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0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노인 사회적응형 프로그램 ‘효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세계효실천운동본부에서 교육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서구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13년 인생 100세 시대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효지도사 2급 양성과정』은 효 실천 방법론, 효의 현재와 비전, 청소년과 효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한 효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이다.서구는 인생 100세 시대의 도래로 퇴직 후 제3의 인생설계가 필요한 60세 이상노인 30명을
한현택 동구청장은 10일 성남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네한바퀴’ 골목길 탐방을 갖고 주민숙원 및 고충 해결에 나섰다. 한 청장은 이날 성남동 동부신협을 출발해 성남동 일원을 도보로 2.5km 가량 주민들과 함께 돌며 거리와 시설물 등을 살피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건의 내용 중 야간 운행 차량의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 볼라드를 설치하고 비가 많이 오면 하수가 역류해 주택 침수우려가 있는 곳에 차단하수도를 설치키로 했다. 이 밖에 경미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하고 예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등 지원기관 관계자와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대표자 등 20여명과 함께 ‘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들은 유사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는 대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판로를 개척해 줄 것과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모델 제시, 성공 노하우 전수 등 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줄 것을 건의했다. 구 또한 각 기업이 지역적 특성을 살린 아이템 개발과 수익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
대전 동구 자양동(동장 지현목)은 10일 주민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이 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3개월간 진행될 중국어 교실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과의 상거래에 필요한 기초회화를 중심으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양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동직 위원장은 “우송대학로 주변 상가를 찾는 중국인 유학생 손님과의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상권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1일,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과 함께 중구만의 특수 시책으로 운영중인 희망! 2040 부스를 설치 집중 홍보하여 축제를 즐기며 나눔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는 희망! 2040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 참여자들에게 나눔으로 효를 실천 하는 의미 있는 기부 문화 체험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희망! 2040 나눔에 동참하는 참여자들에게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형태) 지원으로 준비된 사랑해요 중구 포토존, 석고판 색칠하기, 열매빵 나누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 부사동 부사칠석놀이가 9일 '제10회 7080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여 광주광역시 동구로부터 상장과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펼쳐질 이번 퍼레이드는 총 70여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각축을 벌인 결과, 90여명의 회원들이 농악과 굿 등을 흥겹게 표현하며 신명나는 농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친 부사칠석놀이가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준헌 부사칠석보존회장은 “부사동 전통 민속놀이인 부사칠석 놀이를 통해 숭고한 조상의 얼을 이어받아 화합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지난 9월 10일 개최한 「자살예방캠페인」에 이어 자살 없는 행복세상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서구는 1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복지단체, 종교단체, 행정?경찰?소방기관 대표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자살예방』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서구지역의 각계각층이 지난 9월 10일 개최한 「자살예방 캠페인」에 이어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기관은 협약에 따라 자살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인식을 같이하고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해 ▲노인, 임산부, 폐경기
△ 박환용 서구청장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2013 도시대상』종합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삶의 질 1위 도시’임을 입증했다.2013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한 도시평가로 서구는 10일 전남 순청에서 열린 제7회 도시의 날 기념식에서 도시대상 종합부문의 녹색?안전부문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도시대상』은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주거?문화?환경?안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0일 일손이 부족하여 떨어진 알밤을 제때에 줍지 못해 버려지는 농가(충남 부여군 내산면 녹간로99번길, 웃골농원)를 방문하여 『알밤 줍기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서구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각자 모자와 고무장갑을 지참하고 참여하였으며, 그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살려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여 품질 좋은 농산물 공급 등 농가소득 증대에 일조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차량이동시 봉사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자원봉사자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자원봉사의 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0일 관저2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통?반장, 부녀회원, 관리소 직원 등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을 했다. 그린리더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 즉 실천과 진단, 교육 등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21세기형 녹색 생활 운동가를 의미한다.이날 교육은 기후변화 전문 강사인 그린스타트대전네트워크 천수정씨가 나서 기후변화의 이해, 녹색생활 실천방법, 에너지 절약방안, 탄소포인트제 등 그린
