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가 가능한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단체 '폴리글로터스'가 오는 8일까지 일부 언어 팀원을 추가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독일어, 몽골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타갈로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중 한가지 이상 번역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폴리글로터스는 현재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 재난문자를 10개 국어(독일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로 번역해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제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