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이끄는 민선 6기 대덕구의 지난 1년은 청렴을 바탕으로 한 소통 채널의 다각화를 통해 신뢰와 통합이라는 대의를 회복하고 재정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대덕구는 지난해 7월 1일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취임한 이후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대덕 건설’이라는 구정 구호를 바탕으로 ▲청렴·섬김 열린 행정 실현 ▲일자리가 풍요로운 경제 ▲격조 있는 문화도시 구현 ▲희망 나눔 복지사회 실현 ▲균형 있는 지역개발 조성 등의 세부목표를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한 청렴도 평가에서
취업준비생들 작은 변화만으로도 이미지 개선 효과가 큰 코 성형 선호본격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학벌과 학점, 토익 점수 외에 외모도 취업 스펙 중 하나로 인식되면서 하반기 채용을 겨냥한 취업성형을 준비하려는 것이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수술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성형 적기로 여겨지고 있다.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형 부위는 코다. 얼굴 중앙에 위치해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면서 모양과 크기 등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 건설과 소속 직원들이 업무전문성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며 사회변화에 따른 주민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업무전문성 공유세미나는 2015년 새로운 시책으로 제안, 매월 1회 다른 주제와 발표자를 선정하여 실시하며, 세미나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업무 공유로 직무능력 향상 및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되새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5월엔 가로(보안)등 현장민원업무 처리 절차 및 과정을 주제로 선정하여 담당 직원들의 헌신 및 노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타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옥외광고물(간판)을 사전점검 한다고 전했다.중점 점검대상은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계백로 등 주요 6개 노선 및 은행동 상가 밀집지역이며 6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풍수해 주요위험 요인인 간판 접합 부위 안전성 및 전기배선 상태 적합 여부 등 광고물 안전 전반에 대해 ‘불법광고물 모니터링 봉사단(옥외광고협회 중구지회 소속)’과 합동으로 2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추진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지 즉시 시정조치 하고 중대한 위험요인
대전시 중구 석교동자생단체협의회(회장 최준명)는 24일 호동 소재 ‘석교동 사랑의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펼쳤다. 오전 10시부터 석교동 주민자치위원 등 8개 단체 회원 50여명의 참여 속에 감자 1,000kg을 수확했으며,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평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50여 세대에 정성껏 전달되었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파종부터 수확까지 100여명의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단순한 물품후원을 넘어 지역공동체 의식 증진과 어려운 가정 후원까지 모두 가능케 하는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공동체 행사
대전시 중구 태평1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최완영)는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 용사인 보훈 유공가정 26세대를 방문하며 위문했다.이번 행사는 태평1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어물 세트를 전달했다.최완영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보며, 나라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호국보훈 유공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위반건축물을 건축하여 발생하는 민원과 철거로 인한 경제적 손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준공 건축물에 대한 초기 단속을 실시한다.‘준공 건축물의 초기 단속’이란 건축물의 불법 행위가 대부분 준공 직후에 이루어진다는 점을 착안하여 건축물 준공 직후 일정기간 동안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건축물의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위반건축물의 단속은 단속인력의 한계로 통상 항공영상 적발 위주로 하게 되는데 이는 위반행위 이후 상당기간 경과 후 단속하는 것으로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불법건축물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민선6기 정책자문단을 새로이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박수범 구청장을 비롯 실․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수, 변호사 등 각계각층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위촉하고, 민선6기 1년 성과와 구정운영 4개년 계획 및 대덕구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미래비전 7대 정책과제 등에 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대덕구 정책자문단은 앞으로 구정의 주요정책수립과 집행, 장․단기발전계획, 지역현안과제의 추진과 그 밖에 구청장이 부의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한편, 구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이달부터 시작된 메르스 확산에 따른 비상근무체계 돌입과 함께 지난 4일 한현택 동구청장 주재의 긴급대책회의에 따른 조치 사항 및 대책을 순조롭게 시행하는 등 메르스(MERS)에 대한 지속적 대응체계 정비에 나서고 있다.구는 또한, 보건소 외에도 이달 13, 14일부터 시작해 매주 토, 일요일 본청 실·과장 이상 간부공무원 및 담당자 등의 비상근무를 지속 실시하고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아울러, 동구청 전부서 담당자들이 진행하고 있는 자가 격리자에 대한 오전·오후 2차례의 정기 및 수시 모니터
