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정호, 원병묵 교수, 이지산 박사과정생 물속 기포가 대기로 빠져나올 때 순간적으로 터지면서 에어로졸이 방출되는 원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되었다. 에어로졸(aerosol)은 대기 중에 떠다니는 수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작은 입자 또는 액체방울로, 미세먼지, 연기, 아지랑이 및 구름 등이 이에 포함된다.포스텍 제정호 교수, 원병묵 연구교수 및 이지산 박사과정생이 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정 혁)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우수 연구성과 전시와 기술마케팅을 위해 미국 워싱턴D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BIO USA’에 참가한다. BIO USA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관련 전시회로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매년 개최된다. 세계 전역에서 1만 ,7000여명의 바이오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자국의 바이오 현황 홍보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생명硏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바이오 전문 출연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우수 연구성과를 알리고, 존슨앤존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은 28일 군 부대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지역특산물인 수박 650통을 전달했다.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6.25참전 예비역 중령)은 28일 육군 제32사단, 기무부대, 1115야공단을 방문, 불철주야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지역 특산물인 수박 650통을 전달하
충청권철도를 전제로 한 대전도시철도2호선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일방적 건의 내용을 전제로 한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검토 신청을 즉각 중단하고 충청권철도 계획의 광역철도사업 전환에 전념하라!― 대전시의 도시철도 2호선 계획과 관련하여 지역사회가 대혼란을 겪으며 지역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도시철도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는 대전시의 오락가락 도시철도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최소한의 구체성이나 근거에 기초한 관련정책 마저도 제시하지 못하고 개인적 의사교환을 마치 국가의 정책
진로 제공 ‘나는 가수다’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 윤도현․김건모․정엽 3인이 펼치고 있는 ‘참이슬 한잔더 서바이벌’광고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최근 핫 트렌드인‘오디션 열풍’에 맞춰 서바이벌 형식으로 제작 됐으며, 윤도현․김건모․정엽은 각각의 음악스타일로 살려‘참이슬 한잔 더’구애가를 락, 발라드, 보사
이도헌 교수 난소암환자의 생존기간 예측이 한층 더 정확해진다.KAIST(총장 서남표)는 바이오 및 뇌공학과 이도헌 교수 연구팀이 난소암환자의 선천적 유전특징과 후천적 유전자 발현특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이용해 난소암환자의 생존기간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개인맞춤형 의약품개발에 핵심기술이 될 전망이다. 기존의
(사)얼지키미(이사장 조문상)와 대전지방 보훈청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11 나라사랑 나라소원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25일 625사변 61주년을 맞아 중앙로 지하철역에서 13:00부터 16:00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전시민들이 참여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조국통일의 염원을 종이에 기록하고 딱지를 접어 조형물에 부착하여 태극기 문양의 작품을 만드
국립중앙과학관은 희귀표본을 기증한 (사)정부정책연구원 최현호 어류연구소장과 대구과학고 김태완 교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7일 국가 생물다양성 자료 확보 및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희귀표본 기증자에 대한 기증서와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희귀표본 기증자는 (사)정부정책연구원어류연구소 최현호 소장과 대구과학고등학교 김태완 교사 등 2명이다.최 소장
외국인 유학생들과 대한어머니 대전연합회 모습. 대한어머니회 대전연합회는 '함께해요! 한국의 전통문화'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외국 유학생들의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대한어머니회대전연합회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1박2일에 걸쳐 주권의 백제문화 답사와 판소리체험 및 도예체험과 함께 대전의 1
㈜진로 2011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대전.충정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1박2일 복불복 MT SEASON 5"를 진행하였다. 2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집결하여 (주)진로 대전지점에 모여 안전교육과 기본교육후 복불복 버스타기를 시작으로 충남태안으로 이동하여 더나무팬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100여 팀의 참가신청팀중 10개 팀을 선정하여 약 6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은 소행성 2011MD가 우리시간으로 28일 새벽 2시경(세계표준시로 27일 오후 5시경) 지구 표면에서 약 1만 2,000km를 스치며 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 북극방행에서 본 2011md의 지구 접근 궤도(한국시간) 지난 6월 22일 처음 발견되어 크기가 대략 5m에서 20m 사이일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한의학연구원(KIOM)은 '2011 KIOM 글로벌원정대‘ 공모 결과, 한의치국팀(경희대 한의학과, 우석대 한의학과 구성팀)과 P.T.S.D팀(Pathway To your Special Dream, 동국대 한의학과, 연세대 생화학과 구성팀), E.T hunter팀(Epigenetic and Traditional medicine Hunters, 상지대 한의학과 구성팀) 3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5회째를 맞는 KIOM 글로벌원정대는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통의학 관련 전 세계 연구현장을 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26일자로 국제협력센터장에 김인호(金仁鎬) 국제협력센터 미주구주협력실장을 선임하였다. 신규 임명된 김인호 센터장은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센터의 △국제협력업무 △국제화사업 기획 및 평가 △국제화 사업 정보 및 통계 관리 △해외 주재사무소 운영관리 등에 대한 업무를 총괄 조정하게 된다.
KAIST(총장 서남표)는 ‘2011 플렉시블 사이니지 및 디스플레이 국제 워크숍(International Workshop on Flexible Signage and Displays)'을 오는 30일 교내 정보전자공학동 제1공동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LED와 OLED의 조명기술’이라는 주제로 이 분야의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독일의 드레스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갑순)는 6월 24일에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서구 괴정동에 소재한 롯데시네마 대전점외 3개소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인증을 받은 다중이용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발생 및 소방·건축·전기·가스관련 위법행위가 전혀 없었던 모범업소로써 소방서 주관의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걸쳐 선정되었으며,
23일 대전지방기상청에서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7월 상순과 중순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평년(265~320mm)보다 강수량이 많겠다. 7월 하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 열대야나 폭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지역에 따라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적 집중호우가 있겠다. 8월과 9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로 기온은 평년(22~24도)보다 높겠다. 특히 8월엔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고,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전지역의
KAIST(총장 서남표)의 대표적인 학생단체인 아이시스츠(ICISTS, 과학기술과 사회의 통합을 위한 국제 학생 컨퍼런스)가 오는 8월 1~5일 KAIST 캠퍼스 및 대전컨벤션센터에서 ‘ICISTS-KAIST 2011’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연사들의 강연을 듣고 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미래 과학기술의 전망을 예측해 본다. 또한, 과학기술이 어떻게 사회와 소통하고 대중과 교류하는지 논의해 봄으로써 과학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살펴본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변화(Metamorphosis)’로 IT혁명을 계기로 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역(역장 김경섭) 봉사단체인 『사랑의 디딤돌』에서는 23일 천안시 쌍용동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상윤)을 방문하여 재가어르신을 위한 정성스런 도시락 준비하여 배달했다. 사랑의 디딤돌 봉사회원 5명은 사회복지사로부터 봉사활동시 주의사항을 경청한 후 아파트별 담당자를 지정받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물품을 받아보는 분들에게는 큰 희망과 기쁨을 주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이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23일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대전충남지역의 GLORY 임원진과 지역실천단 등이 참여하는 제2회 GLORY Leaders Meeting(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리더스 간담회에는 대전충남 GLORY 공동대표인 박명숙 (전)녹색어머니회 회장, 탤런트 장항선 홍보대사, 자문위원, 10개 지역단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23일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대전충남본부 GLORY 홍보대사인 탤런트 장항선씨, GLORY 임원 및 코레일 고객과 함께하는「GLORY 홍보 캠페인」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레일의 GLORY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GLORYforGreen을 테마로환경친화를 강조하기 위하여 ‘미니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