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새마을·월드컵지구(409필지 / 446,379.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과거 종이 지적도의 부정확한 지적정보 및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더욱이 금번 사업지구는 20년간 지적불부합지로 지정된 일대를 포함해, 그 동안 경계, 면적 등의 오류로 인해 지적측량불가 지역에 대한 정확한 경계를 확정하게 됐다. 이를 통해 따라 재산관리의
대전시 유성구는 1일 세동 일원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김영현 세동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제5회 세동 밀쌈축제 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 앞서 승무북 공연을 하고 있다.
유성구 원신흥동 자원봉사회(회장 이은숙)는 지난 1일 원신흥동 관내 1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백미 1포(10kg)과 감자 1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원신흥동 자원봉사회는 지난달 24일 발대식을 거쳐 회원 18명으로 활동중이며 이날 후원물품은 회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마련했다. 이은숙 자원봉사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원신흥동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나눔과 섬김이 있는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 구즉동 요리교실 솔잎쿠킹(회장 김선희)은 지난 30일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보양식 대접해 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시 운영한 나눔체험부스 수익금과 주민자치위원회 후원금을 모아 회원들이 직접 요리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김선희 솔잎쿠킹 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라고 준비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구즉동을 나눔과 섬김이 있는 행복한 마을로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적인 사유로 비위생적인 신발깔창 생리대를 사용한다는 충격적인 사연들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면서 유성구가 지원에 나섰다.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은 7월부터 유성구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450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매월 소요량을 월 만원 상당으로 산정하고 분기별 개별 지원하게 되며 총 사업비는 5400만원이다.구는 이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김홍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기본인권이 차별받거나, 건강을 돌보지 못
올해 아동여성친화도시를 3대 중점전략 사업으로 정한 유성구가 청소년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심벨을 설치해 범죄의 예방과 주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SOS 안심벨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치된 곳은 온천2동 지역의 유성초‧장대초‧장대중 인근 원룸지역과 궁동과 장대동의 어린이공원 등 10개소로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이다. 안심벨은 CCTV가 설치되어 있는
대전 유성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조기 구강검진을 실시한다. 유성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유아 및 학령기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구강검진, 충치예방 및 치료를 진행한다. 이번 종합구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더 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내 치과 6개 기관과의 협약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 그동안 176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의료기관이 비급여 비용 50%를 후원하고 유성구가 나머지 50% 비용을 지원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9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2016년 제2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7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로 유명한 김선미 작가를 초청, 유성구 행복아카데미를 열었다.‘불량스럽게 육아하기&멋진 내 인생 살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행복한 부모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2016년 유성구 행복아카데미는 오는 10월 26일 똑똑한 영재로 자라는 놀이 비법으로 유명한 서안정 강사의 강연으로 이어진다.
주민이 제안한 내년도 마을별 소규모 사업들의 우선 순위가 결정됐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9일)까지 관내 11개 동을 돌며 실시한 주민참여예산제 동 주민회의를 통해 동 별 소규모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했다. 이번 동 주민회의는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을 토론과 전자투표를 거쳐 동별 3,000만원 한도에서 사업을 선정했다. 동 주민회의 결과 당초 63개 제안사업(8억여 원) 중 27건, 3억여원의 동별 사업 우선순위가 선정됐다. 각 동별 우선순위 사업은 ▲진잠동 진잠근린공원 시설물 정비사업 ▲ 원신흥동 어린이보호 옐로
유성구 진잠동(동장 송상호)은 28일 진잠동 주민센터에서 행복이동 푸드마켓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진잠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승순)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대전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6호점으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매장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세대는 회원들이 매월 물품을 포장하고 직접 배달도 한다. 송상호 진잠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정한 수혜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확대하고 ‘식품 나눔의 날’을 함께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열린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찾은 방문객 1인당 3만6천원을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약 82만 명이 축제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전지역이 아닌 곳에서 찾은 관광객 비율은 2015년 19.3%에서 올해 24.8%로 5.5%포인트 증가했고, 외지 방문객 가운데 축제 관람을 목적으로 유성구를 방문한 비율이 80.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28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축제추진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3일부터 3일간 열린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에 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8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각계각층의 주민 300여 명과 함께 민선6기 2년의 성과와 과제를 대담으로 풀어보는 ‘행복유성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6기 반환점을 맞은 구정에 대해 행정기관의 일방적 공표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쌍방향 소통과 유쾌한 대담으로 지난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콘서트는 웅장한 레이저쇼를 시작으로 구정의 주요 분야인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교육과 평생학습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등 주민과 밀접한 세 가지로 테마별 구분해 진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지부와 음식문화개선 민간단체 대행사업 업무 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구가 환경부 공모 ‘음식문화개선 민간단체 대행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지역주민 교육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5일 관평천 일대에 황소개구리와 올챙이가 집단 서식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관평지킴이와 갑천환경지킴이 회원, 공무원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물과 뜰채, 투망을 활용해 생태계교란종인 황소개구리 및 올챙이, 알 등 30kg 상당을 포획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소속 여자레슬링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먼저 23일 53kg급 오현영 선수와 69kg급 정은선 선수, 75kg급 강한빛 선수가 잇단 금메달을 획득했고, 24일 55kg급 홍향래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해 출전 선수 6명 중 4명이 메달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53kg급에 출전한 오현영 선수는 준결승에서 창원시청 이원미 선수를 결승전에서 서
유성구는 23일 교촌초등학교에서 유성구, 유성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내 교통안전을 예방하기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대표적 간접광고 기법인 PPL(Product PLacement)에 착안한 행정시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자동차세와 재산세, 주민세 등 연간 150만 건에 이르는 고지서 뒷면 여유 공간에 구민들에게 유용한 생활정보를 삽입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범적으로 지난 15일 의무보험미가입 과태료 납부안내문 2만 99건의 고지서에 우리지역 실종아동찾기 이미지를 삽입해 발송했으며, 오는 7월부터 전면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시책은 자율적 학습문화 확산과 지식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3월 조직한 유성구 정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2일 오후 3시 뿌리산업 금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대전 뿌리산업 육성사업 일자리창출’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사)뿌리산업창조혁신연구원(이하 연구원) 주관으로 한국폴리텍대학 둔산분원(탄방동 소재)에서 교육생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과정은 유성구와 연구원간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뿌리산업인 금형 전문인력을 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은 창업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유성지역과 대전의 청년들로
KT&G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원)가 22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KT&G 상상펀드 기금운영위는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조성된 상상펀드 기금 및 급여의 우수리를 합하여 조성되고 이를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자원봉사도 함께 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및 교복비 지원, 다문화가정모국방문사업, 명절음식/김장/연탄나눔사업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재민 KT&G 연구원장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