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못지 않게 뜨겁게 과열되고 있는 7.31 교육감 재선거가 한 달여를 앞두고 있다. 현재, 8명 정도의 출마예상자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디트뉴스24’ 는 그들의 출마 변과 함께 대전교육 전반을 묻는 인터뷰를 게재하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감 출마 예비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김신호, 이명주 교육위원과 오원균 서대전고, 김명세 만년고, 김언주 충남대학교 교수와 대전시교육청 윤인숙 교육국장등이다. 윤인숙 교육국장- 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40여년간 교직에 몸 담아오면서 교육을 위해서만 일
대전지역 병의원의 주사제 처방율은 소형병원이 대형병원보다 훨씬 높아 과다 사용에 대한 적절한 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주사제 처방율 현황'에 따르면 종합전문병원이 4.18%로 분석 대상 기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고 이어 종합병원 8.63% 등 규모가 큰 병원은 10% 미만이었으나 일반병원 20.73%, 의원은 29%로 나타났다. 대전에서 주사제 처방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구 산내의원으로 무려 97.66%으로 전국 6위에 올랐으며 동구 윤의원 97.37%, 우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 96.60%, 중구
대전시, 대전지방노동청, 대전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및 관내언론사 등이 후원한 55세 이상 장노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2005노인일자리박람회 행사가 16일 중구 부사동 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염홍철 시장, 김영관 시의회 부의장, 나장백 대전지방노동청장,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노인일자리박람회 행사에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행렬이 온종일 끊이질 않는 등 7,0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박람회에서 4,700여건의 이력서가 접수되어 55세이상 1,000여명이 일자리를 얻었으며, 일자리는 주로 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