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청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9월 공연이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민을 위해 진행된다. ‘탱고’라는 말을 들었을 때 생각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빨간 장미와 화려한 드레스, 정열, 유혹, 부에노스 아이레스, 영화 여인의 향기 등등...... 이미지와 함께 빈티지 한 음색이 매력적인 반도네온의 멜로디도 떠오른다. 27일 콘서트는 가을을 맞아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함께 정열의 탱고음악을 준비했다. 정재형, 유희열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4일 오전 8시부터 구청 후문에서 쓰레기 없는 도시 중구 만들기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옷 및 폐의약품· 폐휴대폰 수거의 날’을 운영했다. 구는 매월 22일을 전후하여 ‘헌옷수거의 날’을 운영 구청 및 각 동주민센터에 모아진 헌옷을 순회 수거하여 새마을부녀회 및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알뜰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발생된 수익금은 불우 이웃돕기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폐의약품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병행하여 무분별하게 버려질 경우 하천 및 토양오염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동춘당 선생 탄신 407주년과 구민의 날을 맞아 고결한 선비정신을 기리고 구민이 하나 되는 화합 한마당 축제를 연다.23일 구에 따르면 내달 5~6일 이틀간 동춘당 근린공원(송촌동)일원에서‘2013 구민의 날 및 동춘당문화제’를 개최한다.‘소통과 화합, 대전의 뿌리 대덕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덕구민한마당 ▲전통문화마당 ▲평생학습 마당 ▲나눔행사 마당 등 4개 분야 26개 행사로 치러져 선비정신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5일)은 전통
김정대 대덕구 부구청장은 도시철도2호선의 노선, 건설방식 결정과 관련 정책 결정의 폭을 넓히기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도시철도 시설 등을 시찰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일본 방문에서 김 부구청장은 교통부서 담당자와 함께 노면방식과 지상고가방식 등 건설방식과 대전 북부권 노선 배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대전도시철도2호선과 관련해 일본의 다양한 도시철도를 탑승·시찰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부구청장의 출장 결과와 지난 6월에 있었던 정용기 대덕구청장의 도시철도와 관련한 유럽 출장 결과를 종합, 대
한현택 동구청장은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각동 자율방범대장들을 초청해 정부시책인 지방 3.0 소개와 함께 구정현안 설명과 의견수렴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발표회 모습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6일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201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동구 지역 16개동에서 각 1팀씩 출전, 총 16개팀 337명이 참가해 댄스(8팀), 풍물(2), 요가(2), 노래교실(1), 민요(1), 에어로빅(1), 기체조(1)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관람객들 앞에서 맘껏 뽐내며 기량을 겨루게 된다. 3명의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상위 5개 팀을 선발, 트로피를 수여
한현택 동구청장은 23일 가양2동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급식봉사에 나섰다. 한 청장은 올 초부터 월 2회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급식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동구청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즐겨보세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사)희망의 책 대전본부와 함께 오는 28일 동구청 앞마당에서 도서관 어울마당 ‘책 먹는 동구, 맛있書 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 및 독서경연의 장을 마련해 주민과 함께 책과 소통하고 즐기기 위한 것으로 구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독서경연의 장으로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 ▲책 읽는 가족 골든벨 ▲독서사랑 글짓기 대회와 ▲꼬물꼬물 독서체험
유성구, 전기료, 의료비 등 세대당 최대 60만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원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 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구 이달 말 지급안내문 발송 및 주민공고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한 세대 중 월 소득(412만6,769원) 이하인 세대로 생활비용보조금
대덕구 오정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한가위 다문화가족 친정방문을 지원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오정동(동장 양용욱)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는 17일 일일찻집운영으로 얻은 수익금(250만원)을 쩡티프엉로안(25세)씨 가족에게 친정나들이를 위한 항공권과 여비로 전달했다.쩡티프엉로안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 후 6년 동안 한 번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해 가족들과 주위에 안타까움을 샀다. 양용욱 오정동장은“뜻 깊은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행사를 지원해 주신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쩡티프엉로안씨의 가정이 이번 친정방문을 통해
