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지역본부와 유성농협 임직원들이 21일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레드향 재배 농가를 찾아 열매솎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 날 일손돕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업·농촌 그리고 농업인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격적인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업인 농가에 힘을 보탰다.이 날 농가의 신성진 조합원은“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제한된 가운데 홀로 농사일을 하고 있자니 너무 막막했다”면서 “오늘 대전농협 직원들이 두팔 걷어 일을 거들어 준 덕분에 올 한해 농사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
대전 회덕농협이 18일, 회덕농협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으며, 대학교 신입생 64명, 고등학교 신입생 37명 총 101명에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박수범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조합원의 자녀가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회덕농협은 지난
북대전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에서 주최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대전지역에서는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3일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에 따르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다.올해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1위)에 북대전농협이, 개인 종합부문 신인상에 성영미 과장이 선정됐다.
대전 회덕농협이 1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충남 금산군 하옥리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및 불법소각방지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박수범 조합장은 “지금 한창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농촌마을 가꾸기 에 동참해준 고주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원예농협이 11일 코로나19로 농촌 인력이 부족한 지역농가를 돕고자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봄철 서리피해를 입은 배 과수원 농가를 찾아 과일 적과 등 밀린 농작업을 돕고 있다.김의영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봄철 서리피해로 인해 농업인 모두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하고,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이 지난 3일 서대전농협에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KF마스크 8000개로 서대전농협의 조합원과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서대전농협은 평소 생명보험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협으로 송용범 조합장은 농협생명 5기 발전위원으로 영업현장 의견 전달을 통한 제도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석훈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서대전농협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서대전농협 조합원과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이하 대전농협)가 5월 가정의달인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7일 대전농협은 대전 서구 산직동 마을회관을 방문해 취약농가, 독거노인, 고령 농업인에게 우리 농산물 꾸러미 50박스와 감사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버이날인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을 대신해 마을 어르신을 찾아 뵙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 할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전 서구 산직동 마을은 기성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7일 오전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 서구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오월이라 행복해孝’ 행사에 150만 원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천순상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수익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지역인재 채용확대와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2021년 대전지역 신규직원 동시채용을 시행한다.채용 접수는 5월 3일~10일까지 농협 홈페이지 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현재 채용 계획 일정에 따르면 6월 13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 검사, 6월 말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며,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 응시자격은 채용 공고일(5월 3일) 전일기준, 응시자 본인, 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단위별 응
대전신용보증재단 임직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어린이 교통안전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 중 교통사고는 8290건으로 26.2%에 달하는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이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슬로건은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이며 릴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송
농협 대전지역본부가 3일, 한국새농민 대전광역시회 및 대전 새터민단체와 함께 ‘상생‧협력 농장 모내기’행사를 가졌다.이번 모내기 행사는 새농민회 농업인 농지(유성구 학하동)에서 진행됐으며, 남북의 벼농사 기술을 교류하는 계기가 됐다.향후 가을철 수확한 벼와 지역 농산물을 추가해 대전지역 새터민에게 전달하는 농산물꾸러미 나눔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백석환 회장은 “새터민들과 모내기를 함께하며 남북간 농업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새농민회는 지역농업인의 리더로서 새터민단체에 우리 농산물꾸러미 기부를 통해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3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11시 한밭빌딩 층 아트홀에서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한밭새마을금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장학생 선발은 서구청 및 드림스타트, 지체장애인협회 등에서 147명을 선정해 이날 1억 420만 원을 전달했다.천순상 이사장은 “올 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학생에게 전달돼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대전농협이 2021년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의 해’로 지정·운영해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대국민 홍보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모든 영업점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안내문을 게시하는 한편 전화로 검찰·경찰·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청 112 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해가 지날수록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농협의 이번 캠페인은 농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플라워 시리즈 기념메달인 ‘해바라기 입체형 메달’을 출시한다.‘해바라기 입체형 메달’은 플라워 시리즈의 종결판으로, 대한민국 명장(보석 및 금속공예 분야)인 손광수 화인쥬얼리 대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술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해바라기를 향해 벌이 날아가는 디자인으로, 꽃 부분은 순도 99.9%의 순금(Au, 중량 8.6g 이상, 오차범위 +0.3g 이내)으로 입체적인 모습을 담았다. 꽃을 향해 날아가는 벌은 채색 기술로 표현해 생생함을 배가시켰다.메달 부분은 은(Ag) 순도 99
대전우체국은 28일 대전 동구청, KT대전지사,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 등 동구 관내 6개 공공기관과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1년에 보험료 1만 원을 납입하면 재해입원·수술비, 유족위로금(2000만 원)을 보장해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돕는 착한보험이다. 우체국에서는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며 1년 후 생존시에는 보험료를 되돌려 주어 계속 가입할
동대전농협이 28일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농촌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임영호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논두렁 폐비닐 제거, 마을 쓰레기 수거 및 주변 꽃길 가꾸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영호 조합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고령조합원들을 위해 오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진잠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등 30여명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성구 세동 밀쌈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꽃나무심기와 에코플로킹(ploking)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플로킹(ploking)은 줍다(ploke)와 산책(walking)을 합친 단어로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활동이다. 대전농협은 평소에도 지구환경 탄소중립이행을 위해 점심시간 소등 실천, 1인 머그컵사용, 쓰레기 분리 배출 등 온실
농협 대전지역본부와 서부농협 임직원이 2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범농협 영농발대식’을 개최헸다.이날 영농발대식에는 윤상운 본부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동참하여 농촌 일손돕기의 필요성을 대전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고향주부모임 대전시연합회 행복나눔봉사단은 매년 농번기때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더해 ▲중식지원봉사 이심점심(以心點心) 활동으로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임헌성 조합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가중된 일손 부
대전 탄동농협이 15일 탄동농협 반석지점 경제사업장에서 조합원 45명에게 1인당 약 50만원 상당의 농기계 보조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탄동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합원 영농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지원 사업을 실시해 모든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이병열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해 농기계 보조 지원사업을 펼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비대면 학습지원을 위한 독도사랑 노트북 40대를 대전시교육청에 전달했다. 독도사랑 노트북은 비대면 교육환경개선 및 독도 연구활동 지원 등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40교, 40명)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김동수 대전영업본부장은 “대전지역의 학생들이 변화된 교육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고객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뜻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