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 지역 안전수준이 전국 지자체 중에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유성구는 국민안전처가 지난해 말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등급’의 범죄분야에서 1등급으로 확인되면서 다시 한 번 유성구가 전국적으로 안전한 도시임이 증명됐다고 밝혔다.매년 국민안전처는 지역별 안전지수를 7개분야로 나누어 분야별로 5개등급으로 진단 발표하는데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범죄분야 안전지수에서 유성구가 1등급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유성구는 국민안전처의 동기간 치안사회질서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국 69개 지자체중 2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바 있다.유성
유성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아동정책과 관련된 아동당사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관련 시설관계자, 사업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지난해 실시한 ‘유성구 아동실태조사’를 기반으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건강과 위생 ▲교육 ▲나의 사생활 총 6개 영역의 모둠별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전략과제로는 ▲유아숲체험원 ▲꿈나무 과학멘토 ▲어린이 청소년 정책창안대회 ▲진로진학지원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스트레스! 이제 걱정말아요』쿠폰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주민센터, 빵집, 커피숍 등에 배포되어 있는 스트레스 정신건강검진 쿠폰을 갖고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스트레스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대상은 20대에서 50대이며 쿠폰을 가지고 센터를 방문하면 측정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 후 검사결과 및 일반·심층상담을 제공받게되며 필요시 치료연계가 이루어진다. 2016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유성구 주민의 스트레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22일 제98주년 3.1절을 앞두고 유성구 내 유일 생존애국지사인 정완진(90) 옹을 찾아 감사의 뜻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경북 김천 출신인 정완진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43년, 항일학생결사 태극단에 가입해 활약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인정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허 청장은 “일제로부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정완진 애국지사 같은 분이 있어 지금의 우리들이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더불어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달라”고 존경의 뜻을 전했다.
유성구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60%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유성구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로부터 경작지에 피해를 입고 있거나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가이며 농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철선울타리, 전기목책기(태양광식)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의 60%(자부담40%)가 지원될 계획이다.신청서 접수는 오는 3월 17일까지 환경보호과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10월말까지 시설설치를 완료하면 된다.구는 야생동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8개 작은도서관으로「꿈꾸는 노벨 과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의 일환인 「꿈꾸는 노벨 과학교실」은 지난해 6개 작은도서관에서 총네차례에 걸쳐 240명의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올해 첫 번째 시즌인 이번 과학교실은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물질의 상태와 변화에 대한 이해”, “정보통신 과학의 이해”, “사물과 현상의 이해”, “기본 과학원리의 이해 ”를 주제로 진행되며,주제별로 ▲강철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전기료, 정보통신료, 의료비 등의 생활비용을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유도,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거주했던 가구 중 월평균 소득액 440만 7116원 이하인 세대다. 희망자는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일부터 지구 온난화의 주원인인 자동차 운행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자전거마일리지제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자전거마일리지제는 출․퇴근, 등․하교 등 생활형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이용한 누적거리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참여자에게는 연말 최종인증을 통해 최대 3만원, 200km당 3천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건강도 지키고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참가신청은 자전거를 소유한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http://www.yuseong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3월 11일부터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기초과학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2017 유성사이언스 클래식: 화학’을 총 4회에 걸쳐 추진한다. 지난해 구는 화학콘서트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대덕연구단지의 우수 인력을 활용한 과학지식 나눔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적이 있다. 올해에도 최준규 박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오는 3월 11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10:00 ~ 12:00까지 ▲전자배치 ▲화학결합 ▲화학반응식 ▲화학양론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유성구는 20일부터 한 달간 사계절 방역소독의 일환으로 온천 밀집지역, 정화조, 집수정 등을 대상으로 월동모기 집중방역을 실시한다.모기유충 1마리를 잡을 경우 성충 500마리의 박멸 효과가 있는 만큼, 구는 이번 방역으로 모기 성충부화를 근원적으로 차단해 2017년 하절기 모기 개체수를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방역작업은 2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3인 1조의 방역팀이 유충의 생태를 파악하여 친환경 유충 구제제 투여와 잔류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해 감염병 발생원을 사전제거하게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과거에 실시했던 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16일 죽동문화센터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후원기관 5기관과 유성구 저소득가정 고등학교 졸업생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스타트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딛는 유성구 저소득가정 고등학교 졸업생과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지원을 통해 함께 행복한 청소년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계획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 235명에게는 25만원씩 5875만원의 교복비와 고등학교 졸업생 94명에게는 50만원씩 희망스타트 지원금 4700만원이 지원된다. 전달식에는 국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15년부터 실시해온 로컬푸드 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바른유성찬 생산자 참여 대상을 대전지역과 인접도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현재 로컬푸드 생산에 유성구 101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나, 앞으로 대전시 전지역과 인접도시에서 거주하거나 농사를 짓는 농가도 유성구 로컬푸드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구는 이번 조치로 바른유성찬 인증신청을 확대하고 인증기준에 적합한 농산물을 직매장, 급식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성구는 15일 생산자 조직 확대를 위해 대전농업기술센터
주민들만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도 책을 빌려 쓴다.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난 2013년 대전시 최초로 시행한 책두레서비스로 시행 5년차를 맞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서비스는 구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타도서관에서 해당 도서관에 책을 보내주는 서비스다.주민들은 원하는 책을 보다 쉽고 편하게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고, 도서관도 한정된 예산으로 구입된 도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이런 편리함으로 이용실적은 지난 2015년 2만 7천여 건에서 2016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3일부터 2주간 ‘2017년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립 작은도서관을 공모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운영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3개의 사립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각각 3백만 원씩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참여 공모마감은 오는 2월 28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http://www.yuseong.go.kr) 또는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useo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24일까지 주민들의 근거리학습권 보장과 마을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배움사랑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배움사랑방 공간을 확보한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공간 대표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사업규모는 지난해보다 1개소 늘어난 15개소로 3월 중순경 선정을 마친 후 4월부터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각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14개 배움사랑방에서는 전래놀이, 캘리그라피, 엄마와 함께 동네한바퀴 등 1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0일 유성문화원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유성 정월대보름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소원 풍선 날리기, 공연, 전통 민속놀이 체험, 강강술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내달 10일까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저탄소 친환경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60여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 또는 관리사무소장이 신청하면 된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탄소포인트제 개인세대 가입건수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한 전기 및 수도 사용절감률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온실가스 가정진단률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 위촉 ▲친환경 우수사례 등을 평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월부터 연말까지 공동주택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전자투표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 대표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관리규약 제․개정 등 공동주택 관리에서 주민 의사 결정이 필요한 경우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전자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대해 단지별 연 2회까지 지원되며,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아파트 단지는 금년 12월까지 신청하면 된다.총 사업예산 3300만원으로 2000세대 미만 아파트 단지는 세대당 770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달 20일 원신흥동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 연두방문을 8일 진잠동에서 마무리했다.이번 방문은 각 동별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각 부서장이 동행해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6기 비전과 주요 정책을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브리핑하는 등 격의 없는 토크형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또한, 지역에서 해결돼야 할 현안 문제에 대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해결하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기자단은 총 25명으로 20대 대학생부터 50대 회사원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이들로 구성되었다.기자단은 연말까지 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축제, 맛집, 명소 등 전반적인 구정 소식을 전달하는 구정홍보 역할을 한다.또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구정에 대한 옴부즈맨 역할도 병행할 방침이다.유성구 블로그(blog.naver.com/yuseonggu)는 올해 7년째로 2,200여 건의 다양한 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