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가 조성 5년차를 맞고 있는 가운데, 도는 정주여건 개선 및 기반조성을 위해 올해 정부지방합동청사와 대학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28일 도에 따르면, 2월 기준으로 내포신도시에는 65개 기관·단체, 학교 7곳, 의료시설 17곳, 교육시설 34곳, 체육시설 28곳 등이 입주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도민 편익시설인 건강시설 7곳, 생활시설 50곳, 유흥시설 6곳, 요식시설 153곳이 입주, 운영 중이다.입지시설별로는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을 비롯한 65개 기관·단체가 이전했고, 학
201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