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추석명절을 맞아 중구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1담당 1세대 결연을 맺고 이웃사랑 실천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1담당 1세대 결연활동은 중구청 각 실과 및 동주민센터의 113개 담당 공무원과 저소득 가정 113세대가 결연을 맺고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말벗서비스, 가사지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1담당 1세대 결연활동 사업은 지난 2006년 시작한 이래로 올해까지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중구청 직원들만의 이웃사랑 실천활동으로 어려운 가정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민을 대상으로 뿌리공원 무료개방과 함께 전통 초상화법으로 복원된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추석연휴인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찾은 방문객들이 조상에 대한 가르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료개방 한다.이와함께 뿌리공원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는 전통 초상화법으로 복원한 한용운, 안중근, 안창호,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8점을 오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시한다.독립운동가의 사진 대부분
산립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4일 법1동주민센터(동장 김원규)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및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체결된 2가구에 매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이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약속했다.
대전 대덕구 회덕동 복지만두레(회장 김형식)와 한국수자원공사 경영본부 총무관리처(본부장 한규범)는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덕동 복지만두레 회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총무관리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빚은 송편과 함께 생필품(라면, 김, 참치캔 등)을 담은 사랑 나눔 선물세트 100개를 제작․전달했다.한편 회덕동 복지만두레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매년 설날과 추석마다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덕구 오정동 복지만두레(회장 이근명)는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61세대에게 송편, 불고기, 동태전, 야채전등 추석음식과 식용유세트, 양말세트 선물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민족 최대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손상되고 노후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 완료했다.구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운전자의 습관이 좀처럼 바뀌지 않아 아직도 많은 교통안전시설물이 손상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구는 한정된 예산으로 손상된 시설물을 즉각 교체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선유도봉 교체 시 자재는 조달구매로 하고 구 직원들이 직접 시공함으로써 예산 절감을 이뤘다.구 관계자는 “자체 시공으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4일 오정네거리 일원에서 추석을 앞두고 보행자 배려 운전하기, 무단횡단 안하기(운전자와 눈 맞추기)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권양우 모범운전자회 대덕지회장을 비롯하여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대덕구 녹색어머니회, 대전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법인분과대덕구지회, 대덕경찰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아침시간대에 교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구민들이 교통규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
이제 대덕구에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를 위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9곳에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태양전기 클린지킴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설치된 ‘태양전기 클린지킴이’는 인체감지 센서와 200만화소의 감시카메라가 장착된 첨단장치로 설치장소 5m이내 사람의 움직임이 잡히면 음성 경고메시지가 나가며 영상이 자동 녹화된다.어두운 야간에도 ‘무단투기 단속촬영’이라는 LED 경고 문구와 동시에 조명이 켜져 쓰레기 투기자 방지와 적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 이하“충남농관원”)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시 자원봉사단체, 학부모 등 72명을 초청해 전통식품 인증업체인 당암전통생강한과와 뒤웅박에서 다양한 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식품 현장체험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 인증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전통식품 인지도 향상 및 신규판로 개척을 위해 실시되었다.전통식품 인증업체를 방문하여 한과·강정만들기와 집장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한 자원봉사단체, 학부모들은 이번 현장체험에 높은 호응을 보이며“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하니 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3일 중앙시장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동구청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공직사회의 청렴의식 개선과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동구는 각종 부조리에 노출될 개연성이 많은 시기인 추석을 앞두고 공직내부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하며, ‘부패 척결, 청렴 실천’의 구호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대내뿐 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공직사회 청렴의지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한현택 동구청장은 “청렴은 우리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중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며, “동구 공직자들은 부패척결과 청렴한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은 지난 23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이용어르신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송편을 빚고 소외된 독거어르신께 나누는 ‘한가위 맞이 송편빚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소통하는 자원봉사, 소통하는 우리』란 주제로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이용어르신이 송편을 빚고 소외된 독거어르신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날 공무원연금공단에서는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독거어르신들과 따스한 마음이 나누기 위해 3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2008년부터 이어져온
대전 동구는 추석을 맞아 23일 중앙시장 및 역전시장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청 직원,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또 이날 행사에서 공직사회의 청렴의식 개선과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캠페인과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가양동 신도시장에서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내년도 새롭게 추진할 시책을 발표했다.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시책구상보고회’를 열고, 사람중심 마인드의 참신한 시책으로 「주민 공감 민선 6기」를 실현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시책으로 ▲희망일자리 드림단 운영 ▲아빠 손‧엄마마음 봉사단 운영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촘촘한 그물망 복지체계 구축 ▲독거노인 든든 시스템 운영 등이 발표됐다.주민 혜택 제공과 행정비용 절감, 지역발전을 위한 시책 구상에 전 직원이 참여해 총 253건을 발굴했으며, 실‧국별 자체 보고회를 거쳐 최종 94건의
허태정 유성구청장(왼쪽 두 번째)은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오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진잠아담센터(학하동)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성구는 22일 2015년 신규임용자 29명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 요령 및 공직윤리’ 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길로 들어선 신규임용자의 민원처리 능력을 배양하여 고충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더불어 공직에 입문하면서 공직자로서 행동강령을 바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고충민원의 이해, 민원별 업무처리 매뉴얼, 공무원행동강령, 부조리 신고 등으로 신규직원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도록 사례중심으로 설명됐다.구는 ‘고충민원 처리 요령 및 공직윤리’ 교육과 함
유성구는 23일 어은어린이공원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삼색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홍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 및 자원봉사협의회원,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적십자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꼬지전, 호박전, 버섯전의 삼색전을 만들었다.이날 만들어진 삼색전은 관내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사랑의 위문품으로 전달됐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구 온천2동이 22일 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민속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 및 복지만두레 회원, 아이들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代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아이들에게 쉬는 날로 만 인식되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어르신들에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천2동 복지만두레에서 마련했다.1대 어른신과 2대 복지만두레 회원, 3대 아이들 등이 참여해 송편을 빚고, 덕담도 나누며 평소 가정에서는 배우기 힘든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대전 서구청 유도선수단이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된 2015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며 맹활약을 펼쳤다.대회 첫날 여자 일반부 -48㎏급 개인전에 출전한 이은해 선수가 결승전에서 부산북구청 고하림 선수를 누르기 한판승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이어서 -57㎏급 차유미 선수가 고창군청 소속 박효주 선수를 접전 끝에 주의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63㎏급 황진희 선수는 동해시청 소속 김슬기 선수에 석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한편, 서구청 유도선수단은 한 달 앞으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추석을 맞이해, 9월 21일부터 3일간 장종태 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관내 5개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입소 아동 위문활동을 펼쳤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2일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연길) 주관으로, 도마동 경남아파트 2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손발지압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손발지압 전문봉사단’은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손과 발 자극을 통해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을 돕고, 건강상태에 따라 신체부위별 맞춤형 지압을 해주고 있다.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과 함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올해 6회에 걸쳐 198명의 어르신을 위한 건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조연길 센터장은 “그동안 수혜자 욕구에 맞는 전문봉사자 양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