중앙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11일 읍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청소년구정평가단원,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 등 제3기 청소년구정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3기 청소년구정평가단’은 관내 중?고교생 및 대학생 461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변 환경문제를 지적하는 것에서부터 구정활동 모니터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제토론 참여, 제도 개선사항 발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올 연말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경덕공업고등학교
재단법인 대덕상수원장학회(이사장 민정기)는 10일 신탄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및 장학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회는 이날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출연한 재산(6억 원)의 운영이자로, 상수원보호구역지정에 따른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대학생 자녀 23명에게 50만원씩 총1,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면학 의욕과 애향심을 북돋아 대덕구 상수원보호구역 위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덕상수원장학회는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을 계기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0일 오후3시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하이트진로주식회사와 '2013 금강로하스 축제 홍보 협약식' 체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용기 대덕구청장과 하이트진로 충청강원권역 이의성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로하스축제 등 지역 문화·예술 축제의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일 관저동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구민의 화합을 위한 ‘제5회 희망드림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희망드림 화합한마당 행사는 일상에 지친 서구민에게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전하고 아울러 서구민의 화합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구민, 서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장기자랑 등 서구민이 주인공이 돼 끼를 맘껏 뽐내는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서구는 이날 행사에서 중식을 무료로 구민에게 제공 했으며,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가전제품, 생필품 등도 무료
“마술할머니, 빨리 이야기 들려주세요” 유치원에 갔다 온 손녀딸이 현관에 들어서면서부터 할머니를 찾는다. 서구에서 추진한 이야기박사 할머니 양성교육에 참여 중인 변동의 64세 최정숙 할머니는 요즘 손자 손녀 등쌀에 매일 아들네 집으로 출근하신다. 7살 손녀딸이 유치원을 갔다 오면 마술 할머니라고 부르며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졸라서이다. 대전광역시 서구는 노인들의 소외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야기 박사 할머니 양성교육’ 수료식을 지난 10일 갈마도서관에서 가졌으며, 임묵 부구청장이 참석해 수료자를 격려하고 노인 일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지난 11일 관저동 느리울 공원에서 길거리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한남대 힙합동아리와 목원대 흑인음악동아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으며, 아마추어 음악가의 악기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야외공연을 통한 지역 활성화와 구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주고자 공연을 기획하게 됐으며, 특히 길거리 공연은 어느 정도 음악 실력은 있으나 발표기회가 적은 아마추어 음악인에게 공연 기회를 주고자 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개최 하겠다”고
대전 동구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임관상)는 11일 한국철도공사 27, 28층에서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성식)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성심당 등 지역 기관 및 사업체가 참여해 후원하고 중앙동 자생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복국악연구원의 국악공연 및 자혜원 어린이들의 깜직한 재롱잔치와 함께 한국철도공사 사옥에서 바라다 보이는 탁트인 전경 속에서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대접받으며 모
최근 사회 이슈가 된 층간소음 문제를 인형극을 통해 친숙하게 접근, 아이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용운도서관은 11일 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층간소음을 다룬 인형극 ‘우당퉁탕 대소동’을 공연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사)색동회 대전지회가 창작동화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를 복합 인형극으로 각색해 이웃간의 다툼과 화해를 그렸다. 어린이들은 인형극을 관람한 후 도서관에서 원작동화도 읽으면서 공연의 감
대전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와 육군 제32사단은 1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태세 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이날 강평회에는 박용갑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과 남삼현 32사단 부사단장, 505여단장, 5대대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2013년 향토예비군부대 정기 감사에 대한 강평을 실시한 후, 민?관?군?경 방위계획 연계 및 협조체계 구축, 동원자원 교육훈련과 예비군 육성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부도로 전 재산을 잃고 가족이 암 투병으로 생계위협을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한 금융기관의 도움으로 삶의 희망을 되찾았다. 대전한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남순)은 10일 가양1동에 사는 이모씨 가정에 생계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한일신협이 나서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의 도움으로 이씨에게 온누리 사랑 생계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지원금을 받게 된 이씨는 요식업을 하다 사업이 부도나 전 재산을 잃고 부인까지 암 투병중으로 병원비도 없어 생계위협을 받았다. 이씨는 “자립할 수 있는 기
주말을 앞둔 지난 10일 대전 동구 곳곳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여는 등 나눔과 섬김의 실천으로 싱그러운 5월의 하루를 보냈다. 산내동복지만두레(회장 이문제)는 이날 대성동 평양숨두부집에서 복지만두레 결연가족 및 관내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가졌다. 행사가 열린 평양숨두부집은 3대째 이어오는 착한가격업소로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모던종합상조(주) 및 남대전장례식장(대표 남재광)에서는 어르신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리고 우산 600여개를 후원했다. 장수사진을 무료
대전시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이근식)는 11일 10시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저소득 어르신 70여명과 복지만두레 회원 및 자녀,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땡큐! 복지만두레 기동대』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실천대회는 송락 예술단원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성과 보고와 회원들의 결의문 낭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온열 찜질팩 전달, 오찬, 척사대회, 어르신 노래자랑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실천대회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을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중촌동 자녀안심협의회(회장 신규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엑스포과학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엑스포과학공원 내 전시관·영상관 관람, 전통놀이(연·팽이 만들기)·교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문화체험이 제공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나들이 종료 후 귀가 시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경제
대전시 중구 용두동 주민센터는 11일 용두동 소재 용머리 공원에서 제2회 용두향토문화제(용신제)를 개최하며 주민의 안녕과 마을의 평화를 기원한 후, 서대전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 700여명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화합 축제를 성대히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갑 구청장을 비롯하여 중구의회 김병규 의장, 경로당연합회장, 자생단체 관계자와 행사 후원자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주요행사로는 용두동 용머리공원에서 정혈제례, 주민화합과 무사안녕·발전을 기원하는 길놀이행렬, 서대전초등학교 내 용두전설비석 앞에서 용신제례,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