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협동조합연합회 동구지회(지회장 김경숙)은 지난 6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항균 마스크 500매(500만 원 상당)을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사)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의 사랑의 나눔 연탄 행사를 중앙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국제휴먼클럽은 중앙동 저소득 5가구에 세대당 3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한편, (사)국제휴먼클럽은 지난 2017년 부터 명절맞이 사랑의 성금과 물품, 연탄을 꾸준히 동구지역에 기부하고 있다.
대전 동구는 7일 죽동에 위치한 ㈜인아트 리빙디자인 연구소 야외 잔디광장에서 동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2020 가구나눔 PIY'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친환경 원목가구 기업인 ㈜인아트 주관으로 ㈜인아트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친환경목재 가구를 직접 조립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재능기부 및 기증식 순서로 진행됐다.가구 나눔 행사에서 만든 친환경 원목가구는 동구 11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친환경 원목가구로 채워진 쾌적한 공간을 선물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동구와
대전 동구는 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행사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해 개막식부터 진행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택트(Ontact) 방식의 진행과 체험키트 보내기 이벤트 등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폐막식 행사에는 폐막선포와 축사에 이어 청소년 활동 참여 우수 청소년들에게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댄스, 힙합, 밴드 연주 등 청소년 동아리 9팀의 열띤 무대공연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 가오동 은어송네거리에서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태인)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 휴‧폐업 등 생계가 곤란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홍보하고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에게 ‘힘내세요! 바질 식물키트’를 전달해 힘든 시간을 이겨낸 주민을 응원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심리방역을 위해 마련됐다.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소현)에서도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생명존중(자살예방) 홍보를 전개했으며 동구,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구정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 대동천에서 하천 생태계 보호 운동 일환으로 대동천 미꾸라지 방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동구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천에 미꾸라지 1000마리를 방류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미꾸라지는 하천바닥을 파고 들어가 산소를 공급하여 수질을 정화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모기유충을 잡아먹어 친환경 해충 방제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구는 이번 미꾸라지 방류가 대동천 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대동천 일대에는 천연기념물 제
대전대학교 서문 근처 원룸사업자 모임 '용운동 서사모'는 지난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대전 동구에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지난 4일 동구청 광장에서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의 '우리동네 행복드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행복드림'은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해 나눔으로 행복을 전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14개 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참여했다.이번 생필품꾸러미 지원은 복지만두레 맞춤형 공모사업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동구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모여 생필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꾸러미를 제작하고 관내 저소득 가정 140가구에게 이를 전달했다.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이 주관해 ‘정(情)나누기’ 민·관 협력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용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4명이 모인 가운데 오전에는 천연 수제 비누 200개를, 오후에는 DIY 마스크 목걸이 줄 키트 300개를 직접 만들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했다.이보출 용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1월 한 달 동안 각양각색 소비촉진 행사와 경품이벤트를 펼치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이 6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첫 포문은 역전시장 경품지급 행사와 신도꼼지락시장 페이백 및 한복 착용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지급이벤트 등으로 시작하며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동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Day’ 행사를 통해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구는 관련 공식행사를 10일 오후 3시 대전천변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
대전 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건축물분, 토지분) 감면을 하반기에도 연장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감면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에게 재산세를 감면해 줌으로써 착한임대인 운동을 확산시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타격이 심한 소상공인을 간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7월에서 12월까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이며 유흥주점 등 고급오락장과 공공기관은 감면에서 제외된다.접수는 내년 2월까지며, 대상자들은 3개월 평균 임
대전봉사체험교실은 4일 엘리트포크㈜의 후원을 받아 대전 동구에 550만 원 상당의 돼지등뼈 50박스와 돼지고기 10박스를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