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둔산지점(대표 한동훈)은 22일 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과)에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생활고를 토로하고 있는 저소득가정들에게 식료품 후원을 통해 이웃간의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한동훈 지점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협동조합은행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Sh수협은행 둔산지점은 2022년 6월부터 분기마다 쌀, 라면 등 후원을 해오고 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배)는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안심마을 기성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원래 살던 동네에서 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기성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 인지학습지 교구 활동 및 치매에 대한 이해 등을 마련해 운영해 왔다.이번 치매조기검진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정)는 한민 노인자원봉사단(단장 권광오)이 한민경로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2023년도 활동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노인봉사단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발대식은 2023년도 봉사활동 계획 발표와 봉사단원을 위한 기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권광오 단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수정 동장은 “솔선수범하는 한민 노인자원봉사단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에 관심을 가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봉석)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의 건강을 위해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십시일반 기부로 모인 ‘우리동네 자원나눔운동’ 후원금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20세대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도적으로 사업수행을 위한 봉사자를 모집해 저소득 독거노인과의 1:1 매칭을 했으며, 모집된 봉사자들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말벗과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구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 지역 서점 6곳과 함께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란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가까운 지역 서점을 통해 희망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22년부터 지역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현재 14곳에서 이용이 가능했던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번 협약으로 ▲골드북선사점 ▲대진서점 ▲롯데서점 ▲바베트의만찬 ▲삼성문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근)는 (사)사랑의 사다리밴드(이사장 이정제)와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밑반찬을 정기 지원하는 복지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복지협약을 바탕으로 길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추천하고 (사)사랑의 사다리밴드는 매월 밑반찬을 제공하고 이외에도 수요자별 특성에 맞는 도배, 청소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이정제 이사장은 “사랑의 사다리밴드에서는 이번 복지협약을 통해 갈마2동의 저소득 가정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통장협의회(회장 임명자)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성금 113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긴급구호품,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지진피해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임명자 회장은 “지진 피해로 힘들게 지내고 있을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갈마2동 통장님들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지역 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작은 힘이 되기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홍산한의원(원장 류태식)으로부터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백미 1000㎏을 기탁받았다.이번 기탁 물품은 동 복지통장들을 통해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 독거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홍유표 도마2동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류태식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홍산한의원은 도마네거리에 위치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봄, 가을에 백미 100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최영)는 2023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인 ‘찾아가는 신바람 시니어교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주민자치회 역사문화예술 분과(분과장 한백현)가 주축이 돼 이달부터 벌말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까지 복수동 관내 12개 경로당(매달 2개소)을 순회하며 ▲노화와 중풍예방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임최영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르신들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 건강하시길 바란다”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황석)는 대전도시공사, 한밭돌봄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고문 유제황)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저소득가구의 방범창과 방충망 교체공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방 씨(58세, 기초수급자)는 조카 방○○(지적, 심한장애)를 양육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이 동 복지팀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공사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방 씨는 “지금껏 건강과 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렇듯 쾌적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 여러 기관과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도심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주차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구는 민선 8기 임기 내 650억 원을 투입해 ▲주차문화개선 ▲주차시설 공급 ▲주차 수요 관리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등 4개 분야 26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계획에는 주차인식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부설주차장 개방 및 공동주택 주차공유 추진, 공한지 주차장 조성,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공동주택 주차장 확장 사업 등 민과 관이 함께하는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담았다.또, 빅데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대상자인 김○○(70세) 씨는 미혼 및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양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으로,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장애가 더욱 심해져 거동이 전혀 되지 않아 각종 쓰레기 등을 그대로 집안에 방치했고 청소가 불가하여 심각한 악취 등을 일으켜 이웃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이에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둔산 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소재권),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에 대전시 최초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를 3년간 사업비로 확보해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 및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장애 인식 개선 아카데미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교육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 ‘네 꿈을 펼쳐라’ ▲도슨트와 함께 하는 미술관 여행 ‘헬로우 뮤지엄’ ▲ 생활폐품을 활용한 ‘업싸이클 공예’ 등 7개 분야,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서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사단법인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청년창업 지원사업 ‘프로젝트 Y’의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Y는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사업가 기본교육 ▲영역별 1: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기업 네트워킹을 포함해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참여기업 중 우수 아이템으로 선정된 창업가에게는 일정액의 사업자금과 시설 임차료를 지원한다.김병순 협회장은 “우리 협회에서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서구 청년활동공간 제3호 ‘청년포털’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청춘포털은 도솔마을 어울림플랫폼(사마7길 33)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도심 지역의 청년활동 거점으로 지역 내 청년활동 활성화와 청년인구의 유출 방지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조성됐다.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13:00~23:00, 일요일 11:00~19:00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조성 규모는 약 254㎡로 △오픈 라운지 △무대 △스튜디오 △프로그램실 △회의 공간 △학습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앞으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경)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아이스팩 3R 운동’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아이스팩 3R 운동의 3R은 Reduce(절약),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의 약자이며, 1회 사용 후 생활폐기물로 처리되는 아이스팩을 재사용하여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운동이다.수거된 아이스팩 개수는 총 577개이며 파손된 아이스팩 48개를 제외하고 529개를 세척해 재사용했다. 세척된 아이스팩은 대덕구 소재의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됐으며, 이외에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다빈치병원(병원장 이구영)으로부터 장애인단체 지원을 위한 컴퓨터‧복합기(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관내 장애인단체인 (사)대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이구영 병원장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의 열악한 사무 환경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서철모 청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단체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능화되고 새로워지는 사이버 공격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시스템 4종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침입방지시스템(IPS) ▲웹 방화벽 시스템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시스템 ▲통합정보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구민들의 안전한 서구 홈페이지 사용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불법적인 침입을 사전에 실시간으로 차단하고 웹브라우저 이용 공격 차단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이 가능하게 돼 구민들의 개인정보와 중요 데이터 유출 방지 등 구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서구는 서철모 구청장이 지난 1월 자매도시 4개 도시에 기부한 데 이어, 정해교 부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 공무원들도 자매도시 기부에 함께했다고 8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대전 서구 답례품에는 옥토진미쌀, 한과선물세트, 우명동 참기름·들기름세트, 우리밀 수제쿠키세트, 가죽카드지갑, 레더키링, 이응노미술관 멤버십 등이 등록되어 있다.서철모 청장은 “간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9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 행사를 도안동 아름드리 소공원에서 시민 1000여 명과 함께한다.이번 식목일 행사는 민선 8기 녹색도시 비전 선포식을 겸해 추진하는 행사로, 주민 삶에 스며드는 열린 녹색복지도시 건설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제시하게 되고, 주민참여 나무 심기, 내 나무 갖기(나무 나누어주기),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홍보 등도 같이 진행된다.나무 심기에는 갑천변 산책로를 따라 왕벚나무 200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내 나무 갖기에는 영산홍, 블루베리, 작약 등 2000여