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관내 정비구역 및 재정비 촉진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행위제한 및 행위허가 기준」을 완화하는 개정안을 오는 2015년 1월 19일까지 행정예고 하고, 2월중에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이번 개정은 정비구역 및 재정비 촉진구역 지정으로 인한 행위제한으로 주민생활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그간에 제기된 민원과 부서의견을 종합하여 추가적인 환화를 시행하는 것이다.그동안 중구는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정비구역 및 재정비 촉진구역에 대한 행위제한 및 행위허가 기준」
유성구는 2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플랜트치과(대표 손외수)로부터 해외아동지원사업에 써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구는 동남아 국가인 라오스에 영유아센터(유아학교) 신축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5천만 원을 목표로 기금 마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사업에 민간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그동안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대표 1,000만원, 권도원 유성구 의사회장 200만원, 이선희 비에스산업개발 대표 300만원, 이재영 고도건설 대표 2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청소년들의 공연수익금 기탁 등 일반 주민의 소액 기부도 이어졌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23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14년도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전 중구 박용갑 구청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서산시 이완섭 시장, 합천군 하창환 군수등 4명이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은 한 해 동안 자치행정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인 전국광역시․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중 각 1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 150명과 전국 지자체의 기획실(과)장, 행정지원(총무)과장 등 총 640명의
.유성구가 올해 추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 결과 A등급으로 평가됐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올 2월부터 10개월 동안 총 사업비 4억여 원(국비 90%, 구비 10%)을 투입해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공동으로 ‘대덕밸리 벤처전문 핵심인력 육성사업’을 펼쳤다.이번 사업은 지역 벤처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특화된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그동안 2D․3D리모델링과 IOT시스템개발, 방산원가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3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15년 서구청 유도선수 입단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영입한 좌성희 선수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입단하는 좌성희 선수는 -52㎏급으로 올해 하계전국대학유도 연맹전 1위에 입상하는 등 다수 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는 기대주다.이날 입단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선구 서구체육회장, 박순현 체육진흥회장 등이 참석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좌성희 선수에게 임용장과 도복을 수여하고 “서구청 유도선수단이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 유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청년층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2015년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을 추진한다.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들에게 진로선택을 위한 직장경험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선발자는 2015년 1월 5일부터 2월 22일까지 2개월간 서구청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특히, 참여자의 전공과 희망근무부서, 거주지 등을 고려해 배치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참여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대학 재학생
“이른 새벽 첫차 버스를 타기 위해 밖에 나가더라도 항상 깔끔하게 도로에 제설작업이 잘 돼 있어 놀랍고 신기했다.”(동구 모 주민), “동구가 변해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동구 모 의원)이와 같이, 올겨울 동구의 신속한 제설 작업에 대해 여기저기에서 칭찬 릴레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서는 매년 기후변화에 의한 폭설·한파 등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강설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와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지난 10월과 11월 사전준비단계 기간 동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2일,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중동 51번지 일원에 조성한 ‘대전천 주변 공영주차장’ 준공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해 공영주차장 준공을 축하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경과보고에 이어 테이프 컷팅, 다과회 순으로 진행했다.‘대전천 주변 공영주차장’은 지역의 고질적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투․융자 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10월 착공해 이달 15일 준공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기업체와 연구소,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유성구 순회모금’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소득층에 지원할 재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유성구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14 통계조사 유공 포상기관 수상식에서 통계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을 받았다.구는 올해 사업체조사와 유성구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업무의 완벽한 수행은 물론, 지자체 실정에 맞는 통계 조사와 통계청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내실 있는 통계자료 수집에 주력해 왔다.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성구가 2016년 경제총조사 대비 제2차 시험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임무 수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지역 상권 구조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정확하고,
유성구가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선택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정의 36개월 이하 영유아 등으로 연간 250여 명이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원은 A형 간염 10만원, 로타바이러스 24만원 등으로 1인당 최대 34만원 정도다.현재 A형 간염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서울 동작구와 부산 기장군 2곳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고가인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은 유성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이번 사업은 민선6기 공약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사)과학기술연우연합회(회장 채영복)는 22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 받은 기탁금은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을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은퇴과학자 모임인 과학기술연우연합회는 올해 유성구가 추진하는 동아리 과학교실 과학멘토로 29명이 참여해 16개교(17동아리) 330여명의 학생들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연말연시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 점검에 나선다. 구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22일부터 26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중점점검내용은 관리주체의 자체 안전점검계획 및 운영실태, 건축물의 손상 등 안전성여부, 안전교육 및 안전규정 준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시정을 통해 개선토록 하고 지정 기한내 정비가 곤란한 시설은 응급조치후 위험요인을 추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22일 종합문화복지관에서 효를 통한 인성함양 평생교육강좌 수료식을 가졌다. 중구는 지난 10월부터 효를 통한 인성함양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3개월간 효!를 주제한 전문지도사 양성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36명의 효전문지도사를 배출했다. 이번 강좌는 ‘효’를 주제로 매주 월·수 22회 걸쳐 전통적 효에서 현대적 효 개념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현대적 효, 효의 정의, 동·서양의 효, 효와 인성교육 등을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 구민을 대상으로 효 리더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대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배대재, 대전과학기술대 교수 등 자문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구정서포터즈 운영성과 및 2015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그동안 서포터즈 운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참여한 자문교수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014 주요 운영성과 보고에 따르면 서구 대학생구정서포터즈는 올해 1,817명이 참여해 전년대비 3배 이상 회원 수가 증가했고, 대학생들의 참여율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 중 1,652명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4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월 4일 2014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대전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식품분야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와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외식환경조성, 건강한 식단실천,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등 5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종합평가했다. 서구는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음식물 남기지 않기, 남은 음식 싸주기 홍보물 및 포장
12월 19(금)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연식)은 한국철도공사 감사실 임영호 상임감사위원 외 4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에서는 동구 정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10가구에 연탄을 비롯하여 물품(이불)을 전달하였다.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친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은 추운 날씨지만 기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철도공사는 매년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연식) 3층 강당에서 12월 18일(목) ~ 19일(금) 이틀에 걸쳐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알리고 참여자 어르신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해단식을 진행하였다. 18일(목) 해단식에는 공익형·교육형 참여 어르신들이 19일(금)에는 복지형어르신들이 참여, 총 375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해단식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이호덕 동구부구청장 외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축하 및 격려인사를 전하였고, 노인일자리사업의 수요처인 가양유치원과 파워랜드 어린이집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구;밖]’이 20일 대전복합터미널 내 대합실 무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올 행사를 알차게 마무리 했다. 대전 동구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주최하고, 동구청소년자연수련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과 ▲남석우 음악줄넘기 ▲소리향기 현악 오케스트라 ▲대전동서초등학교의 통기타 동아리 공연 ▲동아마이스터고 댄스동아리의 공연에 이어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21일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복합터미널과 상소동 삼림욕장, 용수골 야외공연
삼성전자서비스 B2B중부지점에서는 20일 오전 용두동의 동절기 난방이 필요한 저소득 10가정에 3,000장의 연탄과 백미 100kg를 전달했다. 삼성전자서비스 B2B중부지점 직원들은 수년전부터 짜투리 봉급을 성금으로 모아 연탄과 백미, 온열매트 등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 기부를 실천하는 한편, 지역을 돌아다니며 전자제품 수리등 재능 기부도 시행하여 저소득층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종진 삼성전자서비스 B2B중부지점장장은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사랑의 기부가 저소득가정에 용기와 힘이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