유성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중간보고회 개최, 주민설문 적극 반영...봉명D구역 사업변경 검토 유성구는 23일 유성시장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일부 계획을 변경키로 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로 선정 된 봉명D구역(유성자이아파트~구암역 구간)에 대한 주민반대 목소리가 높아 이를 변경키로 한 것. 봉명D구역의 경우 원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현재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로 선정으로 인한 건물 신축 등의 제한이 많아 계속 거주를 원하는 주민들 입장에서 반대가 많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유성구, 26일까지 홍보캠페인 전개...참여 적극 유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오는 27일 구민 대상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공기, 변화의 시작은 당신!’이라는 주제로 녹색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구청 전 직원과 구민이 참여하며 대중교통과 자전거 타기, 걷기 등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활동을 펼친다. 또한 승용차 없는 주간(9.30~10.6)을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 위해 오는 23일부터 4일간 충대네거리
오는 23일부터 이틀간...면세점 개점 대비 유성구가 관내 첫 면세점 개점을 앞두고, 23일부터 이틀간 관광호텔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친다. 구는 오는 26일 봉명동에 시내면세점이 개점함에 따라 유성을 찾는 관광객이 늘 것에 대비해 관내 리베라호텔 등 7개 관광호텔의 운영 등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선다는 것. 이번 지도점검은 4명으로 구성된 관광 및 위생분야 합동 점검반이 객실 및 식음료, 내부시설, 부대시설, 사무관리, 주차 및 건물외부 등 6대 부문에 대해 세부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필요
유성구, 오는 22일까지 환경?교통?의료 등 6개 상황반 운영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오는 22일까지 추석 명절기간 쓰레기 처리, 교통질서, 비상의료 등을 위한 6개 대책반 90명을 편성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7일 구는 민원업무 및 쓰레기 수거, 교통, 의료, 민원 등에 대해 각각 대책을 세워 명절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구청에 18일부터 5일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동안 생기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기동처리반과 쓰레기불법투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17일 오후 2시 신탄진역 및 신탄진IC에서 귀성객 급수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신탄진새마을단체와 바르게살기운동대덕구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귀성객 편의대책을 점검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구청장실에서 공직자 윤리위원회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공직자 재산등록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청렴 중구 건설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3년도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및 2014년도부터 본격 시행되는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에 대한 상호 협의로 향후 중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
대전시 중구 (구청장 박용갑)가 효의 가치를 실현하고 가정과 사회질서를 바로 세워 나가는 효 문화중심 도시로서 효의 정신과 효 문화확산을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효 헌장’을 전국최초로 제정 공포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구의 핵심과제를 효로 정하고 2013년을 『효 가치 실현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효 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구민과 공무원들의 공감으로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정신적 지지대 형성을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효 헌장’ 제정을 위해 지난 3월 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오는 28, 29일 양일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재활용 벼룩시장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재활용 벼룩시장은 집안에 굴러다니는 중고의류, 장난감, 생활물품 등을 본인들이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경제적 낭비를 줄이는 등 생활 속에서 재활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서구관계자는 지금까지 150여명이 중고물품 판매를 신청했다며, 자세한 사항이나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싶은 주민은 서구청 환경과(☎ 611-5613)로 문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자원절약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28일 오후 2시부터 한밭식물원 서원 잔디광장에서 책 교환 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는 그동안 책 교환 행사를 위해 도서 2만여권을 수집하였고, 책 교환은 교환쿠폰 한 매당 책 한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 교환 행사는 동화 속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동화구연, 춤이 흐르는 책을 주제로 1인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하여 재미를 더 했다. 서구관계자는 도서교환 쿠폰을 9월 27일까지 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어린이도서관 등 서구 관내 도서관에서 발급할 예정이라며, 도서가 100권 이상일 경우에는
대전광역시 서구 갑천누리길 그린봉사단과 퍼스트서구의제21추진협의회 등 대전 서구 소재 환경봉사단체는 오는 27일부 3일간 열리는 서구 ‘프리페스티벌’ 축제 기간에 ‘제3회 갑천누리길 녹색 체험여행’을 개최한다.제3회 갑천누리길 녹색 체험여행는 갑천 수변길을 따라 조성된 갑천누리길의 수려한 자연 환경과 녹색체험을 통하여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별과 반딧불이가 함께하는 녹색가족캠핑 1박 2일과 갑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 여행하는 자전거 하이킹으로 구성돼 있다.1박 2일 녹색가족캠핑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1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