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을미년 첫 근무일인 2일 구청 앞 광장에서 새해의 각오와 소망이 적힌 메시지를 매단 1천여 개의 풍선을 날리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서구는 소통과 참여를 통해 화합의 길로 나아가자는 장종태 서구청장의 의지를 반영, 관행적인 시무식을 대폭 줄이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새로운 시작’ 행사를 마련했다. 시무식에 앞서 장종태 청장은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섰으며, 서구 공직자들은 가족과 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엽서와 새해 다짐과 각오를 적은 다짐엽서를 보내는 행사도 진행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 청년실업난 해소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선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사업체에 인턴 채용에 따른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 개 기업당 2명까지 한 사람당 월 1백만 원씩 2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 전환 후 5개월간 고용 유지 시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에는 직무경력 제공 및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5년 중소기업 청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015년 건강에 해로운 노후 슬레이트 처리 시 주민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가구당 336만 원까지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현재 서구에는 900여 동의 노후 슬레이트 주택이 있으며, 서구는 슬레이트 철거를 위해 지난해보다 1,220만 원 증액된 1억 8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철거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슬레이트는 석면이 다량 함유된 건축자재로, 석면은 60~70년대 내열성과 내마모성이 좋아 널리 쓰였으나 인체에 유해한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서구는 석면의 유해성
대전동구 구두미화회(회장 백현석)는 2일 성남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학업 우수 저소득 아동 5명에게 10만원씩, 총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동구구두미화회 회원 7명이 지난 1년간 구두수선을 통해 십시일반 어렵게 모은 것으로 학업은 우수하나 생활이 어려운 관내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백현석 회장은 “회원들도 넉넉지 않지만 자신들보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24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일,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5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201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이 자리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은 “변화하지 못하는 공직자는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수 밖에 없다.”라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말라”고 주문했고,신년사에서 “동구는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라고 하며, “발전하는 동구를 향해 저와 800여 공직자가 앞장서 더 열심히 뛰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구민 여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통한 구 재원 확보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2월말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한 체납액 일소에 나섰다.동구는 체납자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징수대책을 수립하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9개조 50명의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또한 체납자에 대한 납부독려와 현장징수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상습적이거나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신용불량자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특히 지방세 체납액(74억원)의 3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2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박용갑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가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문화흐름중교로 조성사업 등 도심재생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된 것에 대하여 고마움과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새해는 민선 6기를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긍정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면 20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효문화캠프를 운영한다. 효문화캠프는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에서 6일부터 23일까지 1기에서 6기로 기수별 50명에서 100명 이내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효체험, 뿌리공원 견학, 레크레이션, 전통놀이체험, 효를 테마로 한 인성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한다. 효문화마을은 효체험관과 홍보관 등을 갖추고 효문화테마파크로 2013년 9월 효체험관을 개설하고 중구관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대전시 전 지역 학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올해 구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또 행정 혁신과 주민 협치를 통해 세종시 이전과 과학벨트 등 개발호재를 잘 살리고, 인구 40만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허 청장은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구정 운영 방향 및 민선 6기 비전을 밝히기 위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그
최초로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내년 3월 11일에 치러진다. 혼탁선거란 오명을 벗고 공명정대한 조합장선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선거운동 기간도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로 짧고 극히 제한된 선거운동만 허용하고 있다. 논산.계룡농협조합장 예비후보 김장수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저물어가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먼저 시민과 논산.계룡농협 조합원 여러분께 인사올립니다. 저 김장수는 농협감사 5년과 농부의 한사람으로 근면과 성실 정직함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실무적인 노하우를 바탕
12월 31일(수)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최기영 본부장과 직원들이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연식)에서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쌀 10kg 45포)을 전달하고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통해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다.국민연금공단 최기영 본부장은 전달한 후원물품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게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발 596m, 식장산 해맞이 광장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시민 4,000여명은 붉게 떠오르며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기운을 품은 첫 해를 맞이했다.이날 이른 새벽부터 출발해 식장산 KT 송신탑 해맞이 광장에 오른 시민들의 즉석 댄스타임 등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시작으로 해맞이 행사의 본격적인 막이 열렸다.이어 현장에서 동구를 대표해 선정된 주민의 ‘새해의 다짐’과 한현택 동구청장, 류택호 동구의회 의장의 ‘새해 인사’가 계속됐다.잠시후 구름에 가려져 살포시 떠오르는 을미년 첫 해를 바라보며 참가 시민들은 우렁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31일, 12층 공연장에서 동구청 직원과 주민 약 5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2014년 종무식을 갖고 갑오년을 마무리 했다.이날 종무식은 ‘고운매합창단’의 공연과 시각장애가 있지만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전맹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하늘소리’의 난타공연과 톱 연주 등 식전행사에 이어,국민의례와 주민표창, 한현택 구청장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행사 후 구청장과 부구청장은 각 실․과를 순회하며 한 해 동안 구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동구는 2014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014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3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정부포상을 받았다.
