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중구협의회(회장 박희정)는 어려운 환경을 헤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과 함께 문화체험을 떠났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4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밝고 맑은 심성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불우 모범 청소년들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전주한옥마을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중구협의
▲ 올 연말 완공예정인 문화동 모산부락 경로당 투시도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동네 곳곳에 경로당을 신축하고, 다양한 취미와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추진중인 경로당은 어남동 경로당을 비롯해 총 5개소이며 3개소는 연말 완공예정에 있어 쉴 곳이 없어
이성우 충남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부친상, 빈소=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연락처= 041-621-8013, 010-5472-0343
‘1억송이의 국화 향기가 가득한 대청호반으로 오세요’ 대전 동구 추동에서는 동구청의 주최로 ‘2009 대청호 국화향나라전’이 지난 20일 개막돼 열리고 있다.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년여간의 준비 끝에 진행되고 있는 이번 축제는 개막 이후 첫 주말인 24일, ‘가을하늘을 닮은 호반과 1억송이 국화가 만나는 대향연’이라는 주제처럼 국화를 보기 위해 수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당초 이날 개막할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대전에서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TJB 대전방송이 특집 다큐를 통해 육쪽 마늘의 비밀을 해부한다. 알싸하고 매콤한 맛으로 웬만한 보약 부럽지 않은 건강 효능으로 우리네 식생활과 뗄 수없는 관계가 된 마늘. 최근들어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마늘의 건강효능 또한 놀랍다. 마늘특유의 향은 마늘속 황화합물 성분 때문인데, 이 황화합물이 암의 예방과 억제, 노화의 원인이 되는 인체의 산화예방에도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 추동에서 열리고 있는 대청호 국화향나라전이 소풍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관람객이 몰려드는 가운데 소풍 시즌을 맞아 각급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단체 관람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 개장 첫날인 지난 20일에는 대전여고, 23일에는 보문고 등 많은 학교에서
영국에서 여성 속옷만 훔쳐온 내로라하는 기업의 한 임원이 결국 교도소로 향하게 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한 기업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하는 데이비드 코넬(48)이 지금까지 훔친 여성 속옷은 6400점으로 시가 11만9000파운드(약 2억3500만 원)에 상당한다. 그의 여성 속옷 절도 행각은 2년 동안 계속됐다. 그는 유명 브랜드인 마크스 앤 스펜서(M&S) 제품을 주로 훔쳤다고. 그것도
진영은 의장(왼쪽) 등 연기군의회 소속 의원 전원이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하며 23일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자료사진) 유한식 군수에 이어 연기군의회 의원 10명 전원은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의 원안 추진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연기군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이날 제176회 임시회 폐회를 위한 본회의에서 ‘세종시 원안추진 촉구 결의서’를 채택하고 단식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세종시 원안 추진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노영민 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에서 박 전 대표가 세종시 원안 추진과 함께 “필요하다면 플러스알파가 돼야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건설 백지화 음모가 더 이상 진행돼선 안 된다는 점을 확인한 발언이다…환영한다”고 평가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세종시는 이 대통령이 후보시절 수차례에 걸쳐 원안 추진을 약속했고, 당선 이후 다짐한 대로,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하고 복합기능이 추가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돼야 한다”면서 “정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 (자료사진) 자유선진당 ‘세종시 백지화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창수 의원(대전대덕)은 23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세종시 원안 추진’ 입장을 강조한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박 전 대표에 대해서는 신뢰를, 한나라당을 향해서는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세종시에 대한 박 전 대표의 스탠스를 적극 두둔하면서 그에 따른 한나라당
대훈서적 부도 이후 빈공간으로 남겨 있던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 서점 매장에 지역 서점인 세이북스가 입점키로 최종 확정됐다. 23일 갤러리아 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본사에서 타임월드점 서점 매장에 대한 업체 선정을 논의한 결과 세이북스를 입점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 갤러리아의 이같은 결정은 타임월드점이 지역 서점을 입점해야한다는 지역 여론을 적극 추천한 결과로 분석된다. 백화점 관계자는 “본사에 서점이 문화공간으로 향토 서점을 입점시켜야 한다는 지역 정서를 적극 어필했다”며 “지역 문화산업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우선적으로
심대평 의원. (자료사진) 심대평 의원은 23일 국방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방대 이전 계획안이 승인되기 위해서는 현재 두 곳으로 압축돼 있는 후보지 중 한 곳을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 의원은 김태영 국방장관을 상대로 이같이 지적한 뒤 “정부기관이 이전할 경우 이전 대상지가 결정된 후 정부기관 이전 계획이 승인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라며 “후보지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