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내일(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연다.첫날 12일 오후 3시 온천로에서는 25톤 대형 퍼레이드카와 2대의 트럭위에서 공연과 댄스가 함께하는 온천수 물총대첩이 펼쳐진다.이번 축제에 새롭게 선보인 온천수 물총대첩은 관람객도 함께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천로에서 매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공식 개막행사는 오후 6시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박종훈의 사회로 여자친구, 김장훈, 에일리, 테이 등의 공연으로 그 열기를 띄우고, 오후 10시경 디지털 불꽃쇼가 펼쳐져 화려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내일 12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구는 11일 대전시와 경찰, 소방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을 돌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11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점검단은 축제 주관부서로부터 축제장 시설물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시설 및 전기, 소방, 교통, 가스, 의료 등 분야별 세부 점검활동을 펼쳤다.구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축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0일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리더 23명을 올해 처음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공동체활성화 리더’란 아파트 내 책읽기 모임 운영 등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동체활성화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게 될 주민이다.올해 위촉된 리더들은 앞으로 총 4회에 걸쳐 전문가 교육을 통해 공동체활성화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 나가게 되며, 주민들의 특성과 관심 사안을 수렴한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게 된다.구는 그동안 공동체 지원사업이 주민축제 등 일회성, 행사성 사업 위주로 신청·지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2일 개최하는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10일 온천로 일원에서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제가 개최되는 온천로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했다.또한 청소와 함께 축제 피켓과 안내문 배포 등으로 축제 홍보를 병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한편,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천으로 Jumping! 즐거움으로 Healing!’을 슬로건으로 야외 온천족욕체험 및 온천수 워터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중이라고 10일 밝혔다.유성구 보건소는 11월까지 매주 야외활동을 생업으로 하는 농촌마을,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을 찾아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쯔쯔가무시증 예방 및 방역·소독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유성구보건소는 지난달부터 관내 산책로, 하천변 등 주요 서식지 28곳에 대해 진드기 분포를 조사해 진드기가 많이 조사된
대전의 대표축제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2일부터 3일간유성 온천로 일원에서 열린다.이에 따라 구는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 오후 8시까지 행사장인 온천로 일원 주변도로에 대해 부분 및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통제시간 동안 주요 행사장인 온천로 700m 구간에서는 온천수신제와 온천수 버킷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 부스체험, 온천수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아울러 13일 토요일은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가량 온천로를 비롯해
대전 유성구가 온천문화축제장에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체험부스를 2일간 운영한다.이번 자리는 ‘아동권리~ 꿈틀꿈틀!’ 이라는 주제로 유성구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친화 정책 소개와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아동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권리 소개 ▲아동권리 OX 퀴즈 ▲아동정책 공감투표 ▲나만의 아동권리액자 만들기 ▲아동권리인식 가두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제 아동은 더 이상 보호
유성구 원신흥동 자원봉사회(회장 이은숙)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 10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찾아 한분 한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과일과 수제쨈, 꽃바구니와 다비치안경원(대표 김영욱)에서 후원한 돋보기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를 대신하여 쓸쓸하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이은숙 자원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른과 노인이 공경
대전 유성구는 어린이들이 각종 교통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선진 교통질서 및 문화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유성초등학교 내 교통안전 체험학습장에서 오전 2시간씩 주 4회(매주 수요일 휴무) 운영된다.유성초등학교 내 설치된 교통안전 체험학습장은 교통신호등과 횡단보도를 비롯한 각종 교통표지판과 배터리카, 주행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구는 지난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47개소 1,737명을 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국립중앙과학관 광장에서 ‘2017 유성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아이들과 학부모 약 5,000여명이 신나고 재밌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대덕특구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합창단, 마술쇼 및 버스킹공연,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와 20여개의 체험부스가 펼쳐졌다. 화합행사로 온가족이 함께하는 도전골든벨 대회와 타투, 페스페인팅, 우드아트 등 체험위주의 부스는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3회 기록사랑 체험관’을 운영한다. ‘축제를 기록하고 추억을 남기는 곳’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기록사랑 체험관에서는 ▲1년 늦게 도착하는 엽서 보내기 ▲디지털 방명록 남기기 ▲특수 퍼즐 맞추기 등 색다른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1년 느린 엽서’는 축제 방문소감 등을 자유롭게 기록해 우체통에 넣으면 내년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 직전 받아볼 수 있다.방문객 누구나 사진·영상과 글귀를 저장해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디지털 방명록’은 축제의
대전 유성구 드림스타트와 ‘책 읽어주는 서점 계룡문고(대표 이동선)’는 취약계층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통한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구는 계룡문고의 서점 견학 및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체험 교실’을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7회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체험 교실’은 독서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부모와 함께 책을 보고, 듣고, 소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구청 전산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미래과학교육에 대비한 ‘어린이 코딩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딩교육은 컴퓨터와 소통한다는 뜻으로 컴퓨터를 통해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오는 2018년부터 학교 정규과정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코딩교육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W콘텐츠연구소 지식이러닝연구실에서 발간한 “코딩 어드벤처”를 교재로, 이 책 저자(김희권, 조현우)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해 초보자들이 알기
대전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심리검사 및 해석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심리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불안한 정서 행동을 보이거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60명에게 검사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통합치료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지원된다.구는 심리, 언어, 미술, 음악, 놀이, 재활, 감각통합․작업치료 등의 통합적인 치료 서비스 접근이 용이하도록 권역별 4곳 ▲노은지역(사과나무언어심리상담센터
대전 유성구는 `2016.2017년도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올해 7월 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앞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을 설치하여 동 복지담당공무원 및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만두레 등 민·관 협업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 성과를 인정받았다.동 복지담당자들은 2016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351세대 중 249세대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왔다. 또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어려운 이웃 227명을 사례관리
대전 유성구가 올해 아동친화예산으로 지난해에 대비 3.29% 증가한 1349억 7100만원을 편성했다. 이는 총예산의 34.63%를 차지하는 수치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대전 유성구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예산분석과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2017년도 본예산에서 아동과 관련된 예산을 발췌․분석해 ‘2017년도 아동친화예산서’를 작성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2년간 구의 아동친화사업 예산규모는 2016년 1306억 7700만 원(전체예산의 30.74%), 2017년 1349억 7100만원(전체예산의 34.63%)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
대전 유성구는 「2017년 행복아카데미」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교육법!’ 이란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구청 대강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행복아카데미는 2012년부터 명사특강의 수준 높은 주민교양강좌로서 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특히 올해는 유성구가 추진하는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오르는 아이들의 성문제, 자녀와 소통법 등에 부모가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초청강연을 마련했다.상반기 강연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유성구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국립중앙과학관 광장에서 ‘2017 유성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4시까지 진행되며, 대덕특구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합창단, 마술쇼 및 버스킹공연,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행사로 도전골든벨 대회와 타투, 우드아트 등 20여개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아동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행복과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유니세프한
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윤)는 지난 14일 실시된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창립40주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27일 탄동새마을금고 본점 1층에서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5,400Kg)과 장학금(1,300만원)을 유성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불법 주정차 차량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노후화된 무인단속장비(CCTV) 13대에 대해 성능개선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유성구는 차량통행이 많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야기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주정차 단속용 CCTV 46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야간 시간대에 번호식별이 현저히 떨어져 단속이 어려웠던 CCTV(41만 화소) 13개소를 200만 화소로 성능을 전면 개선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무인단속장비 성능개선을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흐름 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