유성구, 오는 14일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유성구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머리를 맞댄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14일 인터시티호텔 세미나실에서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감과 소통의 공간, 작은도서관 한해 계획 세우기’(인천 연수청학도서관 박소희)와 ‘작은도서관을 움직이는 사람들’(고양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놀이터 박미숙), ‘도서관을 어떤 책으로 채울까?’(민음사 대표편집인 장은수)라는 3가지 주제 발표와 상호 토론으로 진행된다. 유성
‘보고’, ‘참여하고’, ‘느끼는’...오감 만족,27일까지, 유림공원에서 3천만 송이 국화의 향연국화전시 및 축하공연 이어져...다채로운 볼거리 오는 12일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4회 국화향기 가을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국화향기 가을축제에는 3천만 송이의 다양한 국화꽃이 선보이며, 화려한 가을음악회도 마련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를 국화로 형상화 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제4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1시 건강도시 유성 둘레산길 걷기 대회가 오후
‘제1회 전국 꿈나무 과학골든벨 대회’...과학문화 확산 기대오는 11월 16일 카이스트에서...선착순 250팀 접수 중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었다. 10일 구에 따르면,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제1회 전국 꿈나무 과학골든벨 대회’를 오는 11월 16일 카이스트에서 개최한다는 것. 이번 행사는 과학 꿈나무들이 가족과 함께 카이스트를 방문해 과학을 체험하고, 꿈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유성구 관내에 위치한 대덕특구의 과학인프라를 활용해 과학인재의 요람인 카이스트에서 개최한다는 점
유성구 노은3동주민센터 청사 조감도 원신흥동에 이어 내년 노은3동 신설, 수련관 및 복지재단 설립...행정지원 강화 최근 대단위 주거환경 조성으로 인구 유입에 따른 유성구의 도시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어 대전시 정주도시로서는 물론, 세종시 배후도시로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유성구는 도안지역 개발에 이어 죽동지역에 대단위 주택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노은 3,4지구에 대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9일 유성구에 따르면 노은2동의 인구가 9월말 기준 4만6,221명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건축물 철거 시 신고를 하지 않고 임의 철거해 과태료를 물게 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건축물 철거신고를 반드시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건축물 철거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임의 철거한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10명에 달하며, 대부분은 사전신고절차를 인지하지 못하고 철거공사 업체 등에서 모든 절차를 처리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가 철거 후 뒤늦게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건축물을 철거하고자 하는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철거예정일 7일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8일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대화동 세원풍남아파트와 법동 유원아파트에 노후공동시설물보수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구는 상반기 공동주택 7개소 지원에 이어 이번에 선정된 2개소에 각각 400만원을 지원하여 공동주택단지 내 경로당 시설보수사업으로 집행할 계획이다.한편 대덕구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 등 55개 노후공동시설물에 대해 2억8천 여 만원을 지원하여 주거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0월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12개 동주민센터에서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구는 예방접종 장소에서 구충제와 배설물 수거봉투를 무료로 배부하고, 접종 기간 에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다음달 4일까지 구 지정 동물병원(송촌선비동물병원, 한밭동물종합병원)에서도 광견병 예방접종(병원당 30두)과 구충제를 받을 수 있다.또한, 동물병원이 없어 동물등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법1·2동에는 ‘찾아가는 동물등록서비스’를 실시하여 동물등록을 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편의를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는 25일 읍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참가대상은 대덕구평생학습원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중 10월9일까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마친 동아리이다.이번 경연대회는 1부(10시∼12시)와 2부(14시∼17시)로 나누어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을 선정 표창과 함께 내년 대전시 및 전국대회에 대덕구를 대표해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구 관계자는 “평생학습동아리들이 경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발표의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9일 10시 도마동 유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0회 서구청장기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서구청장기 태권도 대회에는 관내 18개 태권도 도장에서 31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 참석한 박환용 서구청장은 ‘국기인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단련하면 정신도 건전하게 된다.’ 며 생활체육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구청장) 둔산도서관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고암 이응노의 삶과 예술세계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3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서구 둔산도서관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서구는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우리 지역 출신으로 세계적인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삶과 작품세계를 탐구하고 이응노 미술관과 생가기념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은 성인을 위한 ‘고암의 삶과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