< 사진은 용전동에 설치된 지능형 CCTV 설치 모습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이달 30일까지 약1억3,000만원을 투입해 주택가나 우범지역 등 12개소에 지능형 CCTV 설치를 완료했다.이번에 설치한 ‘지능형 CCTV’는 위급상황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최신형 비상벨’과 ‘지능형 음성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CCTV 주변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기종이다.또한, 기존에 설치된 CCTV 지주가 다른 교통시설물들과 같은 은백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시인성이 대폭 향상된 ‘범죄예방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오는 2일 관행적인 시무식을 대폭 줄이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마음을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로 2015년을 시작한다. 올해 시무식 행사는 2015년 구정 철학인 겸청즉명(兼聽則明)을 실현하고, 소통과 참여를 통해 화합의 길로 나아가자는 장종태 서구청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시무식에 앞서 장 청장은 오전 7시 30분 아동복지시설 정림원(정림동 소재)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아침 배식봉사 자원봉사활동으로 새해 첫날 업무를 개시한다. 서구는 950여 공직자에게 개인별로 엽서를 배부하고 가족, 친구, 지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행정자치부 주관 2014 옥외광고업무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는다. 옥외광고업무 지자체 평가는 행정자치부에서 아름답고 쾌적한 선진간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국 시‧도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옥외광고업무 추진상황을 평가, 우수 지자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서구는 간판문화 선진화, 불법 광고물 정비실적 등 3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옥외광고문화 개선을 위한 간판정비사업, 폐현수막 재활용
대전광역시 서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이사장 장종태)는 30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서부골재환경(대표 홍성관)으로부터 장학기금 4백만 원을 전달받았다.조성된 장학기금은 소외계층 학생 지원, 예능과 체육 그 밖의 기능에 재능 있는 학생 발굴 및 육성, 학력신장을 위한 학교지원 사업, 국내·외 연수 및 교류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서구 인재육성 장학재단 이사장 장종태 서구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다.”고 말했다.이어, “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를 배출하고 나아가 빛나는 지역
유성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지구 점검·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각 시·도와 국토부가 합동으로 서면과 사업현장 점검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점검항목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규정준수, 기본계획 수립,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 강구 및 연내 사업 완료 등에 대해 추진했다.지적재조사(바른땅) 사업은 지난 100여 년간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 소유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 측량,
유성구가 올해 각 분야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건강과 복지, 교육, 재정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과 관련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자살률이 전년도와 비교해 33%(10만 명당 21.7명→14.6명)가 감소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이수자도 올 한해 총 6,269명(1일 평균 23명)이 받았다.또 지난해 10월 문을 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올 1년간 4억 7,000여만 원을 모금해 총 1,386건에 3억 2,000만원을 지원하는 실적을 올렸다.교육 분야에서도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에 53개교 7,604명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