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침산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7시 무수천하마을 내 무수동 다목적회관 2층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 구는 주민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들이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절차, 경계설정 방법 및 조정금 산정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김제선 구청장은 “이번 침산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주민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추진하는 침산3지
대전 중구는 유천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해당 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 를 오는 19일 문화교회(유천로 18번길 68)에서 연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재개발사업의 절차 및 정비계획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의회 의견 청취 후 대전시에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한편, 중구는 지난 2022년 9월 유천동1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입안제안 신청을 받아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다. 현재 구청 도시계획과 및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이달 말까지 관련도서 공람
대전 중구는 '일반음식점 노후환기시설 개선 지원 사업' 희망 업소를 다음 달 말가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일반음식점 조리장의 노후된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 교체 및 청소비 50% (업소당 최대50만원)를 지원하는 것이다.신청대상은 중구 지역 내 일반음식점 중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영업장으로, 면적 100㎡ 이하인 업소다. 지원 대상 선정은 신청 업소들 가운데 영업기간, 영업신고 면적, 음식문화개선 및 외식물가 안정 시책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모집공고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관내 토지 4,189필지와 건물 156동을 대상으로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가용재산 추가 발굴 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유재산관리시스템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구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 선행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내실화를 기하는 동시에 무단점유(사용) 토지 색출 및 공유재산 관리대장 미등록 토지 발굴 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각종 지적공부(토지대장·지적도 등)를 대조해 소유권·면적·지목 일치여부를 확인하여 불일치 사항에 대하여 관리대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12일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대표 박동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경을 후원(매월20만원 상당)한다고 밝혔다.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은 저소득 이웃의 어려움을 돕고자 2022년부터 매월 저소득 가정에게 안경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목동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도 수시로 안경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동천 대표는 “목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 ”라고 소감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13일 하모니봉사단(대표 박미숙)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탄 나눔에는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세대당 연탄 300장씩, 총 600장을 전달했다.하모니봉사단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박미숙 대표는“연탄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조원세 동장은“항상 연탄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하모니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Beauty Bio(대표 구본하)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매월 장학금 180만 원을 기탁 한다고 밝혔다.Beauty Bio는 관내 민관단체에도 저소득 한부모 자녀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기탁된 장학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정8세대에 매월 지급될 예정이다.구본하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며, “힘이 닿는 한 매월 꾸준히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1일 보훈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구청장으로써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김제선 청장은 보훈공원 참배 후 첫 출근하여 사무인계인수를 마치고,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한 후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취임 첫 인사를 나누었다.김 청장은 취임식 자리에서 구청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의 마음을‘집사광익(集思廣益)’이라는 한자성어에 담아,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공무원과 주민의 대화가 대안이 되는 주권자인 중구민의 뜻을 존중하는 정치,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 있는 행정, 원도심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취학전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실천능력을 배양하고자 이번 달부터‘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62개소를 직접 찾아가 구강 및 영양관리, 운동, 흡연·음주예방 등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내용은 아동들이 구강관리와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 및 식생활 습관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충치 예방 어린이용 구강위생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운동습관 형성과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배은주)은 금산군 남이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보석사(주지 장곡스님)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320㎏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랑의 백미는 보석사 신도인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김창옥 신도를 통해 기탁됐으며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장곡 스님은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배은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보석사 장곡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장애인 돌봄 공백과 가족돌봄 부담 해소를 위해 장애인활동지원기관 1 추가 지정해 기존 5곳에서 6곳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는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홀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격심사 및 방문조사를 거쳐 신체, 가사, 이동 서비스 및 활동지원 급여를 제공해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구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조사, 학계 및 해당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징수팀」을 상시 운영해 상습·고질적 인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합동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 한다고 8일 밝혔다.특히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단지, 대형마트 및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다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친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체납 2회 이상의 차량이며, 과태료(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단속 등)체납의 경우 과태료 3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