대전 서구 생활체육회(회장 장종태)는 플라이파워코리아 도솔스포츠(대표 최용학)와 생활체육발전과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3년간 매년 5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증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이날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선수(현 성남시청 소속)가 서구 생활체육회 배드민턴 재능기부 봉사자로 위촉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23일 운영이 재개된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을 방문해, 출입구에서 방문 어르신의 체온을 측정하고, 복지관내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식당 종사자와 이용자를 격려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자활기업인 ‘행복이 가득한 집’을 통해 상반기 집수리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저소득층 25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220만원 범위 내에서 도배‧장판, 노후전선‧창문 교체 등 사업을 완료했다. 서구 관계자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생활 불편이 해소되고, 미관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하며,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청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서구는 메르스 신속 대응을 위해 구내식당 휴무를 미뤄왔으나, 메르스가 어느 정도 진정세에 접어들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지역상권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 22일 ‘대청병원’ 인근 식당에서 간부공무원과 청원경찰 등 50여 명이 함께 오찬 자리를 마련한 바 있으며, 앞으로 각종 간담회와 직원 격려 등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메르스 여파로 생긴 「경기침체 분위기 반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15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에 4억6천2백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63명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참여자는 ▴걷고 싶은 도로 정비 ▴보행자도로 보도블럭 요철 정비 ▴갑천누리길 자연희망가꾸기 ▴폐현수막 자원재활용 녹색사업 등 11개 단위사업에서 경제살리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메르스 사태가 끝나길 바라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기화되는 메르스와의 사투에 지쳐가는 의료인들을 격려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섬마을 일식집을 운영하는 임장영 씨는 대청병원 등 3개 병원 의료인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해, 지난 22일 직접 조리한 초밥, 생선회, 조림과 튀김류 등 정성 들여 만든 도시락 100여개(350만원 상당)를 준비해 전달했다. 같은 날, KB국민은행에서 기증한 에너지바, 홍삼액 등 74세트가 현장에서 활동중인 의료진에게 전달되었으며, 지난 19일에는 익명의 주민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따른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우기대비 재난위험시설 안전순찰’ 강화에 나섰다.구에 따르면 안전도시국장을 총괄로 한 ‘구정안전 순찰반’이 관내 노후 시설물과 절개지, 산림 인접지 등 재난발생 위험지역을 1일 1회 이상 순찰하며 재난위험요소 사전점검 활동을 벌인다.주요 점검사항은 ▲배수로 정비 상태 ▲주택가 옹벽과 절개지의 균열, 토사의 유출 등 붕괴위험 사항 ▲건물 담장의 전도 위험 사항 ▲주요 하천 및 소류지의 범람 위험 사항 등으로 위험 요소 발견 시 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3일,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온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신축 재원 33억7천만원을 복권위원회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건립 예정 중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총사업비 중 부지매입비 및 일부 건축비 등은 확보를 하였지만, 건립비용의 미확보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었다.이에, 구는 재원 확보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미확보 건립비용 중 상당액을 확보함으로써, 복지관 신축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윤원옥)은 22일 중촌동에 위치한 신도칼국수(대표 박중언)에서 4년째 매년 백미 200㎏(50만원상당)을 주민센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박중언 대표는 “중촌동엔 어려운 이웃이 많이 거주하여 나부터 실천하며 우리 모두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비록 적은 물품이지만 필요한 이웃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중촌동 윤원옥 동장은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고 있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한 백미는 홀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3일 사정공원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전주소사 및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정확한 현황 파악과 안전사항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5일까지 3일간 추진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여부 ▲ 통학차량 안전관련 장치(안전벨트, 아동용 카시트, 소화기, 구급상자 등) 확인 ▲ 아동보호차량 스티커 부착 여부 ▲ 금연스티커 부착 여부 ▲ 통학차량 신고필증 구비 여부 ▲ 보험가입 여부 등
대전시 중구(중구청장 박용갑)와 대전 목양마을 가족봉사단(대표 김혜선), 그리고 (사)대전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화)는 23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사랑해요! 중구 아파트 가족봉사단’ 발족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난달 17일 목동 더 샵 아파트에 이은 2번째 협약으로 추진되었다.목동 목양마을 가족봉사단은 아파트 단지 내 아동 돌봄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안심 네트워크 구축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방과 후 학습지도, 책 읽어주기, 1:1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